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리퍼 신규 캐릭터 5종 등장, 트레저 헌트 미션과 함께 더욱 빠른 성장을 블루스택에서 챙겨봅시다
핀볼과 액션 RPG의 재미를 결합해 내 캐릭터들을 튕겨 적들을 처치하는 신선한 맛을 보여주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핀볼 액션 RPG,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월드 플리퍼가 3월 30일 업데이트를 진행, 적용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육성 응원 캠페인이 시작되어 유저들은 내가 성장시키고 있었던 캐릭터들을 보다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고, 이외에도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웹게임 ‘콕콕 찔러 라이트’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번 업데이트 내용들 중 유저들이 먼저 주목해야 할만한 내용들을 추려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블루스택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죠.
트레저 헌트 미션
가장 먼저 유저들이 만날 수 있는 이벤트는 바로 ‘트레저 헌트 미션’입니다. PC에서 만날 수 있는 월드 플리퍼의 다양한 컨텐츠들, 메인 퀘스트부터 시작해 EX 퀘스트, 흔들리는 미궁 등 스태미나가 소모되는 다양한 모드를 클리어 시 이벤트 아이템인 ‘흔들리는 물방울’을 일정량 획득할 수 있어요. 이 흔들리는 물방울이 일정 개수에 도달할 때마다 트레저 헌트 미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한정 장비 및 아이템들을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얻을 수 있는 것들 중에는 당연히 장비가 가장 중요할 수 밖에 없고, 유저들은 파티에 구성된 캐릭터의 속성이 하나 늘어날 때마다 파워 플립 대미지가 상승하는 ‘물방울의 팔찌’, 같은 조건을 만족하면 스킬 대미지가 오르는 ‘물방울 펜던트’를 얻을 수 있어요. 성장을 위한 다양한 재화들 역시 준비되어 있어 성장에 큰 도움을 트레저 헌트 미션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심연의 숙녀 베르세티아
기간 한정 이벤트와 함께 컴퓨터로 월드 플리퍼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앞에 신규 캐릭터 역시 등장했어요.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들은 총 5명으로 그 중 첫 번째 캐릭터는 바로 ‘심연의 숙녀 베르세티아’입니다. 번개 속성, 사격 타입의 캐릭터 베르세티아는 전방에 틈을 생성해 명중한 적에게 번개 속성 대미지를 주고 자신의 체력와 스킬 게이지를 맞바꿔 순식간에 게이지를 채워버릴 수 있는 ‘어비스 네일+’를 갖고 있어 체력이 항상 50% 이하를 유지하고 있기에 조작이 다소 까다로울 수 있는 캐릭터인데요. 대신 리더 스킬 ‘심연으로의 유혹+’이 베르세티아의 체력이 50% 이하일 경우 번개 속성 캐릭터의 공격력이 100% 상승한다는 정말 묵직한 능력을 갖고 있어 조작에 자신이 있다면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재앙을 부르는 선풍룡 슐트
베르세티아와 함께 5성 캐릭터로 새롭게 추가된 ‘재앙을 부르는 선풍룡 슐트’는 바람 속성, 그리고 격투 타입의 캐릭터입니다. 자신 주위에 폭풍을 일으켜 바람 속성 대미지를 입히고, 발동 시 100 콤보 이상인 경우 추가로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드래그 루드라+’로 광역 대미지를 제대로 뿜어낼 수 있어요. 여기에 파워 플립에 관련된 어빌리티, 그리고 리더 스킬을 갖고 있어 월드 플리퍼를 PC에서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구성하는 덱들 중 파워 플립 덱에 들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콤보를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베르세티아처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조건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조건을 만족할 경우 확실히 강한 캐릭터라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만능열쇠 소녀 키아나
4성 빛 속성, 특수 타입의 캐릭터 ‘만능열쇠 소녀 키아나’는 특수 타입의 캐릭터들이 보통 그런 것처럼 PC에서 월드 플리퍼를 플레이하며 서포터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스킬 ‘루미너스 체인+’는 필드 전체에 종소리를 울리며 적의 약점을 모두 파괴하는 동시에 빛 속성 내성을 하락 시켜 특히 보스 공략에 있어서 큰 효율을 보여줄 수 있어요. 어빌리티로 아군 빛 속성 캐릭터들이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건 물론 자신이 체력을 회복할 때마다 빛 속성 캐릭터의 스킬 대미지를 상승시켜주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딱히 빛 속성 덱에서 서포터로 활용할만한 캐릭터가 없었다면 투입을 고려해 볼 만한 캐릭터가 키아나에요.
찰나의 무용수 로제리야
‘찰나의 무용수 로제리야’는 번개 속성, 그리고 검사 타입의 캐릭터입니다. 전방을 향해 나이프를 연속으로 던져 대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명중한 적에게 마비 효과도 걸어버리는 ‘레클레스 론도+’를 스킬로 갖고 있어 4성 캐릭터이지만 조건부로 메인 딜러로 활용할 수 있어요. 시작과 동시에 로제리야 자신의 체력을 20% 날려버리는 대신 체력이 50% 이하일 때 공격력이 상승, 적을 격파할 때마다 자신의 체력을 1%씩 최대 50회까지 회복하는 어빌리티를 통해 베르세티아와 유사한 메커니즘으로 운영해볼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물론 5성과 4성이라는 기본적인 성급의 차이가 있기에 베르세티아가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만 같은 번개 속성인 만큼 두 캐릭터를 동시에 사용해보는 방안도 충분히 생각해 볼법해요.
장난꾸러기 척후 소녀 릿타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의 속성을 보면 베르세티아와 로제리야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속성이 전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현재 트레저 헌트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장비들과 의도적으로 컨셉을 맞춘 게 아닐까 싶은 5명의 신규 캐릭터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캐릭터는 바로 3성 물 속성 캐릭터 ‘장난꾸러기 척후 소녀 릿타’입니다. 전방에 다이너마이트를 던져 대미지를 주고 리더가 물 속성일 경우 파워 플립 대미지, 브레이크 다운 중인 적에게 주는 대미지 상승 효과를 부여하는 ‘릿타 스페셜 폭탄 어택+’을 스킬로 갖고 있어 공격과 동시에 보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파워 플립에 관여하는 어빌리티를 갖고 있어 수속성 파워 플립 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명일방주처럼 독특한 방식의 전투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월드 플리퍼를 제대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수동 전투로 손맛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자동 전투를 통해 성장을 끊임없이 챙겨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 과정을 블루스택이 훌륭하게 챙겨드릴 수 있어요. 자동으로 바를 튕겨 다양한 컨텐츠들을 수행해나갈 수 있는 게임인 만큼 월드 플리퍼를 PC에서 블루스택으로 실행해놓은 뒤 원하는 컨텐츠에 계속 진입하기만 해도 꾸준히 성장을 진행할 수 있어요. 그런 반복적인 작업에 대해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블루스택과 함께 월드 플리퍼에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을 빠르게 성장시켜나가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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