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등장하는 모바일 RTS, 워패스

AFK 아레나, 그리고 라이즈 오브 킹덤 등 방치형 RPG와 SLG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국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게임 개발사 릴리스 게임즈가 이번에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RTS 장르의 게임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배급을 진행하고 있는 게임들이 워낙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릴리스 게임즈의 신작 RTS, 워패스에게도 자연스럽게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인데요. 모바일을 플랫폼으로 두고 출시될 예정이지만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 워패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세계 유저와 즐기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PC에서 워패스를 플레이하며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장점은 바로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대전을 펼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국내 서버로만 한정되지 않고 다른 국가의 유저들을 상대할 수 있다는 점은 각 나라마다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전략이 다른 만큼 색다른 재미를 뽑아낼 수 있는 부분이 되어 줄 수 있고, 이걸 통해 RTS 게임으로써 매판마다 다른 전략을 사용하는 맛을 은근히 큼직하게 챙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워패스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먼저 글로벌 서버가 출시되어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기에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면 글로벌 서버의 메타를 옮겨올 확률도 있기는 하지만요.

SLG향 첨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면 성장 요소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워패스는 SLG의 요소들을 게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RTS이기도 합니다.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게임 내에 등장하는 약 150개의 유닛들 중 어떤 유닛을 활용하느냐 같은 전략적인 요소들과 함께 유저가 거점으로 삼은 도시를 꾸준히 건설해나가며 성장의 재미를 찾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워패스가 담고 있는 스토리를 차근차근 진행해볼 수 있는 스토리 스테이지까지 야무지게 준비되어 있어 유저들이 최대한 많은 컨텐츠들을 통해 재미를 뽑아낼 수 있는 구성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많은 유닛들도 유닛들이지만 PC로 플레이 가능한 워패스에는 테크트리도 어떤 유닛을 선택하느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테크트리를 전쟁에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요소로 활용하는 것과 함께 단결과 독재, 자유 3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제공되는 유닛들의 컨셉을 어떻게 살릴 것이냐를 고민하고 부대를 구성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가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유닛 구성에 대한 고민 또한 워패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인 만큼 게임을 시작했다면 어떤 식으로 발전해나갈지를 끊임 없이 고민해보자구요.

사전예약만으로 M2 중형 전차 획득 가능

워패스를 PC에서 플레이하기 위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황금 500개’와 ‘M2 중형 전차 1개’가 기본 보상으로 지급됩니다. 여기에 더해 친구와 함께 워패스를 즐기기 위해 친구를 초대한 유저들은 추가로 ‘갤럭시 탭 S7 FE 5G’부터 ‘에어팟 프로’, ‘구글 기프트 1만원 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어요.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 두 플랫폼 중 하나를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지만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PC에서 워패스를 만날 예정이라면 ‘안드로이드’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려드리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전예약자 수 달성 이벤트

컴퓨터로 워패스를 플레이하기 위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모든 유저들에게 많은 보상들을 추가로 지급해주는 ‘사전예약자 수 달성 이벤트’가 사전예약과 함께 진행 중에 있습니다. 5만명 보상으로 준비되어 있는 군사비, 강철, 원유 15만개 증정부터 시작해 일정 숫자에 도달할 때마다 묵직한 보상을 모든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마지막 50만명 달성 보상으로 ‘BM-8 카튜샤 로켓 1개’까지 얻을 수 있는 만큼 조금이라도 더 많은 보상을 챙기고 워패스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건 물론 최대한 많은 친구들을 워패스의 세계로 초대해보도록 합시다.

리얼 밀리터리 서바이벌이라는 문구처럼 워패스를 컴퓨터에서 플레이하며 유저들은 지형의 특성은 물론 각 유닛들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투를 펼쳐나가며 큰 재미를 챙길 수 있습니다. 강한 군사력으로 상대방을 찍어 누를지, 아니면 외교를 통해 협상을 진행하며 평화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갈지는 모두 유저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두 선택지 모두 강력한 군사력이 따라와야 한다는 점은 같은 만큼 워패스를 시작했다면 최대한 높은 전투력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달려보는 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달리는 과정에서 큰 재미를 챙길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에 앞서 홍보모델로 강철부대에서 좋은 인상을 남긴 츄와 오종혁, 그리고 최영재를 선정했다는 소식으로 리얼한 밀리터리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워패스를 PC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블루스택5와 함께하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SLG에 강점을 갖고 있지만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큼직한 틀 안에 함께 놓여 있는 만큼 RTS인 워패스도 BlueStacks에서 즐길 때 훨씬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어요. 릴리스 게임즈가 보여주는 RTS의 맛은 또 어떤 맛일지 워패스의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블루스택으로 제대로 느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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