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인터루나의 강력한 수사관들, 지금 블루스택과 함께 알아봅시다!
3월 14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는 게임,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응 인터루나에서 유저들은 다양한 수사관들을 영입하고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더욱 멀리까지 메인 스테이지를 진행, 거기에 따라붙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수행하며 게임의 재미를 찾아나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응 인터루나에서 특히 많은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사관들은 누가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세마라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물론, 리세마라 없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분들도 강력한 수사관이 누구인지 숙지하고 있다면 보다 맛있게 수집형 RPG의 매력을 느껴나갈 수 있으니까 말이죠.
수사관 체험
응 인터루나에서 유저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 중 ‘한정체험’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이 한정체험은 강력한 수사관들을 일정 기간 동안 대여해 활용해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3일 동안 내가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한 자리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는 건 굉장히 반가운 시스템이 아닐 수 없고 현재 ‘불패전설 한정체험’으로 ‘세트’를 영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트는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것과 함께 적을 괴롭힐 수 있는 수사관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지만 영입할 수만 있다면 추후에 투입을 고려해볼 수 있는 캐릭터에요. 이미 충분한 수의 수사관을 영입한 상태라면 세트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영와
그럼 본격적으로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응 인터루나의 등급표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첫 번째 수사관은 바로 ‘영와’인데요. 영와는 일정 확률로 상대방의 물리 및 마법 방어력을 깎아내는 ‘심마부체’를 통해 아군 전체의 피해량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자신의 마법 치명타율 상승, 팀원은 명중 제어가 상승하는 패시브 ‘쌍생 공명’, 발동 시 자신의 마법 치명타율을 크게 끌어올리는 ‘사안마식’, 전열의 적들을 공격해 일정 확률로 기절시키는 ‘기절의 숨결’까지 적을 마법 대미지로 제압하는 딜러로써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영와를 획득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당분간 딜러 포지션에 누구를 놓을지는 고민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니 꼭 노려봅시다.
묵향
영와와 함께 신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또 하나의 수사관, ‘묵향’입니다. 묵향은 탱커를 공격할 때 피해량이 증가하는 ‘불 같은 열정’으로 탱커 수사관을 카운터칠 수 있고 내가 공격했던 적을 다시 추격해 피해를 입히는 ‘홍매만무’, ‘열정의 부채춤’, ‘매화 부채’를 사용해 하나의 적을 집요하게 공격할 수 있어요. 자객 포지션의 수사관으로써 목표를 하나 확실하게 정하고 끝내버릴 수 있다는 건 큰 매력이라고 볼 수 있고 그 대상이 아무리 단단하더라도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기에 영와가 광역 딜러라면 묵향은 단일 딜러로써 응 인터루나를 컴퓨터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내고 있습니다.
니드호그
묵향처럼 자객 포지션을 갖고 있는 수사관이지만 신족이 아닌 마족으로 분류되는 수사관, ‘니드호그’도 유저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되어줄 수 있어요. 니드호그의 경우 탱커를 효과적으로 녹일 수 있는 묵향과 달리 적 딜러, 또는 보스를 상대할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수사관입니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둘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공격력을 뚝 떨어트리는 ‘그림자 기습’, 목표의 체력을 일정 비율만큼 자신의 체력으로 전환하는 ‘고통의 채찍’, 내가 입힌 대미지의 일정량을 치료로 전환해 화면에 있는 아군 전체에게 나눠주는 ‘스칼렛 성연’, 아군의 공격력을 상시 증가시키는 패시브 ‘사악한 힘’까지 보유하고 있어 니드호그는 딜러이자 서포터, 그리고 버퍼까지 다수의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사관이에요.
노아
신족이나 마족이 아닌 다른 종족들 중에서 유일하게 비슷한 위치에 놓이는 수사관, ‘노아’는 탱커 포지션의 수사관입니다. PC에서 즐길 수 있는 응 인터루나에서 탱커 포지션이 든든하게 받쳐줘야 딜러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걸 이미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실 텐데요. 노아는 ‘방어 모드’를 통해 피해 면역을 상승시키고 연쇄적으로 대미지를 받을 경우 1번 이후의 대미지가 경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적을 조롱, 조롱 당한 목표가 자신을 공격할 때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도발 총’, 전열의 아군들에게 노아의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보호막을 부여하는 ‘화력전개’, 공격당할 때 공격자의 분노를 감소시켜 스킬 발동 시간을 늦추는 ‘합금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든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엘리트 모집
고급 모집을 통해서 신화 수사관을 노려보는 게 가장 기본적인 획득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수사관들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엘리트 모집’을 활용하면 가능한데요. 내가 원하는 수사관을 특정해 40회 소환 내에 무조건 만날 수 있는 형태의 모집이 엘리트 모집으로, 현재 니드호그와 미카엘에게 더 높은 확률이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니드호그가 없는 분들은 니드호그를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운이 없더라도 소환이 40회에 도달하면 무조건 만날 수 있으니 꼭 엘리트 모집을 최대한 활용해주도록 하자구요.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수사관들을 빠르게 영입해 파티를 든든하게 꾸리는 것도 좋지만 응 인터루나를 컴퓨터로 플레이해나가는 데에 있어서 내가 마음에 드는 비주얼을 가진 수사관들을 중점적으로 성장시켜 거기에서 매력을 느끼는 것도 응 인터루나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수집형 RPG이자 방치형 RPG로 느긋하게 플레이해주기만 한다면 확실히 결과를 보여주는 게임인 만큼 블루스택과 함께 급하게 달릴 필요 없이 천천히 응 인터루나의 콘텐츠들을 누려 나가봅시다. 그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수사관들을 수집, 어떤 콘텐츠를 마주하던 최선의 조합을 갖추고 진입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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