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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가 협동과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크로스 필드’를 공개했습니다.

22일 넷마블 측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크로스 필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스 필드’는 조건에 따라 매칭된 여러 서버의 이용자들이 한데 모여 사냥을 하는 콘텐츠입니다. 재미요소는 각 층마다 존재하는 보스 전투입니다. 각양각색의 보스를 통해 이색적인 플레이를 경험함은 물론, 기여도가 가장 높은 이용자가 속한 서버의 전원이 보상을 모두 받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 서버 간의 경쟁, 협력, 이용자간 인기 플레이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 필드에는 PvP (Player vs Player) 콘텐츠인 점령전도 있습니다. 여러 서버의 이용자들이 모여있는 만큼, 특정 서버 이용자만 저격하는 등 크로스 필드만의 PvP 설정이 가능합니다.

일일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크로스 필드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시간이 감소되며, 이용 시간이 남으면 다음날 합산됩니다. 이용 시간 초기화는 주 단위로 진행됩니다.

넷마블은 ‘할로윈 에피소드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할로윈 에피소드 전야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토큰으로 ‘봉인된 악몽상자’에 있는 다양한 보상을 받는 이벤트입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복귀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합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지금 블루스택에서 제2의 나라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