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택에서 플레이하는 최고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공포 게임5가지
공포 게임은 수세기 동안 많은 인기를 차지한 장르로서 문학, 영화 등과 같은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표현되어 전 세계의 많은 관객을 끌어들였습니다. 비디오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릭터의 행동을 제어하면서 내딛는 각 단계와 새로운 문을 열 때마다 열리는 죽음이 코앞에 닥칠지도 모른다는 초조함과 함께 비디오 게임의 공포 장르는 책이나 영화 같은 다른 예술 형식의 공포보다 훨씬 더 영향력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에서 꼭 해봐야 할 안드로이드 공포 게임 베스트 5를 선정했습니다. 해당 모든 게임은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인 블루스택 5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삼사라 룸 (무료)
첫 번째는 Rusty Lake에서 2020년 4월에 출시한 삼사라 룸 게임입니다. 삼사라 룸은 덫으로 둘러 싸인 방에서 탈출해야 하는 공포 탈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사실 공포스러운 느낌보다는 으스스하고 괴기스러운 듯한 느낌인데요.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는 동안 한시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환경을 선사합니다. 예를 들면 내 앞에 비친 거울에 그림자가 나타나면서 사용자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저인가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거죠?”,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 거죠?”와 같은 다른 질문은 게임을 계속할 때 나타납니다.
이 게임의 비평가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은 부분으로 게임이 사용자에게 쉽게 오픈 되지 않는 수준 높은 난이도의 스토리 라인으로 사용자를 끌어당긴다는 것입니다. 삼사라 룸을 처음 플레이할 때는 눈에 띄는 큰 포인트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이 안에는 게임 진행을 위한 중요한 주제가 숨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이를 파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플레이는 매우 간단하며 대부분의 다른 방 탈출 게임과 유사합니다. 아이템을 찾고, 찾은 아이템을 테스트해서 나를 어딘가로 이끄는지 확인합니다. 하지만 간단한 게임 플레이와 다르게 탄탄한 스토리, 슬프면서도 긴장감이 느껴지는 파격적인 사운드트랙과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의 PC용 삼사라 룸은 오싹한 효과를 연출하여 게임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삼사라 룸은 1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기록과 함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별점 5점 만점에 4.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인투 더 데드2 (무료)
다음은 2012년에 출시된 좀비 슈팅 게임 의 속편으로, PIKPOK에서 2017년 출시한 인투 더 데드2 : 좀비 서바이벌입니다.
PC용 1인 슈팅 게임, 에는 게임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스토리 모드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플레이할 수 있는 7개의 챕터와 60개 이상의 레벨로 구성된 스토리라인으로 좀비 서바이벌 게임의 시작을 암시하는 방식으로 시작되며, 한 남자가 좀비들이 세계를 장악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는 그의 가족과 함께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은 게임 플레이도 매우 간단합니다. 이동성이 제한되어 있어서 뒤돌아볼 수 있는 옵션 없이 좌우 이동으로 좀비들을 죽일 수 있습니다. 또 가능한 한 많은 탄약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중요하며 나와 함께 수행하는 동물의 잠금을 해제시켜서 눈앞에 있는 좀비들을 공격하여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른 슈팅 게임과 마찬가지로 무기를 강화시킬 수 있는 옵션과 함께 다양한 무기 선택이 가능합니다. 게임의 사이드 미션으로 미니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으며, 이밖에 메인 스토리를 플레이하는 것 외에 다른 작업 수행을 대비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완벽한 호러 게임은 아니지만, 여전히 해당 장르의 많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슈팅 게임과 혼합되어 새롭게 즐거운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별 5개 중 4.5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3.I Am Innocent (무료)
Twinaleblood에서 출시한 I Am Innocent는 정의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연쇄 살인범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이 범인을 감옥에 가둘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야 합니다.
게임은 알 수 없는 번호로부터 연쇄살인범 Erwin Finch를 법의 심판대에 세울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Finch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법을 피해서 아직 감옥에 수감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Finch의 범죄가 몇 년 전 여동생의 갑작스러운 실종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PC용 I Am Innocent는 열린 결말로서 여러 엔딩이 있으며, 모든 엔딩은 게임 내 선택에 따라 진행됩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어는 그의 전 여자친구와 접촉하게 되며, 자신과 아버지, 그리고 형의 관계 등 모든 것이 선택에 따라 수정됩니다. 게임에서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높은 위험속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선택 중 어느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판단하고 상황을 분석하는 매우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이 게임은 해킹과 관련된 여러 미니 게임을 제공합니다. 처음엔 단조로울 수 있지만 게임을 계속하면 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점점 흥미로워집니다. 이 게임은 iMessage와 매우 유사한 메신저 시스템을 사용하여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줍니다.
5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별점 5점 만점에 4.1점을 받았습니다.
4.Eyes: Scary Thriller (무료)
Eyes: Scary Thriller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낡은 집에 침입하여 집 주위에 흩어져 있는 돈 가방을 가져오는 것으로 처음에는 매우 단순하고 간단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데 그 집에 살았던 여자의 유령을 벗어나서 돈과 함께 탈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유령은 침입한 플레이어가 달갑지 않을 것이고 돈에 가까이 가면 당신을 죽이려고 할 겁니다. 게임 컨트롤은 스토리라인만큼 간단합니다. 왼쪽에 있는 가상 조이스틱으로 앞뒤로 움직이고 화면 오른쪽을 손가락으로 밀면 화면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는 그 반대로 바뀝니다. 물건을 검사하고 집으려면 단순히 물건을 탭 하기만 하면 됩니다. 유령으로부터 성공적으로 탈출하고 설정된 난이도에 따라 할당된 가방 수를 훔치면 게임이 끝납니다.
언급했듯이 PC용 Eyes: Scary Thriller는 오래된 저택을 배경으로 하며 삐걱거리는 계단, 삐걱거리는 문, 주인이 지나간 후에도 오래도록 똑딱거리는 오래된 할아버지 시계, 찾고 있는 돈 가방을 찾기 위해 조사해야 하는 어둡고 지저분한 방 등 오싹한 효과를 연출하여 더욱 흥미로운 게임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레벨을 제공하여 게임 난이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 플레이할 여러 게임 모드가 있는데 모두 기본 모드만큼 무섭습니다. 유령이나 도망쳐야 하는 괴물을 살짝 엿볼 수 있는 다른 게임과 달리 Eyes는 유령의 공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며 몇 시간이고 아마도 다시는 게임을 하지 않을 수도…
1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Eyes: Scary Thriller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별점 5점 만점에 4.4점을 받았습니다.
5.반교 : 디텐션 (무료)
마지막으로 안내드릴 게임은 2017년 Red Candle에서 출시한 공포 게임, 입니다. 1960년대 대만에서 당시 백색 테러의 시대를 기반으로 한 최초이자 유일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게임에서 위치와 설정이 스토리 진행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유령이나 좀비들로 이루어진 공포물은 아니지만 인간 개인과 정치 및 초자연적으로 얽혀서 다가오는 공포감은 플레이어에게 더욱 큰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은 50만 건이 넘게 다운로드 되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별점 5점 만점에 4.4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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