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기어 드디어 오픈, 새로운 메카닉 게임을 PC에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만나봐요!
파이널기어 25일 정식 서비스 오픈
사전예약자 수 120만을 돌파하며 상대적으로 매니아적인 장르인 메카닉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던 비리비리의 게임, 파이널기어가 드디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미소녀 게임이지만 전투는 메카닉으로 치뤄지기 때문에 캐릭터들만큼이나 어떤 메카닉을 사용할지를 고민하는 데에서 재미를 챙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어요.
처음 캐릭터를 영입하면 각자 가지고 있는 메카닉을 탑승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널기어에선 그런 메카닉을 고정된 형태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유저의 입맛, 능력치에 따라 얼마든지 마음대로 섞어서 사용할 수 있고 이걸 통해 같은 캐릭터라도 활용법이 다른 메카닉에 태워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해나갈 수 있어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간편하게 조작 가능!
상하좌우로 메카닉을 조작하는 동시에 공격방향까지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조작법에서 어색함을 느끼는 유저들도 은근히 많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블루스택에선 이미 컨트롤 기능을 통해 유저들이 키보드로 무난하게 파이널기어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고 굉장히 편안하게 조작에서 오는 재미를 챙길 수 있습니다.
장비마다 다른 특성과 보조 능력
각 장비들은 단순히 생김새만 다른 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특성 역시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장비는 방어에 특화되어 있고 또 다른 장비는 공격에 특화되어 있기에 유저가 선택한 캐릭터의 성향이 방어인지 공격인지, 아니면 지원인지 파악해 적절하게 장비를 조합해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물론 높은 등급의 장비가 무조건 좋다는 1원칙 역시 충실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생김새의 메카닉들을 만들어 낸 뒤 전투에 진입하고, 화력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뽑아낼 수 있지만 자동전투 기능을 사용하는 중 유저가 전투에 개입할 수 있는 요소들이 파이널기어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진형을 유지할지, 아니면 자유롭게 전투를 진행할지 정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포메이션을 바꿔가며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어요.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사전예약 보상 중 하나인 ‘화이트 레이븐’을 곧바로 이블린에게 착용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블린 전용 웨폰인 화이트 레이븐을 착용시켜줄 경우 옵션을 통한 큼직한 전투 능력 상승 뿐만 아니라 세트 효과를 통해 메카닉의 능력을 더욱더 높게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화이트 레이븐을 얻고 난 뒤에는 한동안 스테이지가 막히는 일 없이 쭉쭉 진행해나갈 수 있습니다.
출석만으로 SSR등급 캐릭터 2종 획득 가능
사전예약 보상으로 지급되는 SR등급 캐릭터 나타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그래도 SSR등급의 캐릭터로 부대를 구성하는 게 많은 유저들의 첫 번째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파이널기어에선 출석체크만 진행해도 2일차에 이리시스, 7일차엔 파비아를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첫 소환으로 얻을 수 있는 SSR캐릭터까지 합치면 총 3명의 SSR등급 캐릭터를 파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거죠.
리세마라를 진행하기 위해 게스트 계정을 계속 생성할 필요 없이, 파이널기어는 5명의 캐릭터 중 유저가 원하는 캐릭터가 등장할 때까지 몇 번이고 소환을 반복할 수 있는 자체 리세마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빠르게 SSR등급 캐릭터들을 모아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 보세요. 호위와 디펜스 같은 컨텐츠를 효율적으로 즐겨나갈 수 있도록 블루스택5로 업그레이드된 BlueSacks, 블택이 쾌적한 환경을 지원해드릴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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