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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에 최적화된 모바일 게이밍 플랫폼 블루스택입니다.

넷마블은 구로구 본사 사옥에서 모바일 오픈 월드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 게임은 ‘마블 퓨처파이트’를 제작한 바 있는 넷마블몬스터가 개발을 맡았으며 20일 전 세계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글로벌(중국, 베트남 제외) 출시됩니다.

론칭 시점 기준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스타로드, 닥터 스트레인지, 캡틴 마블, 스톰 8종의 캐릭터가 준비됐습니다.

캐릭터를 육성하며 오리지널 스토리를 감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한편 10vs10의 PvP 콘텐츠 ‘오메가 워’를 비롯해50인 규모의 PvP와 PvE 복합 콘텐츠인 ‘다크 존’을 주요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원작 코믹스에서 영감을 얻은 코스튬은 물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기반과 ‘마블 퓨처 레볼루션’만의 오리지널 코스튬도 마련했으며 이를 파츠별로 자유롭게 착용하는 믹스 매치 기능도 선보입니다.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는 “마블 유니버스 기반의 오픈 월드 게임을 모바일에 최적화시키는 것은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했다”며 “마블과의 협업을 통해 최고 수준의 비주얼 완성도를 담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시나리오 및 플레이어블 캐릭터 추가, 신규 게임 모드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금 블루스택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플레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