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대박느낌! 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제5인격의 개발사인 넷이즈가 협업하여 개발한 쿼터뷰 모바일게임입니다. 워낙 명성이 높은 두 게임사가 만나기도 했고 디아블로라는 거대한 IP를 사용하기에 많은 관심들이 쏠리기도 했는데요. 2018년 11월에 처음 발표가 되었으며 2019년 그리고 2020년에도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에게 간간히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기존 스토리와 같을까?

디아블로 이모탈을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 중 대다수는 스토리에도 관심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 방대한 세계관과 영화 못지 않은 스토리가 블리자드의 특징이자 매력이니까요. 저 또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디아블로 IP를 사용하는 만큼 같은 성역을 배경으로 하지만 새로운 이야기가 흘러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공개된 바에 의하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시간대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며 기원년은 자카룸 신앙이 시작 된 시기라고 합니다. 정확히 이런 저런 상황을 따지면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의 중간 시간대인 1270년인데요. 이로써 디아블로2에서 파괴된 세계석에 대한 해석들이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직업이 있을까?

스토리에 따라 활동했던 직업(캐릭터)이 다르기 때문에 디아블로는 매 시리즈마다 직업이 조금씩 바뀌는데요. 이번 모바일 버전에서는 디아블로3에서 보았던 마법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성전사, 야만용사, 강령술사 캐릭터들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강력함, 궁극기

디아블로 이모탈은 2018년 데모를 통해 잠깐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때와 다르게 새롭게 추가 된 시스템이 몇 있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는 궁극기 스킬인데요. 기본 공격 사용시 충전이 되며 모두 완충이 될 경우 힘을 분출하며 강력한 데미지를 내뽐는 궁극기를 시전할 수 있습니다.

스킬에 변화까지 가져다주는 장비아이템

RPG에서 장비는 매우 중요한 성장 수단입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한 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면 전설 아이템을 착용할 경우 스킬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화염을 사용하는 법사가 아이템착용을 통해 얼음을 날릴 수도 있다는 거에요.

디아블로 이모탈, PC에서 더 재미있게!

디아블로의 IP를 사용하고, PC버전과 비슷한 방식이기 때문에 모바일 버전 보다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플레이 하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부드러운 그래픽과 팅김이 없는 것이 장점인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이용해보세요! 큰 화면에서 즐겁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