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저들이 즐겼었던 뮤의 모바일 버전으로 2015년 4월 처음 등장해 지금도 적지 않은 유저들을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MMORPG가 바로 뮤오리진입니다. 뮤의 이름을 달고 등장한 후속작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뮤오리진은 특히 기존 유저들의 충성도가 굉장히 높은 게임이에요.

설은 지났지만 여전히 이벤트는 진행됩니다

많은 게임들이 설을 맞이해 크고 작은 이벤트들을 진행했고 뮤오리진 역시 설에 관련된 아이템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뮤오리진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스페셜 이벤트를 15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접속만 하면 바로 보상 지급, 선물 이벤트 진행

‘뮤 오리진 스페셜 이벤트’라는 큼직한 대주제로 진행되는 뮤오리진의 이번 이벤트에는 과금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포함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들도 충분히 많은 보상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가장 먼저 황금 유물 훈장과 가디언 훈장 등 고급 가디언 승급에 필요한 훈장들을 바로 지급해주는 담백한 선물 이벤트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특집 이벤트

이번 스페셜 이벤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바로 ‘대중교통 특집’ 이벤트입니다. 대중교통 이벤트는 뮤오리진에서 만날 수 있는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일정확률로 얻을 수 있는 버스와 지하철 아이템을 모아 일정 개수를 소모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화들은 물론 이번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에요.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한정 칭호인 ‘대중교통 마스터’의 경우 누가 봐도 탐날 수 밖에 없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칭호입니다. 특히 아직 별다른 칭호를 가지고 있지 않은 신규 유저들에게는 굉장히 큰 도움을 주는 옵션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뮤오리진을 새롭게 시작한 유저라면 이벤트 기간 내에 ‘대중교통 마스터’ 칭호를 얻는걸 1순위로 두고 달려보는걸 추천 드려요.

카오스캐슬 보상과 콜로세움 시간 2배 이벤트

다양한 재화들을 뿌리는 위의 이벤트와 함께 뮤오리진의 컨텐츠 중 하나인 카오스캐슬의 보상과 콜로세움 시간이 2배로 적용되는 더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요. 교환 보상과 뽑기 포인트도 이벤트 기간 중에 무조건 2배로 얻을 수 있으니 이번 기간을 잘 활용한다면 단시간 내에 빠른 전투력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신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들까지

뮤오리진을 새로 시작한 유저들이라면 이번 스페셜 이벤트와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신규 유저 이벤트의 보상들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로그인만 해도 7일차에 수호펫인 데몬을 얻을 수 있고,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추가로 보상을 챙길 수 있으니 뮤의 재미를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다면 뮤오리진이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을 거에요.

유저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추구하다 보니 원작의 맛이 조금 빠져버린 이후의 작품들과는 달리 뮤오리진은 아직 PC 온라인 게임 시절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어 적지 않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요. 뮤오리진의 이런 감성은 블루스택을 활용해 PC에서 즐길 때 극대화되는 만큼 뮤오리진을 시작해보고 싶다면 처음부터 블루스택에서 출발하는 걸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