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 성장, 말만 들어도 얼마나 빠른 속도로 내 캐릭터를 키워나갈 수 있을지 기대하게 만드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등장하는 MMORPG 중 쾌속 성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임이 많다는 걸 이미 느끼고 있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만큼 유저들에게 빠른 속도로 컨텐츠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이런 쾌속 성장 MMORPG만을 찾아 돌아다니는 분들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게임이 이제 막 사전예약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전해드리러 왔어요. 이펀컴퍼니의 신작,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데스가르드를 말이죠.

데스가르드

데스가르드는 ‘신화’에 주목, 신화의 근원을 따지지 않고 일단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신들이라면 모두 출전시킨 게임입니다. ‘신세계 모든 갓캐릭 총 집합’이라는 말처럼 북유럽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같은 굉장히 친숙한 신화 속의 인물들을 데스가르드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에요. 거기에 쾌속 성장이라는 요소가 더해지며 내가 원하는 신을 향한 여정을 아주 빠르게 밟아나갈 수 있다는 게 데스가르드의 첫 번째 매력 포인트입니다. 물론 내가 원하는 신을 만나기 위해서는 ‘운’을 관장하는 신의 가호가 조금은 필요할 수도 있어요.

세 명의 캐릭터

이후에 어떤 캐릭터들이 추가로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PC에서 데스가르드를 플레이하려는 분들의 앞에 세 명의 캐릭터가 등장한 상태입니다. 마법사와 궁수, 그리고 광전사까지 직업의 이름 자체는 특별할 게 없지만 각각 소크라테스와 시그룬, 그리고 아킬레우스의 이명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데스가르드가 어떤 느낌을 유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예상해볼 수 있어요. 신화 속의 다양한 캐릭터들마다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그런 특징을 전투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가 곧 게임의 재미를 가르는 그런 느낌 말이죠.

전투의 재미

쾌속 성장이 가능한 게임이라는 건 곧 성장 이후에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이 제대로 갖춰져 있어야 재미를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이라는 뜻으로 이어집니다. 데스가르드는 액션 RPG의 대표적인 장르 중 하나인 핵 앤 슬래시 게임을 표방, MMORPG이자 액션 RPG로써 전투에서 몰이사냥을 진행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예정이에요. 거기에 더해 다양한 악마들을 필드에서만 상대하는 게 아니라 보스 레이드 같은 컨텐츠들을 통해 보다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 재미까지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가로와 세로, 두 형태의 화면을 오가며 즐길 수 있다는 시점의 편의성도 존재하는데요. 이런 부분의 경우 블루스택의 뛰어난 그래픽과 맞물려 PC에서 데스가르드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길드 단위 전투

많은 분들이 MMORPG의 꽃이라고 부르는 컨텐츠, 바로 공성전입니다. 공성전은 성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두고 길드나 클랜, 연합 같은 이름을 가진 단체에 소속되어 진행하는 경우가 많죠. 데스가르드에서도 이런 길드전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거대한 전장에서 다수의 인원들이 한데 뒤섞여 서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전투를 수행한다는 컨셉부터 일단 과몰입을 유발하는 부분이 있고, 길드전의 과정 역시 단순히 힘만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구조는 아닐 확률이 높아 PvP 컨텐츠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데스가르드에서 큰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현재 1월 10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클로즈베타에 참여하는 걸 통해 미리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기간이 하루밖에 남지 않은 관계로 대다수의 유저들이 진행할 수 있는 건 ‘사전예약’이라고 볼 수 있어요.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같은 각 마켓에서 진행되는 스토어 사전예약과 내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참여를 완료할 수 있는 전화번호 사전예약 모두 아주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토어 사전예약의 경우 블루스택으로 PC에서 데스가르드를 플레이할 예정이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예약을 진행하는 걸  추천드려요.

사전예약 인원수 달성 이벤트

데스가르드를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이 몇 명이나 되는가에 따라 소정의 보상을 누적 지급하는 ‘사전예약 인원수 달성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20만명을 돌파하며 3번째 보상까지는 확보를 완료한 상태로, 마지막 보상인 실물 경품이 담겨있는 100만명까지 열심히 진행해나간다면 혹시 모를 행운까지 노려볼 수 있어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는 데스가르드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일단 게임 내에서 조금 더 쾌적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라도 사전예약에 꼭 참여하고 보상을 확보해주는 게 좋습니다.

일단 게임 타이틀부터가 아스가르드에 ‘데스’라는 단어를 섞어 만든 인상을 주는 게임, 데스가르드에서 어떤 신들을 만나고 사용해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면 일단 신속하게 사전예약을 완료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이 얻게 되는 보상들을 놓치고 출발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치고 나가야 하는 초반 단계에서 약간 손해를 볼 수 있거든요. 보상을 확보해놓았다면 다음으로 가져가야 하는 건 데스가르드를 컴퓨터로 만나기 위해 미리 블루스택을 준비해놓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즐길 때 보다 더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게임일 확률이 100%에 가까운 만큼 데스가르드를 제대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블루스택의 손을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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