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리세마라로 노려야 하는 카드가 궁금하다면, 블루스택이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유저들에게 육성의 재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RPG, PC에서 만날 수 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두 마켓에서 동시에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심지어 출시 직후부터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출시 전에 유저들이 보내주었던 기대감이 진짜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데요. 매출 순위 역시 상위권에 안착해 정말 많은 분들이 게임을 즐겨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리세마라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물론 한 달 뒤에 등장하는 카드 때문에 굳이 리세마라를 진행하지 않고 한달 뒤에 환생하라는 의견도 있지만요. 오늘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리세마라를 위해 달리고 있는 분들이 어떤 카드를 노려야 하는 지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마무스메 X, 서포트 카드
컴퓨터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리세마라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뽑기에서 당연히 게임의 주인공들인 우마무스메를 노려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우마무스메보다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서포트 카드를 뽑는 게 중요한 게임으로 그렇기에 리세마라에서도 서포트 카드를 노려줘야 해요. 우마무스메의 경우 게임을 진행하면서 주어지는 다양한 기회들을 통해 어느 정도 명함 수급이 가능하지만 서포트 카드의 경우 쥬얼로만 뽑아나가야 하기에 최대한 이쪽을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챙겨줘야 하는 거죠.
파인 모션
서포트 카드의 경우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게 되는 카드는 당연히 SSR 등급의 카드들입니다. 물론 거의 SSR에 준하는 성능을 가진 SR 카드들도 있지만 일단은 SSR 카드를 노려주는 게 좋아요.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노려야 하는 세 개의 SSR 카드 중 하나는 바로 ‘[감사는 손끝까지 담아서] 파인 모션’입니다. 다른 두 카드와 달리 파인 모션은 즉시 효과를 보기보다는 PC에서 즐길 수 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찾아올 새로운 메타에 대비하는 느낌의 카드로, 초기 지능 증가와 트레이닝 시 지능이 추가로 증가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 지능 메타에 높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는 서포트 카드에요. 그렇기에 지금 당장은 그렇게 많은 효과를 볼 수 없지만 미래를 대비한다면 집고 갈만한 카드입니다.
슈퍼 크릭
파인 모션이 미래를 준비하는 카드라면 ‘[한 알의 평온] 슈퍼 크릭’은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입니다. 레이스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스태미나를 챙겨주는 것과 함께 트레이닝 효과를 퍼센트로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슈퍼 크릭을 보유하고 육성에 돌입하는 것과 그렇지 않았을 때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거리, 장거리 레이스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스킬 ‘원호의 마에스트로’를 내 우마무스메에게 가르칠 수 있다는 독보적인 혜택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셋 중에서는 슈퍼 크릭을 1순위로 노리고 리세마라를 진행해주는 게 좋아요. 컴퓨터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리세마라를 통해 슈퍼 크릭을 2장 이상 얻었다면 즉시 출발해도 무방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야카와 타즈나
우마무스메들은 아니지만 은근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PC에서 플레이하며 자주 만나게 되는 캐릭터, 하야카와 타즈나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트레센 학원에 어서 오세요!] 하야카와 타즈나’ 역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서포트 카드입니다. 체력과 실패율이 감소해 조금 더 높은 랭크의 훈련에 자주 도전할 수 있게 해주는 것과 함께 이벤트 회복량과 효과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줘 육성에 특히 특화되어 있는 서포트 카드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메인 컨텐츠인 육성을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고 이게 얼마나 큰 혜택인지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훈련을 진행하다 보면 곧 알 수 있을 거예요.
이쪽도 충분합니다
세 장의 카드, 더 압축한다면 파인 모션을 제외한 나머지 2장을 확보하는 게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유저들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셋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카드들이 존재해요. ‘[패션 챔피오나!] 엘 콘도르 파사’의 경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팬 수를 더욱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빠르다! 맛있다! 빠르다!] 사쿠라 바쿠신 오’는 컨디션에 따라 훈련에서 더욱 큼직한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카드입니다. 여기에 엘 콘도르 파사처럼 팬 수에 영향을 주는 ‘필살! 더블 캐럿 펀치!] 비코 페가수스’까지, 슈퍼 크릭이나 하야카와 타즈나의 옆에 등장했다면 선택할만한 서포트 카드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벤트를 통한 추가 획득 기회
컴퓨터로 만나는 퍼펙트 아레나 같은 게임들을 즐길 때 처럼 최상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리세마라를 몇 시간이고 진행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한 달 뒤에 만날 수 있는 종결자급 서포트 카드, ‘키타산 블랙’의 존재 덕분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리세마라에 투자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블루스택의 멀티 인스턴스 기능을 통해 빠르게 다수의 게스트 계정을 운용, 슈퍼 크릭 정도만 챙겨주고 바로 시작한 뒤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서포트 카드를 영입하는 그림을 추천드립니다. 리세를 달릴 거라면 한달 뒤에 달리는 게 더 큰 이득이 될 수 있고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에 큰 관심이 없다면 다른 서포트 카드로도 충분히 성장의 재미를 챙겨나갈 수 있거든요. 그냥 처음 획득한 서포트 카드를 갖고 바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챙길 수 있는 훈련의 재미를 빠르게 얻는 게 어쩌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다른 수집형 RPG들,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솔라 리바이벌 같은 게임들처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도 리세마라로 뛰어난 성능을 가진 카드를 확보하고 출발하는 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꾸준히 즐겨나간다면 빠르게 서포트 카드의 수를 늘려나갈 수 있고 오히려 바닥에서 출발해 내 우마무스메와 함께하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도 게임에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어요. 그렇기에 리세마라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블루스택의 도움을 받아 정말 빠르게 끝내는 게 좋습니다. 블루스택과 함께 리세마라를 챙길 경우 한 번에 하나씩 진행할 때보다 몇 배는 빠른 속도로 마무리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리세마라는 블루스택에서 진행하는 게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해놓았다 바로 활용하거나 한 달 뒤에 키타산 블랙을 만나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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