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3주년을 돌파한 에픽세븐, 그 매력을 블루스택으로 PC에서 지금 바로 느껴봐요!
플레이 더 애니메이션, 에픽세븐
슈퍼크리에이티브의 모바일 턴제 RPG이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배급을 맡고 있는 게임, 에픽세븐은 ‘Play The Animation’, ‘내 손으로 플레이하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 게임입니다. 자체 제작한 ‘유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제작사의 개발 방향성을 그대로 녹여낼 수 있다는 것도 물론 큰 장점 중 하나이지만 등장할 때부터 들고 나온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의지를 서비스 초기부터 3주년을 막 돌파한 지금까지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게 바로 PC에서 만날 수 있는 에픽세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에픽세븐만이 보여주는 독특한 매력에 빠져들어 지금까지 즐기고 있는 유저들도 적지 않구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영웅들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에픽세븐이 갖고 있는 매력은 꽤나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런 매력들 중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영입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영웅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주인공인 라스부터 시작해 유저들은 에픽세븐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모험을 함께하는 동료로 활용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영웅들의 조합을 갖춰나가며 어떤 식으로 구성하는 게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줄지 고민하는 턴제 RPG 특유의 재미 역시 쏠쏠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내 파티에 합류하거나 외전 퀘스트, 또는 콜라보 등 다양한 방법들로도 영웅을 만나볼 수 있지만 접근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자 유저들이 몇 번이고 다시 계정을 생성해 원하는 영웅이 등장할 때까지 몇 번이고 뽑기를 반복하게 하는 ‘소환’으로 영웅들을 빠르게 만날 수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소환이라고 할 수 있는 성약 소환은 물론 특정 영웅을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는 확률 업 소환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내가 원하는 영웅이 확률 업 소환을 진행할 경우 모아왔던 성약의 책갈피를 털어 영입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턴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전투
에픽세븐을 PC에서 플레이하며 유저들이 만나게 되는 전투는 각 캐릭터가 턴을 주고받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턴제 RPG를 이미 즐겨왔던 분들은 충분히 익숙할 부분이지만 이렇게 주고 받는 과정에서 소울이라는 에픽세븐의 특수 게이지가 충전되고, 충전된 소울로 알카서스나 제온, 크롬크루스 중 동행 중인 환수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기에 단순히 자동으로 진행하는 걸 넘어 유저가 관여할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한다는 것 또한 에픽세븐에서 펼쳐지는 전투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대부분은 내가 열심히 성장시켜놓은 캐릭터의 스펙을 바탕으로 풀어나가게 되지만요.
스킵에서 손을 떼게 만드는 스토리
처음 시작해 각 스테이지를 돌파해나가는 과정에서 에픽세븐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은 라스가 어떤 사건들을 겪게 되는지 하나하나 따라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등장하는 적들이나 대략적인 설명만으로 풀어나가는 게 아니라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가디언 테일즈처럼 각 캐릭터들의 대사, 그리고 맵을 돌아다니며 만나게 되는 NPC들을 통해 이런 스토리를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가있는 듯한 형태로 느낄 수 있다는 게 에픽세븐이 보여주는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원한다면 건너뛰기를 눌러 바로 전투에 돌입할 수 있지만 게임을 시작하고 천천히 진행할 생각이라면 대사를 하나하나 읽어가며 진행하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방치 컨텐츠
일단 턴에 기반을 둔 수집형 RPG라고 분류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의외로 에픽세븐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오르비스의 심장’으로 시작되는 다양한 방치형 컨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저가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늘석과 골드부터 시작해 ‘정령의 숲’에서는 내 영웅들에게 큼직한 경험치를 던져줄 수 있는 펭귄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들을 생산해낼 수 있고 ‘지휘 본부’, ‘연금술사의 탑’, ‘강철 공방’ 같은 차근차근 해제되는 컨텐츠들에서도 이후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유저들을 하루에 한 번 꼬박꼬박 에픽세븐에 방문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어주고 있기도하고요.
빼놓을 수 없는 PvP
아무리 애니메이션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RPG라고 해도 에픽세븐을 PC에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챕터를 클리어하는 재미만 챙길 수 있었다면 그렇게 큰 사랑은 받지 못했을 거에요. 하지만 에픽세븐도 유저들이 다른 유저들과 강함을 겨룰 수 있는 PvP 컨텐츠를 준비해놓았습니다. 바로 아레나, 그리고 월드 아레나가 그 컨텐츠들인데요. 무작위 유저와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건 물론 NPC들이 등장하는 NPC 대전을 통해서도 소정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에픽세븐의 모든 컨텐츠를 즐겨버릴 생각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부분들에서 골고루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과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 뒤쳐지지 않는 연출력을 통해 에픽세븐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에픽세븐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를 활용해 PC에서 PC RPG를 즐기는 듯한 재미를 챙기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BlueStacks, 블루스택5로 에픽세븐을 컴퓨터로 플레이한다면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은 생각보다도 더 많은 만큼 제대로 즐겨볼 마음이 들었다면 에픽세븐의 컨텐츠들을 하나하나 PC로 뚫어나가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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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