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펜스 RPG, 타임디펜더스를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봐요!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명일방주는 디펜스와 RPG, 그리고 수집이라는 요소를 결합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게임입니다. 단순한 전투가 아닌 디펜스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유닛을 배치하고 그 배치가 먹혀 드는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게 디펜스 RPG 장르 게임들의 특징이 아닐까 싶은데요. 베스파가 준비한 게임, 4월 20일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타임디펜더스 역시 명일방주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구성의 게임으로써 유저들에게 디펜스와 RPG의 맛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어요. 출시 첫 날이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게임에 접속해 이런 재미를 느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간단한 진행에 그렇지 않은 재미
타임디펜더스를 컴퓨터로 플레이하기 시작한 분들은 꽤나 담백한 메인 화면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작전’부터 팀을 편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팀’, 초반부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추가로 열리는 ‘수호세계’ 같은 메뉴가 적힌 화면을 말이죠. 굉장히 간단한 구성을 갖고 있기에 게임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지만 다행히 타임디펜더스는 작전을 수행하면 할수록 하나씩 새로운 컨텐츠를 만날 수 있는 구성을 가진 게임입니다. 하지만 일단은 ‘타임엔진’에서 영웅들을 불러모으는 데에서부터 수집형 게임으로써의 재미를 챙길 수 있어요.
리세마라?
일단 특정 캐릭터는 확보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기존 유저들의 생생한 후기에 따라 PC로 플레이 가능한 블루 아카이브 같은 게임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리셋 마라톤,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유저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타임디펜더스 역시 초반부 리세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대 30회까지 무료로 갱신할 수 있는 소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현재 영웅 픽업과 심연 픽업의 대상이 되고 있는 영웅들이 리세마라에서 노려볼만한 영웅들이지만 타임디펜더스는 굳이 리세마라를 진행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선까지는 충분히 뚫어나갈 수 있는 게임이기에 리세마라가 강제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베아트리체 같은 영웅들을 확보하고 시작한다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니 리세마라를 진행하고 싶다면 블루스택의 멀티인스턴스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도록 합시다.
배치가 전부
PC로 즐길 수 있는 타임디펜더스의 전투는 특정 위치에 어떤 영웅을 배치할지를 고민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밀려오는 웨이브를 효과적으로 상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영웅의 위치를 고민하는 게 꼭 필요하고, 그게 먹혀 들었을 때 짜릿한 쾌감을 얻을 수 있어요. 각 영웅들이 갖고 있는 포지션에 따라 배치할 수 있는 위치가 한정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까지 고려해 배치를 진행해야 하고 내가 잘못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퇴각을 눌러 영웅을 그 자리에서 뺀 뒤 다른 영웅을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영웅 성장
전략적인 요소가 중요하지만 일단 영웅들의 성장이 받쳐줘야 내가 세운 전략을 제대로 활용해볼 수 있다는 건 PC로 만나는 랑그릿사와 비슷한 부분이기도 해요. 타임디펜더스의 영웅들은 레벨업과 각성을 통해 기본적인 스탯을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각성의 경우 영웅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주는 요소지만 소환을 통해 조각을 획득해야 진행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초월과 장비 같은 요소들이 유저들의 앞에 준비되어 있어 타임디펜더스에서는 여러 방법으로 육성의 재미, RPG의 재미를 찾아나갈 수 있습니다.
등급보다는 일단 코스트부터
타임디펜더스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유저들은 당연히 전투를 수행하기 위해 팀을 편성하게 되는데요. 자동편성을 눌러 내가 갖고 있는 영웅들을 자동으로 세팅하는 것도 좋지만 각 영웅들의 배치 코스트를 고려해 최대한 부드럽게 배치할 수 있는 편성을 가져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서포터는 몇을 데려갈 것이냐, 적과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포지션인 디펜더와 워리어는 몇 명이나 필요한가 등 각 스테이지마다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이런 요소들을 신경 써가며 편성한다면 다소 부족한 전투력으로도 스테이지를 뚫어나갈 수 있을 거예요.
다양한 이벤트의 혜택까지
이제 막 출시한 게임인 만큼 타임디펜더스를 즐기는 유저들은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가장 먼저 럭키 다이스 이벤트를 통해 주사위를 던져 보드게임 판에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보상들을 획득하는 건 물론 완주 보상을 챙길 수도 있고, 베아트리체를 획득했다면 베아트리체의 신입 대원 연수로 추가 보상을 노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BOSS 미션 추가 보상, 파견 특별 보상 같은 컨텐츠 수행을 통해 거저 챙길 수 있는 이벤트까지 빠짐없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런 이벤트들의 보상을 모두 챙기는 걸 목표로 초반을 풀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아직 오픈 초기지만 전략적으로 영웅들을 배치하고 승리를 만들어나간다는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재미는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되어주고 있어요. 블루스택으로 타임디펜더스를 시작한다면 같은 디펜스 RPG를 즐겨나갈 때 얻었던 메리트를 이번에도 챙길 수 있습니다. 내가 머릿속으로 그린 전략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칼 같은 타이밍으로 스킬을 발동한다거나 캐릭터의 스킬을 조금 더 섬세하게 발동시켜 적을 하나라도 더 제압할 수 있는 것들을 말이죠. 디펜스의 맛을 더 진하게 만들어주는 블루스택과 함께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한 타임디펜더스의 매력을 충분히 느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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