초고화질 차세대 파티 사냥 액션 MMORPG!
새로운 전투 메커니즘! 소울의 힘으로 몬스터를 속박하고, 7종류의 개성 넘치는 무기를 자유롭게 활용하라! 친구와 파티를 만들어 몬스터가 살아 숨 쉬고 있는 황야를 향해, 거대화한 천적들과 격렬한 전투를 벌여라!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 Chap.1 방벽의 밖에서, 몬스터들이 요동친다.
신들이 황혼에 접어든 후, 살아남은 인류는 폐허 속에서 다시 일어섰다. 인류는 전화가 휩쓸고 지나간 이 세상에 다시금 문명을 건설하고, 그 이름을 에란트(Errant, 신을 등진 세계)라고 칭했다.
지금으로부터 600년 전, 에란트 왕국은 갑작스럽게 한 무리 괴수들의 습격을 받는다. 수많은 도시가 폐허가 되었고, 극히 적은 생존자만이 살아남았다. 병사들의 무기로는 괴수들에게 아무런 피해도 입힐 수 없었기에, 인류는 강하기 이를 데 없는 이 괴수들을 몬스터라 부르기 시작했다. 왕국의 통치자는 압도적인 열세에 방벽을 세워 몬스터들을 막으려 했지만, 몬스터들의 기세를 조금 늦췄을 뿐이었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인류의 멸망은 시간 문제인 듯 보였다.

◆ Chap.2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많은 이들이 승리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끝없이 몬스터들과 싸우며 생명을 담보로 몬스터에 대한 귀중한 정보의 편린들을 수집했다.
결국, 인류는 몬스터의 힘이 체내의 소울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고대 신들의 의식과 힘이 담겨있는 소울이 몬스터들을 현재 모습으로 변이시키고 인류를 공격해 인류가 축적한 힘을 빼앗도록 부추기고 있었다.

◆ Chap.3 소울 각성, 용을 베고 몬스터의 숨통을 끊는다.
일부 소울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인간들은 모여서 조직 ‘레인저’를 설립했다. 그 후 수 세기 동안 레인저는 항상 전장의 최전선에 나서 막대한 희생을 치러가며 몬스터의 위협으로부터 에란트 왕국을 수호했다. 하지만 수차례의 몬스터 격동기를 견뎌내면서, 왕국의 영토는 대폭 줄어들어 드넓은 땅이 몬스터가 출몰하는 위험한 황야가 되었다.
「갈까마귀의 난」이라 불리는 내전이 끝난 후, 레인저와 에란트 왕국은 모두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특히 힘이 크게 소모된 레인저는 존속의 위기에 직면했다.

◆ Chap.4 길드 집결, 강적 앞에 힘을 합치다.
5차 몬스터 대전 이후, 왕국의 도움 아래 많은 신인이 가입해 레인저는 점차 「갈까마귀의 난」 이전의 세력을 찾아가고 있다.
레인저들은 사냥 파티를 단위로 집결하여 더 큰 규모의 연합인 길드를 세우고 거대한 천적들과의 사투를 이어나간다.
하지만, 인류가 몬스터들을 소탕하고 원래 영토를 수복할 수 있을지, 혹은 다음 몬스터 대격동을 견뎌낼 수 있을지…
미래는 아직 누구도 알지 못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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