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개성만점 캐릭터로 만나는 모험, PC로 준비하자!
K-POP과 K-뷰티에 이어 이제는 K-판타지가 다시금 전 세계를 휩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메이드(WEMADE)에서 개발한 미르4가 동양 판타지 세계의 아름다움과 웅장한 대서사시를 담아 25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미 미르의전설을 통해 무려 5억명이라는 엄청난 수치의 게이머들을 매료시켰던 전설적인 기록이 있는 바, 전작의 500년 이후를 그리는 스토리가 이번엔 또 어떤 경이로운 흥행 성적을 낼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스토리
2020년 하반기 대작게임으로 꼽히는 미르4의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의 힘을 품고 잔혹한 운명을 마주하게 된 천파를 중심으로 상백, 손덕, 초계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마치 한 편의 역사와 같은 이야기들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용의 힘과 권력,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들며 유저들을 더욱 몰입하도록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설을 써내려갈 주인공은? 네 명의 용사들
미르4에서 모험을 시작하기 위해 만나 볼 수 있는 직업은 총 네 가지가 있습니다. 각 캐릭터들마다 고유한 스킬과 전투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어 동일한 컨텐츠를 즐긴다 할지라도 각양각색의 서로 다른 재미를 선사할 텐데요. 정식 오픈을 기다리며 어떤 직업으로 전설 속 주인공이 될지 고민이시라면 사전에 미리 특징들을 파악해 두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강인한 힘과 든든함을 겸비한
전사는 육중한 크기의 도를 무기로 사용하며 싸우는 직업입니다. 공파참, 일도양단, 사자후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근접전에서 상당한 위력을 보여줄 듯한데요. 미리 공개된 정보를 보면 철쇄장은 적을 사슬로 제압한 뒤 전방으로 끌어당기는 효과가, 금강부동은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예상되어 탱커 포지션에 적합한 캐릭터라 봅니다.
공격과 치유에 능한
전사가 탱커에 어울린다면 그와 반대로 아군을 보호하는 서포터(힐러) 포지션에 둘 수 있는 직업은 없을지 궁금하실 텐데요. 그렇다면 도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MMORPG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서포터의 역할을 원한다면 체력을 회복하는 회복술, 물리 피해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대지원호,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 하는 대회복술 등을 무척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테니까요!
마법의 힘으로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MMORPG 장르의 딜러 캐릭터에서 마법 원소를 다루는 직업이 빠진다면 조금 섭섭하겠죠? 술사는 얼음과 불을 다루는 다재 다능한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에게 각종 디버프를 걸거나 무술의 막으로 위기 상황에 보호막을 생성하여 자신을 지킬 수도 있죠. 결빙으로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것 역시 하드 컨텐츠에서 빛을 보지 않을까 예측을 해봅니다.
창을 활용하는 원거리 딜러
네 명의 용사 중 마지막인 무사는 창을 무기로 쓰며 원거리 공격에 능한 직업입니다. 다양한 공격 스킬들 중 눈에 띄는 것은 적을 본인의 뒤로 날려버리는 응조격과, 상대방의 체력을 빼앗는 흡성결이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나머지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흥미로운 전투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화려한 전투와 경공까지,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렇게 위메이드에서 곧 선보일 대작게임! 미르4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해 미리 살펴보았는데요. 직업이 가진 스킬을 적극 활용한 화려한 전투 장면부터 하늘을 가르는 경공, 개성을 표현해낼 커스터마이징 같은 요소들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제대로 여정을 시작하고 싶다면,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PC로 공략을 준비해 보세요! 미르4를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 드릴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