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 블루스택 X에서 클라우드로 방치 소녀단을 지금 바로 즐겨봐요!
2021년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유저들에게 간단하지만 착실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치형 게임으로써 은근히 적절한 선택지가 되어주고 있는 게임, 바로 롱치어 게임이 제작해 내놓은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방치 소녀단입니다. 다양한 소녀들을 만날 수 있고 해당 소녀들을 조작해 방치형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챙겨나갈 수 있다는 점, 방치형 RPG의 장점인 간단한 조작과 성장의 재미를 챙길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조용하지만 은은하게 관심을 받아내고 있는 중인데요.
그런 방치 소녀단을 이제 블루스택 X에서 클라우드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랫폼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건 아주 큰 장점인 만큼 신규 유저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에요.
방치형 게임의 정석
방치 소녀단을 시작한 유저들은 가장 먼저 검을 사용하는 소녀, 리나를 통해 스테이지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챕터를 진행해나감에 따라 새로운 영웅을 해제하고 동시에 3개의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형태를 갖고 있어요. 이런 형태는 초기 방치형 게임에서 만날 수 있었던 방식으로 요즘 요즘에도 PC로 만나는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 같은 게임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물론 자동 전투가 15레벨에 활성화 되기 전에는 유저가 계속 소탕을 눌러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존재하지만 일단 게임 내의 컨텐츠에 빠르게 익숙해지고 초기 파밍을 위해 계속 게임을 켜놓아야 하는 만큼 그렇게 불편함을 느낄 일은 없어요.
점점 강해지는 소녀
방치 소녀단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며 유저들은 꽤 이른 시간에 챕터를 클리어하지 못하고 패배해버리는 쓴 맛을 맛보게 됩니다. 하지만 빠르게 쓰러졌다고 바로 과금을 고민한다거나 게임 삭제를 고려해볼 필요는 전혀 없어요. 지금까지 진행한 진도에 따라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고 이걸 통해 소녀의 레벨이 상승, 다양한 특성을 배워 다시 한 번 빠르게 스테이지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멀리 나가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웨이브에 도달할 수 있고 그걸 통해 챕터를 한 칸씩 넘어가는 부분이 바로 방치 소녀단의 첫 번째 재미 요소라고 할 수 있죠.
장비를 통한 성장
방치 소녀단에서는 PC로 만나는 솔라 리바이벌처럼 어떤 캐릭터를 수집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소녀들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내가 영입할 수 있는 부분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챕터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소녀를 만나는 형태의 구성을 가지고 있기에 내 캐릭터의 전투력을 어떻게 늘려나갈지만 고민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에요. 전투력을 쌓을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장비’인데요. 다양한 등급의 장비들을 수집하고 더 좋은, 내 캐릭터의 컨셉에 맞는 장비들을 착용해주는 과정을 통해 성장의 재미를 제대로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내 입맛에 따라 고르는 특성 트리
방치 소녀단에서 장비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영웅 특성’입니다. 소녀가 레벨업을 할 때마다 하나씩 주어지는 특성 포인트를 통해 주어진 선택지 중 원하는 특성을 하나 찍어 활성화하거나 레벨을 올려나갈 수 있어요. 당연히 상위 특성을 배우기 위해 하위 특성을 마스터하는 과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일정 레벨에만 도달한다면 배울 수 있는 특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소중한 내 특성 포인트를 어디에 투자하느냐가 곧 챕터를 얼마나 더 많이 진행할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배울 수 있게 됐다면 최소한 하나 정도는 배워놓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특성이 확률에 따라 발동하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각종 특성이 펑펑 터지는 걸 확인할 수도 있거든요.
장비는 상점에서
방치 소녀단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장비들은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없어요. 대신 상점에 무기, 목걸이, 반지, 슈즈 같은 다양한 장비들을 수집할 수 있는 상자들이 준비되어 있고 이 상자를 구입해 획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높은 등급의 상자를 열면 당연히 더 높은 등급의 장비를 얻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설 상자’를 최대한 성실하게 열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부위에 상관없이 일단 전설 상자라면 열어주는 게 좋고, 그 이후에는 내가 모자란 부위가 어딘지 파악하고 해당 부위의 상자를 집중적으로 투자해주는 걸 추천드려요.
준비되어 있는 추가 컨텐츠까지
레벨이 어느 정도 오르고 난 뒤에는 ‘시티’가 열려 거기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로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컨텐츠들은 PC로 만날 수 있는 심포니 오브 에픽 같은 게임들에도 존재하지만 방치 소녀단에서 초반에 조금 더 빠르게 성장하고 싶다면 ‘미션’, ‘도감’, ‘업적 보상’ 같은 다양한 재화 수급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는 게 필요한 만큼 꼭 빠르게 챕터를 진행하고 더 많은 컨텐츠들을 시티에서 만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블루스택 X로 방치 소녀단을 즐겨나가도록 하자구요.
방치형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내가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빠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 방치형 게임의 장점을 클라우드 게임이라는 플랫폼이 더욱 더 강력하게 끌어내줄 수 있다는 건 이미 PC로 만나는 아이들 히어로즈 같은 게임들을 블루스택 X에서 클라우드 게임으로 즐기고 있는 분들이 증명해주기도 한만큼 방치 소녀단 역시 블루스택 X와 함께한다면 훨씬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바로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어느 시간, 어떤 장소에서도 간단하게 방치 소녀단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블루스택 X로 더 쾌적하게 성장을 진행해나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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