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 ‘포트리스M’ 팡스카이로 서비스 이관 완료···오는 4월 글로벌 출시
- ‘포트리스M’과 ‘포트리스 배틀로얄’ 포트리스 IP 대표작 일원화 서비스
- 두 게임의 독자성을 잘 살린 이벤트와 운영으로 접속자수 30%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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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의 ‘포트리스M’이 새로운 퍼블리셔와 함께 시즌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29일 씨씨알컨텐츠트리(대표 임종환)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슈팅 게임 ‘포트리스M’의 서비스 이관 작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팡스카이는 기존 퍼블리셔(에이프로젠H&G)와의 사업권 양도를 통한 서비스 이관 작업을 완료함으로써 ‘포트리스 배틀로얄’에 이어 ‘포트리스 M’까지 포트리스 IP 대표작을 하나의 창구에서 일원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습니다.
‘포트리스M’은 2000년대 초 국민 게임이었던 ‘포트리스2’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아울러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슈팅 게임 ‘포트리스’에 ‘배틀로얄’ 요소를 도입, 20명이 동시에 대전을 즐길 수 있어 차이가 뚜렷한 게임입니다.
팡스카이는 ‘포트리스M’ 서비스 이관 후 신규 캐릭터 추가 및 대규모 밸런스 업데이트, GS리테일주최 ‘제1회 GS25챔피언십대회’ 유치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사업권 양도계약 체결 후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접속자는 30%이상, 매출은 200% 이상 성장했습니다.
씨씨알의 윤석호 대표는 “그간 별도로 서비스되던 ‘포트리스M’과 ‘포트리스 배틀로얄’이 더욱 효율적인 운영으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서비스 이관을 계기로 각 게임의 업데이트 등을 신속·정확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두 게임은 동일한 IP의 게임이지만, 서로 다른 성향을 가졌다. 두 게임의 독자성을 잘 살리면서 꾸준히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포트리스M’은 2018년 10월 서비스 시작 이후 국내 누적 다운로드 210만, 누적 매출 200억원가량 기록했습니다. 오는 4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성장세가 기대됩니다.
‘포트리스M’의 게임 정보 및 서비스 이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워진 포트리스M을 블루스택으로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