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명월도M 신규 문파 오독 등장, 블루스택에서 암살자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게임,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PC로 만날 수 있는 천상비M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협이라는 주제를 메인으로 다루는 MMORPG는 항상 귀할 수 밖에 없 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미 만날 수 있는 무협 MMORPG도 존재합니다. 심지어 뛰어난 퀄리티의 그래픽을 보여주며 유저들을 무협지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게임 천애명월도M이 바로 그 게임인데요. 오늘은 천애명월도M에서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유형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 등장한 문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오독이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 문파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오독
진무에 이어 새롭게 천애명월도M을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의 앞에 등장한 문파, 오독은 양손에 짧은 단검을 쥐고 신속한 움직임을 통해 은밀하게 움직여 적들을 상대하는 형태의 암살자 문파입니다. 거기에 암살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독’을 주력기로 사용해 날렵하고 민첩한 움직임, 그리고 독을 사용한 지속적인 피해를 통해 무협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독문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오독의 등장으로 새로운 세계 퀘스트와 심법, 명성 등에 오독과 관련된 컨텐츠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컨텐츠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역시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은신과 연계
오독을 통해 PC에서 만나는 천애명월도M의 재미를 새롭게 느끼고자 시작한 분들은 어떤 무공들을 통해 오독이 전투를 펼치는지 시작과 동시에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움직임을 빠르고 신속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초반부터 짧은 쿨타임의 이동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부터가 오독의 매력의 시작점으로, 거기에 광역공격과 필살기를 통한 다수의 적들을 제압해나가는 것도 가능하다는 걸 느껴볼 수 있어요. 보통 암살자라고 하면 한 번에 하나의 적들을 상대하는 1vs1 특화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오독은 그런 상식을 깨고 다른 문파 못지 않은 시원한 손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병 시스템
오독과 함께 천애명월도M을 PC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의 앞에 새롭게 등장한 컨텐츠도 많아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신병 시스템’입니다. 신병의 경우 기적의검이나 엑자일 어벤징 파이어 같은 게임들에서 굉장히 쉽게 만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천애명월도M에서는 의외로 보이지 않았던 성장 시스템으로 왼손검, 심의쌍환, 고란, 신술, 홍엽까지 다섯 개의 영웅 등급 신병과 하나의 전설 등급 신병, 백효생전이 추가되어 6개의 신병을 만나볼 수 있어요. 각 신병의 레벨을 높여나가는 걸 통해 캐릭터의 속성을 높여나갈 수 있고 신병 레벨이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추가로 컨텐츠를 챙겨나갈 수 있으니 81레벨에 도달했다면 신병을 하나씩 열어 나가보도록 합시다.
제9장: 양면
8장까지 공개되어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레벨을 올려 스토리를 즐겨나가도록 만들었던 천애명월도M의 메인 스토리에 ‘제9장’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제9장: 양면’을 진행하는 걸 통해 유저들은 8장의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이어지는지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고 신규 일반 던전 ‘복룡곡’에 진입, 연운의 사막 속에서 새롭게 문호를 개방한 지역이 어떤 비밀을 담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어요. 레벨이 81에 도달해야 즐길 수 있는 고레벨 전용 컨텐츠로써 신규 유저들은 처음부터 즐길 수 없지만 레벨업이 꽤나 가파르게 진행되는 만큼 천애명월도M을 컴퓨터에서 꾸준히 즐긴다면 빠르게 복룡곡으로 모험을 떠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왕
81레벨에 도달하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신병과 신규 던전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도전 컨텐츠인 ‘마종 현세’에서 새로운 보스 ‘학왕’에 도전할 수 있어요. 제한 시간 안에 적과 싸워 승리하면 푸짐한 일회성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동료들을 최대 4명까지 출전시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챙겨준다면 확실히 큰 이득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난이도1을 기준으로 81레벨을 권장, 최고 난이도인 난이도4엔 87레벨이 권장 레벨로 설정되어 있으니 내가 아직 컴퓨터로 천애명월도M을 플레이하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분들이라면 느긋하게 학왕에 도달하는 걸 목표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급하게 진행하면 오히려 빠르게 질려버릴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개봉 팔황전
81레벨을 넘어 82레벨에 도착한 분들은 11월 2일부터 신규 도전 던전 ‘개봉 팔황전’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던전에서 획득한 풍운 자수정과 풍운 유리로는 81레벨과 82레벨 장비를 제작할 수 있어요. 더 높은 레벨로 올라설 수 있게 된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해당 레벨에 맞는 장비를 갖추는 것 또한 전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니 꼭 바로 내일부터 열리는 개봉 팔황전을 꾸준히 진행해주고 최고 레벨의 장비를 제작, 더욱 강력한 모습을 펼쳐보도록 합시다. 그게 곧 다른 컨텐츠들을 더 무난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기도 하니까요.
신규 문파 오독의 등장, 그리고 레벨 확장을 기념한 새로운 컨텐츠들이 기다리고 있는 천애명월도M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아무래도 블루스택과 함께 PC에서 즐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무협 MMORPG 이전에 압도적인 그래픽을 유저들에게 보여주는 게임으로써 그런 그래픽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인 블루스택에서 천애명월도M을 즐겨나간다면 훨씬 몰입감 있는 모험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오독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궁금하다거나 새롭게 즐길만한 MMORPG, 그것도 무협을 주제로 갖고 있는 게임을 찾고 있었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을 통해 천애명월도M의 세계로 뛰어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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