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기사단명 선점 늦지 않게 서두르세요!
누구나 한번쯤은 사용하고픈 S급 닉네임
그랑사가의 출시일이 공개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1월 26일로, 이제서야 분주하게 이것 저것 보상에 대해 알아보고 참여하는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특히나 1월 7일부터 시작되었던 기사단 이름 선점과 관련 된 말이 많은데 그 이유는 말 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바로 간결하고 예쁜 이름을 갖기 위함입니다. 게임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써보고 싶었던 S급 닉네임을 남들보다 빠르게 얻어갈 수 있는 타이밍이에요.
홈페이지에서 선점 가능!
그랑사가 기사단 이름 선점은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캐릭터를 만들고자 하는 서버를 선택한 뒤에 원하는 기사단 명을 입력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서버는 이미 마감이 된 에스프로젠과 이스마엘을 제외한 8개의 서버가 있습니다. RPG는 가능한 유저가 많은 곳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라그나데아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어떤 이름이 좋을까?
그런 말이 있습니다. 본인의 진로보다 캐릭터의 이름을 지을 때 더 많은 고민을 한다고. 그만큼 이름이 꽤나 중요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그랑사가 내에서는 이미 기존에 공개 되었던 캐릭터 이름들이 가장 먼저 선점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모르니 한 번 입력해보세요! 레온, 이브, 레아 등이 있습니다.
혹은 유튜브에서 무려 1천만뷰를 기록한 연극의왕 모델들의 이름이 빠르게 선점될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는 김강훈, 유아인, 신구, 엄태구, 조여정, 오정세, 박희순, 이경영, 태연, 주호민, 이말년, 양동근, 김주헌, 라스가 등장하는데요! 아마도 7일 당시에 바로 먹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전등록부터 하세요!
하지만 그 전에 해두어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사전예약입니다. 사전등록을 마쳐야만 기사단명을 선점할 수 있거든요. 사전등록 역시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분의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완료된답니다.
기사단 선점 완료!
이미 웬만한 것은 다 완료가 되었고 두글자면서 기억하기 쉬운 닉네임이 무엇이 있을까 싶어 컵라면에 적혀 있는 콕콕을 입력해보았는데 바로 선점이 완료되었어요! 이벤트가 시작한지 꽤 지났지만 그래도 나름 찾아보면 예쁜 닉네임으로 지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제 출시일인 1월 26일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SNS공유로 추가 보상까지 노려봐요!
캐릭명 선점을 하고 나면 페이스북 혹은 트위터를 통해 SNS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 공유가 아니라 하나의 이벤트인데요. 전체공개로 해놓은 뒤 그랑사가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구글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두 개의 계정이 모두 있는 분은 둘 다 하는 게 좋겠죠?
PC에서 장시간 플레이를 합시다!
여기까지 그랑사가 캐릭명 선점과 관련 된 내용이었어요! 꼭 여러분이 원하는 서버와 기사단명을 선점하시길 바라겠구요! 출시일부터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를 하며 랭커를 노리는 분들은 블루스택 앱플레이러를 이용해보세요! PC에서 편하고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