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픽션 리세마라 고민 중? 블루스택이 어떤 캐릭터를 만나야 할지 알려드릴게요!
가상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천천히 따라가는 것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나가는 수집형 RPG로써 출시 후 유저들에게 조금씩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는 게임, PC로 만날 수 있는 앨리스 픽션이 8월 8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해주는 것과 함께 유저들이 계속해서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메인 퀘스트 챕터 8을 열어주는 등 다양한 내용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앨리스 픽션을 시작하려고 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본격적으로 즐겨나가기에 앞서 내가 원하는 캐릭터, 또는 뛰어난 성능을 가진 캐릭터를 영입하는 리세마라를 진행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요. 오늘은 블루스택이 앨리스 픽션 리세마라의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속도로 진행할 수 있는 장치와 어떤 캐릭터를 노려야 하는지 확실한 목표가 제시된다면 정말 신속하게 리세마라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신규 캐릭터 등장
앨리스 픽션을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 새로운 캐릭터를 빠르게 영입할 수 있도록 신규 캐릭터 출현율을 높여주는 픽업 뽑기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픽업 뽑기를 통해 에우리스테우스와 헤라클레스 두 캐릭터를 더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지만 리세마라를 노리고 있는 분들이라면 일단 두 캐릭터보다는 다른 쪽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 보조, 특수 포지션의 에우리스테우스와 방어, 물리 포지션의 헤라클레스는 덱의 핵심으로 분류되는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이죠. 오늘은 앨리스 픽션에서 덱을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 핵심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친구들만 쏙쏙 집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야모토 무사시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앨리스 픽션에서 현재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덱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그 중 하나인 무사시덱의 핵심은 당연히 무사시라고 할 수 있죠. 3성 화속성 캐릭터 ‘미야모토 무사시’는 체력이 가장 낮은 적 1명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이천일류 양명교착’을 스킬로 가지고 있어 하나의 적을 빠르게 처리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패널을 흡수할 때마다 최대 9개까지 물리 공격력을 4턴간 증가시키는 ‘오륜의 이치’ 같은 스킬들을 통해 공격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아주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일단 무사시를 획득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빠르게 무사시덱을 구성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사키 코지로
‘사사키 코지로’의 경우 3성이 아닌 2성 캐릭터라 왜 노려야 하는지 의아해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앨리스 픽션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별의 개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스킬을 얼마나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느냐, 다른 캐릭터와의 궁합이 얼마나 잘 맞느냐가 훨씬 중요해요. 그런 부분에서 사사키 코지로는 ‘비검 츠바메가에시’를 통해 적 하나에게 큰 대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자신과 물리 공격력이 높은 아군 한 명의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어 무사시와 함께 사용했을 때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여기에 ‘백도의 반짝임’을 통해서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무사시 덱에 투입된다면 훌륭한 버퍼이자 서브 딜러로 활용할 수 있어요.
페르세우스
PC에서 만날 수 있는 퍼펙트 아레나가 그런 것처럼 앨리스 픽션에선 신화나 역사 속의 인물들을 캐릭터로 만날 수 있는데요. 2성 지속성 탱커 ‘페르세우스’ 역시 역사 속에 등장하는 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자신과 아군 하나의 특수 방어력을 높이는 ‘아이기스 배쉬’, 도발을 시전해 자신에게 타깃을 집중하고 보호막을 얻는 ‘그라이아이의 이빨’, 나에게 걸린 방어력 감소 효과를 모두 해제하고 특수 방어력을 높이는 ‘아테나의 인도’까지 탱커로써 아주 준수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어 어떤 덱에서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다른 강력한 탱커를 획득하기 전까지 페르세우스를 사용해준다면 진도를 더욱 더 빠르게 뽑아낼 수 있습니다.
아스클레피오스
앨리스 픽션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 중 대다수의 유저들이 동의하는 부분이 바로 ‘힐러’의 유무가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큰 영향을 준다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뛰어난 성능을 가진 힐러를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어 리세마라에서 딜러를 찾기보다 힐러를 찾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데요. 바로 그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가 ‘아스클레피오스’입니다. 힐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캐릭터 중 유일한 3성 캐릭터인 아스클레피오스는 아군 하나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걸려있는 공격력 감소 효과를 해제시켜주는 ‘블레이즈 어게인스트 더 데스’를 통해 아군의 공격력을 유지시켜줄 수 있고 이외에도 ‘용감한 아르고나우타이’, ‘세계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 같은 서브 스킬로 꾸준히 체력을 채워줄 수 있어 파티에 세워놓는다면 충분히 제값을 뽑아낼 수 있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어요.
란슬롯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같은 게임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이름, ‘란슬롯’을 앨리스 픽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속성덱의 핵심 딜러로 활용되는 란슬롯은 ‘타락한 성검 아론다이트’를 사용해 적의 방어력을 일부 무시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 평균적인 대미지 기댓값이 굉장히 높은 캐릭터로써 여기에 ‘견줄 자 없는 기사도’를 통해 자신의 공격력을 큰 폭으로 증가시킬 수 있어 무사시만큼이나 화끈한 대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요. 란슬롯과 무사시 둘 중 한 명을 획득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리세마라를 멈추고 게임을 출발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리세마라를 진행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풀어나갈 수 있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리세를 통해 내 방향성을 딱 정하고 출발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운영해나갈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앨리스 픽션입니다. 블루스택의 멀티 인스턴스 매니저를 통해 다수의 인스턴스를 활용, 다른 유저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리세마라를 진행할 수 있다는 건 앨리스 픽션에도 적용되는 내용인 만큼 리세마라를 빠르게 끝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앨리스 픽션을 설치하고 게스트 계정을 활용해 진행해주도록 하자구요. 기억해야 할 이름은 무사시와 란슬롯, 그리고 아스클레피오스라는 걸 잘 숙지해놓았다 리세마라를 시작하면 빠르게 찾아 나가봅시다!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