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쿠키런 킹덤을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한 번 알아보고 블루스택으로 왕국 생활을 즐겨보세요!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뜨거운 게임, 쿠키런 킹덤
for kakao 시절에 3대장급 게임으로 불렸던 쿠키런을 시작으로 유저들에게 이름을 제대로 알린 데브시스터즈가 후속작이자 계승작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출시했을 때도 물론 좋은 반응을 얻기는 했지만 2021년 1월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출시한 쿠키런 세계관의 새로운 신작, 소셜 RPG 장르라는 신선한 장르로 도전장을 내민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쿠키런 킹덤은 출시 직후부터 정말 뜨거운 반응을 유저들에게 받아내는 데 성공하며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까지 폭발적으로 상승시켜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 열기는 9월인 지금까지 식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중이고 아마 앞으로도 큰 문제가 없는 이상 계속해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쿠키런 킹덤이 유저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다시 한 번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쿠키런부터 쌓아온 매력을 가진 쿠키들
많은 요소들을 하나씩 짚어나가기 전에 가장 큰 매력으로 뽑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바로 쿠키런 킹덤을 PC로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는 개성 있는 쿠키들의 존재입니다. 용감한 쿠키부터 시작해 가장 최근에 등장한 라즈베리맛 쿠키, 홀리베리 쿠키까지 현재 약 50개가 넘는 쿠키들을 쿠키런 킹덤에서 수집하고 레벨을 올려 다양한 컨텐츠에서 사용해볼 수 있고, 애초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도 귀여운 쿠키들로 러닝 액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부분이었던 만큼 쿠키런 킹덤 역시 쿠키들을 RPG로 만날 수 있는 게임으로써 이미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쿠키들을 통해 펼치는 전투
기존의 쿠키런 시리즈의 경우 쿠키들이 장애물을 피해 달린다거나 애니팡처럼 간단한 퍼즐 게임을 진행하는 정도에서 그쳤지만 컴퓨터로 만나는 쿠키런 킹덤은 해당 쿠키들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을 통해 전투를 펼쳐나가는 RPG 장르의 게임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쿠키들을 사용할 수 있는 건 물론 다수의 쿠키들을 한 번에 조작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쿠키런 킹덤의 매력이 되어주고 있고 유저들은 어떤 쿠키에는 어떤 토핑이 어울리는지 지금도 공식 카페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 정도로 쿠키런 킹덤은 단순한 쿠키 수집 게임이 아니라 제대로 된 RPG로써도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에피소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PC에서 쿠키런 킹덤을 플레이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전투 컨텐츠는 에피소드뿐만이 아닙니다. 출시와 동시에 만날 수 있었던 컨텐츠이자 쿠키들의 스킬 레벨을 올려줄 수 있는 가루 수급처인 ‘오늘의 현상수배’부터 길드 전용 컨텐츠이자 슈크림맛 쿠키를 획득할 수 있는 길드 뽑기에 사용되는 재화를 얻을 수 있는 ‘길드 토벌전’, 다량의 별사탕을 획득할 수 있어 쿠키들의 레벨을 빠르게 올려주는 게 가능해진 ‘혼돈의 케이크타워’에 더해 가장 최근 추가된 새로운 방치형 재화 수급처 ‘트로피컬 소다제도’까지 정말 많은 PvE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고 여기에 PvP 컨텐츠이자 쿠키런 킹덤을 즐기는 분들이 이를 악물고 즐기는 ‘킹덤 아레나’를 통해서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료를 수급하고 상품을 만들어내는 재미까지
일단은 소셜 RPG라는 장르명을 사용하는 게임으로써 쿠키런 킹덤은 전투 컨텐츠 못지 않게 생산 컨텐츠 역시 중요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생산 건물들을 건설하고 레벨을 올려나가며 더 많은, 더 좋은 상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단순히 만든다고 끝이 아니라 쿠키런 킹덤에 존재하는 다양한 재화들을 수급할 수 있는 요소로써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게임의 중요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왕국의 레벨을 올려나가기 위해서는 생산 건물의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유저들은 꾸준히 쿠키런 킹덤을 즐기고 싶다면 이 생산 컨텐츠도 잘 챙겨줘야 해요.
생산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
현상수배나 길드 토벌전 같은 부분들이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였다면 컴퓨터로 쿠키런 킹덤을 플레이하며 만날 수 있는 생산 컨텐츠 또한 꽤 많이 존재합니다.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컨텐츠이자 내가 생산한 상품들로 쿠키들의 소원을 들어주면 골드와 희귀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소원나무’부터 시작해 유저들이 절대 멈추지 말아야 하는 필수 컨텐츠로 꼽는 ‘곰젤리 열차’, 상품을 가지고 쿠키의 영혼석, 토핑, 마법의 가루 같은 성장 재화를 구입할 수 있는 ‘해변 교역소’에 가장 최근 추가된 ‘해상무역센터’까지 전투 못지 않은 재미를 생산을 진행하는 것만으로 챙길 수 있고, 오히려 전투보다 이쪽에 큰 흥미를 느끼고 스태미나 젤리는 거의 소모하지 않은 채 생산에만 열중하고 있는 유저들도 적지 않아요.
다양한 오브젝트로 진행하는 꾸미기까지
유저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순히 생산 건물과 랜드마크, 쿠키하우스만을 배치해 왕국을 쿠키들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는 게 아닌, 누구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을 비주얼을 가진 왕국을 만들어나가는 것도 쿠키런 킹덤을 PC에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는 충분히 가능해요. 유저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테마에 속한 건물들을 배치하는 걸 통해서 내 왕국을 더욱 왕국답게 만들어나갈 수 있고 몇몇 유저들이 화려하게 꾸며놓은 왕국을 감상할 수도 있는 등 미적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왕국 꾸미기 역시 쿠키런 킹덤의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같은 게임들과 함께 이제는 데브시스터즈의 엄연한 대표작으로써 꾸준한 업데이트를 보여주고 있는 쿠키런 킹덤, 전투뿐만 아니라 생산 역시 중요한 게임인 만큼 PC에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즐긴다면 보다 칼 같은 시간 계산을 통해 효율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BlueStacks, 블루스택5가 보여주는 안정적인 최적화와 대기 시 점유율을 굉장히 크게 낮춰주는 에코 모드를 활용한다면 게임을 즐기는 전반적인 환경에서 꽤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어요. 쿠키런 킹덤을 PC에서 만나고 싶다면 꼭 블루스택5를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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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