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출시가 기다려지는 이유!
1,000만명이 즐겼던 세븐나이츠의 정식 후속작인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 출시까지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며 정식으로 오픈이 되기까지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나운서 박선영이 진행하였던 쇼케이스에서 공개 된 다양한 직업 및 게임 내에서 실제로 플레이 하는 영상들을 보며 그 기대감은 더욱이 커졌습니다.
세븐나이츠의 업적
이렇게나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유는 아무래도 전작인 세븐나이츠의 업적이 대단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2014년 3월 7일 처음으로 런칭 되었던 세나는 6년이 지난 지금 무려 46,976,908명이나 이용 중이며 137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글로벌적인 게임으로 뻗어 나갔죠. 그 결과 총 29개 국가에서 매출 TOP10 안에 드는 성과를 내었고 이제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아는 인기게임이 되었습니다.
세나2에서도 보이는 반가운 얼굴들!
특히나 기대를 안고 있는 유저들 중에서는 기존부터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를 했던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들이 등장할지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었는데요. 기존 1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었던 세인, 테오, 델론즈, 에반 등 익숙한 얼굴들이 보여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이름과 생김새는 똑같지만 전혀 다른 모델링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세련되고 강력해 보이는 모습이라 저 또한 반가우면서도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세나1에서 볼 수 있는 영웅은 총 833종인데 과연 세븐나이츠2에서는 몇 명이나 볼 수 있을지 어서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감상하는 재미가 있는 배경들
바뀐 것은 캐릭터의 생김새뿐만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맵들 역시 굉장히 멋지고 퀄리티 높은 광경으로 바뀌었는데요. 특히나 모든 곳이 얼음으로 뒤덮인 얼음성이 뇌리에 박힐만큼 고요한 웅장함을 자랑하더라구요. 단순히 캐릭터를 육성하며 플레이를 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맵 이곳 저곳을 모험하면서 감상하는 재미까지 더해졌습니다.
나만의 덱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
세븐나이츠2의 전투방식 또한 상당히 재미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나의 캐릭터로 성장을 하는 기존의 MMORPG들과는 다른 차별점이 보이는데요. 4인 그룹전투로 진행되며 각각 포지션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탱커, 딜러, 힐러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 덕분에 다양한 구성에 따른 전략과 조합의 재미를 느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정형화 되어 있는 틀이 아닌 자유롭게 덱을 조합할 수 있어 매우 다양한 공략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RPG의 꽃, 레이드컨텐츠
진정한 게이머라면 반드시 클리어하고 싶어 하는 컨텐츠가 있습니다. 바로 최종 목적지인 레이드인데요. 레이드는 매우 다양하게 있으며 각 보스들마다 고유한 스킬과 공격 패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활용해서 다양한 공략법이 나올 듯싶네요 예를 들어 제압기를 가진 캐릭터로 보스의 패턴을 끊는다든지 특정 타이밍에서 궁극기를 쏟아 붓는 등의 플레이 말이죠.
단순히 세븐나이츠의 타이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만큼 기대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나 아직도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꼭 참여하시길 바라겠구요. 블루스택에서도 세븐나이츠2 최적화에 많은 힘을 쏟고 있으니 여러분은 재미있게 플레이 할 준비만 해두고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