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게임, 세븐나이츠2를 블루스택으로 즐겨야 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2014년 3월 등장해 유저들에게 수집형 RPG라면 어떤 재미를 담고 있어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주며 정말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유저들을 세나의 세계로 뛰어들게 만들었던 세븐나이츠, 그 후속작으로 공개된 3개의 타이틀 중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와 아직 개발 중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앞서 가장 먼저 등장한 게임이 바로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븐나이츠2입니다. 세븐나이츠의 정통성을 그대로 계승하는 후속작이라는 점과 전작에서 등장했던 다수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출시 1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도 적지 않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인데요.
3D로 만나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영웅들
등장을 예고한 뒤 2020년 11월 18일 유저들 앞에 공개된 세븐나이츠2는 동화적인 느낌을 주었던 전작과는 다르게 어두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3D MMORPG라는 점으로 유저들에게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했습니다. 피규어 같은 느낌의 캐릭터들이 실제 사람과 비슷한 비율로 등장한다는 부분이 PC로 즐길 수 있는 세븐나이츠에서 넘어온 유저들에게는 살짝 부담스럽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이제는 세븐나이츠2가 담고 있는 압도적인 그래픽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한 성장이었다는 걸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인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캐릭터들의 개성이 잘 살아있다는 점도 이런 긍정적인 평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도 사실이구요.
전작의 등장인물들부터 오리지널 영웅들까지
아일린의 딸 렌이 모험단을 꾸리고 이야기를 진행해나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세븐나이츠2를 PC에서 플레이하는 걸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영웅들이 다양한 등급으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세븐나이츠를 계승했다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는 더 강한 연결고리가 필요했고, 세븐나이츠2는 원작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에반과 카린부터 시작해 루디, 스파이크, 크리스 같은 캐릭터들이 속한 세븐나이츠, 사황, 성십자단 등 다양한 전작 속의 등장인물들을 출현시키고 있어요. 그걸 통해 확실한 연계성을 갖는 것과 함께 세븐나이츠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해당 영웅들에게서 뽑아낼 수 있습니다.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PvE 컨텐츠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인 시나리오 진행부터 시작해 세븐나이츠2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며 정말 많은 PvE 컨텐츠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 층씩 내 전투력의 한계를 시험해보며 올라가는 ‘무한의 탑’, 성장을 위한 다양한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는 동시에 각 던전마다 다른 방식으로 공략하는 게 필요한 ‘성장 던전’, 4인과 8인 두 가지 형태로 파티를 꾸려 다른 유저들이나 혼자서 즐길 수 있는 ‘4인 레이드’와 ‘8인 레이드’까지 알찬 PvE 컨텐츠들이 유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 중에서 레이드의 경우 특정 영웅과 함께 진입하면 제압기를 통해 더욱 전투를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내는 재미를 함께 챙길 수 있어요.
방치형 필드
단순히 굵직한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만으로 모든 세븐나이츠2의 컨텐츠들을 즐길 수는 없습니다.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 같은 게임처럼 MMORPG 장르의 게임인 만큼 세븐나이츠2에서는 반복해서 사냥을 진행하는 ‘방치형 필드’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요. PvP, PvE 같은 컨텐츠들이 아니라 방치형 필드에서 더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웅들도 따로 존재할 정도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바로 방치형 필드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지도를 소모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전투를 펼쳐야 하는 만큼 모바일에서보다는 PC에서 플레이하는게 훨씬 유리한 컨텐츠라 세븐나이츠2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분들은 이미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통해 PC에서 방치형 필드를 진행하고 있어요.
PvP 컨텐츠도 빼놓을 수 없죠
지금도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전투력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아무래도 ‘결투장’, 그리고 길드 단위로 진행하는 ‘길드전’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MMORPG의 꽃은 PvP라고 말하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은 만큼 PvE 못지 않게 중요한 게 바로 PvP인데요. 다행히 세븐나이츠2의 PvP 컨텐츠들은 광역기로 한 번에 녹여버리거나 파티의 메인 딜러, 또는 힐러를 저격해 전투를 수월하게 풀어나가는 등의 전략적인 파티 구성을 통해 재미를 뽑아낼 수 있는 컨텐츠로, 보상으로 지급되는 각 등급별 벨트에는 스킬 레벨 증가, 스탯 버프 등 확실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기에 꾸준히 챙겨주어야 하는 컨텐츠이기도 해요.
항상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출석 체크 이벤트부터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 가이드 미션, 최근에 시작된 특정 영웅의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해당 영웅의 성장 스페셜 미션 등 정말 많은 수의 이벤트들이 진행되는 걸 PC에서 세븐나이츠2를 즐기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들의 수준 역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고, 누가 봐도 엄청난 혜택을 제공해줄 것만 같은 1주년 이벤트가 약 2달 뒤면 시작될 예정이니 세븐나이츠2를 시작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면 지금 바로 먼저 시작해 1주년 이벤트의 혜택을 제대로 누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과 함께할 때 더욱 재미있는 MMORPG
단순히 방치형 필드를 쉽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편의성뿐만 아니라 세븐나이츠2를 수동으로 조작해 손맛을 느끼고 싶은 유저들에게도 블루스택5는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어요. BlueStacks이 보여주는 확실한 최적화를 통한 쾌적한 환경에서 컨트롤 기능을 통해 키보드로 내 영웅들을 섬세하게 조작해나간다면 권장 전투력보다 낮은 전투력으로도 충분히 컨텐츠들을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이제 서비스 1주년을 향해가고 있는 세븐나이츠2가 왜 지금도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 PC에서 시작해보세요!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