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리퍼 드디어 기동! 핀볼 액션의 재미를 블루스택에서 빠르게 느껴봐요!
월드 플리퍼 9월 7일 정식 서비스 시작
먼저 출시된 글로벌 서버를 통해 이미 게임성을 검증 받았던 게임이자 이미 사이게임즈의 게임들을 다수 배급해왔던 카카오게임즈가 다시 한 번 퍼블리싱을 맡아 안정적인 게임 제공을 약속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핀볼 액션 RPG, PC에서 즐길 수 있는 월드 플리퍼가 드디어 9월 7일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유저들 중엔 해외 서버에서 월드 플리퍼를 즐기고 있던 분들도 있었던 만큼 이번 국내 서비스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인데요.
도트 그래픽과 핀볼 액션의 결합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기본 게임 중 하나인 핀볼은 지뢰찾기와 함께 윈도우 기본 게임의 양대산맥으로써 많은 유저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갖추고 있는 게임이자 컴퓨터 게임이 아닌 오프라인 게임으로써도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핀볼을 모바일로 옮겨오려는 시도는 이전에도 있어왔지만 월드 플리퍼처럼 액션 RPG와 결합하려는 시도는 처음이고 여기에 도트 그래픽까지 합쳐져 유저들은 월드 플리퍼를 PC에서 플레이하는 걸 통해 기존의 게임들과는 확실히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상태에요.
확실한 세계관
같은 제작사의 게임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처럼 월드 플리퍼 역시 단순히 프롤로그 정도에서만 세계관과 설정을 보여주고 끝나는 게 아닌, 스토리가 진행의 중심이 되는 확실한 세계관을 갖추고 그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마왕을 처단하기 바로 직전 동물이 되어버린 용사 라이트가 수수께끼의 장치를 작동시키려 하는 소년 아르크와 소녀 스텔라와 함께 월드 플리퍼를 통해 세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히 전투에서뿐만 아니라 스토리에서도 은근히 큰 재미를 챙길 수 있어요.
말 그대로 ‘핀볼’, 그리고 ‘액션’
핀볼의 중심이 되는 막대기와 추가로 터치를 통해 적에게 대시할 수 있다는 점, 각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스킬들까지 사용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월드 플리퍼를 컴퓨터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컨트롤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개의 막대를 따로 조작하는 게 아닌 한 번의 터치로 바로 양 막대를 동시에 움직일 수 있어 굉장히 편하게 조작을 진행할 수 있고 대시 역시 화면의 아무 곳이나 터치를 진행하면 되는 형태라 생각한 것보다 훨씬 쉽게 PC에서 월드 플리퍼를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스킬의 경우 오토 기능이 활성화되면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수동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블루스택의 컨트롤 기능을 통해 탭스팟을 스킬 바에 배치하고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스킬을 활용할 수 있어요.
시작하자마자 가능한 리세마라
월드 플리퍼는 액션 RPG이지만 정말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해당 캐릭터들을 수집할 수 있는 수집형 RPG이기도 해요. 그에 따라 당연히 초반부를 효과적으로 돌파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의 캐릭터가 등장할 때까지 몇 번이고 뽑기를 진행하는 리세마라가 가능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월드 플리퍼는 시작과 동시에 거의 곧바로 10회뽑기를 진행할 수 있는 게임으로 내가 원하는 캐릭터가 얼굴을 비출 때까지 몇 번이고 리세를 달릴 수 있어요.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의 멀티 인스턴스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남들이 1, 2번 정도 진행할 때 최소 10번 이상의 리세를 진행할 수 있으니 리세마라를 준비 중이라면 블루스택5를 활용해주도록 합시다.
보스 배틀과 미궁 컨텐츠
메인 스테이지를 돌파해나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챙길 수 있는 게임이지만 월드 플리퍼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초반부에 바로 해제되는 ‘보스 배틀’과 에피소드 1장을 모두 클리어하면 열리는 이벤트 모드 ‘흔들리는 미궁’을 통해 더 많은 재미를 얻을 수 있어요. 보스 배틀의 경우 혼자서, 또는 다른 유저와 함께 팀을 이뤄 보스에 도전할 수 있는 컨텐츠로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흔들리는 미궁은 매일 다른 속성의 미궁을 클리어하고 엘리먼트를 보상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두 컨텐츠 모두 ‘미궁 포인트 부스트’와 ‘보스 포인트 부스트’를 통해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니 하루에 3번씩은 꼬박꼬박 챙겨주는 게 좋아요.
유니존을 통한 필살기의 재미까지
초반에는 출전 캐릭터 셋으로만 파티를 구성해 게임을 진행해나가야 하지만 월드 플리퍼에는 ‘유니존’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파티의 메인 캐릭터를 보조하는 캐릭터를 한 쌍으로 묶어 전투에서 간단한 스킬들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부터 스킬 시전 시 보조 캐릭터의 필살기와 메인 캐릭터의 필살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훨씬 큰 피해량을 기록할 수 있는 게 바로 유니존인데요. 당연히 유니존으로 선택한 보조 캐릭터의 레벨 역시 중요한 만큼 월드 플리퍼를 PC에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레벨을 골고루 올려주는 게 필요합니다.
PC에서 월드 플리퍼를 플레이하며 느낄 수 있는 재미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 앞으로가 진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핀볼이라는 고전 컨텐츠를 현대에 맞게 해석한 액션 RPG를 더욱 재미있게 PC로 즐기고 싶다면 BlueStacks,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하는 걸 추천드려요. 직접 수동으로 전투를 풀어나갈 때는 물론 자동으로 진행하며 성장을 위한 작업을 수행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효과적으로 보조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만큼 블루스택5에서 본격적으로 기동을 시작한 월드 플리퍼를 즐겨나간다면 효율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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