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 아레나의 수많은 영웅들 중 S+티어 영웅이 궁금하다면, 블루스택과 함께 4월 등급표를 살펴봐요!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기적의검이 폭발적인 성장을 통해 빠르게 내 캐릭터를 키워나갈 수 있는 형태의 MMORPG 장르를 개척했다면, AFK 아레나는 수집형과 방치형 요소를 섞은 RPG, 그리고 유저들이 단순히 스테이지를 밀어나가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들을 일일 과제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며 은근한 중독성을 보여주는 장르를 개척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말 많은 게임들이 AFK 아레나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등장하고 있지만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오리지널, AFK 아레나를 2022년 4월에도 변함없이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 분들을 굉장히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유저들이 아닌 신규 유저들을 위해 AKF 아레나의 2022년 4월 등급표에서 S+ 티어를 발급받은 영웅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인즈 울 고운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AFK 아레나의 첫 번째 S+ 티어 영웅은 바로 ‘아인즈 울 고운’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둔 인기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등장한 아인즈 울 고운은 쉽게 구할 수 없는 이계 진영의 영웅이지만 얻는데 성공했다면 PvE와 레이드, 그리고 PvP까지 AFK 아레나의 모든 컨텐츠에서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는 영웅인데요. 전투가 길어지면 모든 적의 체력을 반 이상 날려버리는 ‘죽음은 모든 생명의 종착지이다’를 통해 전투력이 비슷한 적들과의 전투에서 이기적인 승률을 만들어 주고, 전용 장비를 착용할 경우 필살기가 딜레이 없이 바로 발동되어 훨씬 강한 DPS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다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단 하나도 없는 영웅이 아인즈 울 고운이라고 할 수 있어요.
루클레티아
이계 영웅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반신과 함께 AFK 아레나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며 절대 수집이 쉽다고는 할 수 없는 진영, 악마에 속한 ‘루클레티아’도 S+ 티어를 발급받은 영웅 중 하나입니다. 내가 루클레티아를 어디에 배치했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버프를 제공하는 패시브 ‘쌍둥이 흑주술’을 통해 기본적인 스탯을 챙길 수 있고 공격력이 가장 높은 대상을 무조건 우선 공격하는 ‘죽음의 표시’, 그리고 필살기 ‘증오의 삼킴’을 통해 변신 후 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뿜어낼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아인즈처럼 모든 컨텐츠에서 일정 이상의 성능을 뽐내는 영웅이에요. 다만 처음부터 하나의 대상만을 공략해야 하는 보스 컨텐츠에서는 약간 장점이 퇴색되는 느낌도 있지만 그런걸 감안해도 충분히 강한 영웅입니다.
라쿠
와일더스 진영의 ‘라쿠’는 새총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로, 컨셉만 보면 이 친구가 과연 S+급 영웅인가에 대한 의심이 들 수 있지만 실제로 한 번 사용해보고 난 뒤부터는 강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어떤 적이 제어 상태에 빠질 경우 해당 적과 현재 공격 중인 대상을 동시에 공격하는 패시브 ‘라쿠가 널 표시했다’를 통해 군중 제어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영웅들과 조합했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강력한 탄환을 발사, 적을 처치하는 데에 성공하면 또 한 번 발사하는 필살기 ‘라쿠 도토리탄’을 통해 정말 강한 대미지를 뿜어낼 수 있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레줄
컴퓨터로 만나는 AFK 아레나가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만날 수 있었던 깊은 전통을 가진 그레이브본 진영의 탱커, ‘그레줄’이 22년 4월을 기준으로 S+ 티어 영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레줄은 단순히 자신의 생존력을 챙기는 것 뿐만 아니라 필살기 ‘불사의 왕’을 통해 공격을 대신 받아줄 수 있는 망령 전사를 소환, 어그로를 분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용 장비 ‘고통의 칼날’을 착용하면 굳이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망령 검사를 소환할 수 있고 패시브인 망령의 수호를 통해 지능형 영웅에게 받는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 지능형 영웅에게 받는 피해 효과를 통해 ‘아인즈’의 대미지를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대비책 느낌으로 높은 티어를 발급받은 게 아닐까 싶어요.
메히라
루클레티아와 함께 악마 진영의 영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히라’ 역시 S+티어 등급의 영웅입니다. 필살기인 ‘미혹’을 통해 적들을 일정 시간 동안 서로 공격하게 만들어 완전히 무력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꾸준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영웅으로써, 전용 장비 ‘매혹의 채찍’을 착용하면 아군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갖추고 전열에서 탱커로 활약할 수도 있기까지 하기 때문에 메히라는 확실한 군중 제어기를 갖춘 영웅이 필요할 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패시브 욕망의 악마로 전용 장비가 없을 때에도 어느 정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토란
PC에서 즐길 수 있는 솔라 리바이벌의 아나스타샤가 일정 시간 동안 사망하지 않는 능력으로 높은 티어를 발급받은 것처럼 AFK 아레나에도 불사 능력을 가진 영웅들이 몇몇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인 ‘토란’이 S+등급을 획득하고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인데요. 토란은 패시브 ‘황천의 귀환’을 통해 다시 한 번 살아나 전투를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여기에 전용 장비 ‘증오의 면류관’을 착용해줄 경우 필살기 ‘복수의 반격’을 시전하는 동안 절대 토란이 사망하지 않도록 불사 능력을 부여, 필살기의 대미지를 최대로 끌어낼 수 있기에 유저들은 토란과 전용 장비의 조합으로 평소에는 뚫을 수 없었던 스테이지를 열심히 뚫어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S+티어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크렌
트라이브 진영의 원거리 딜러로 활약하고 있는 ‘크렌’이 이번 22년 4월 AFK 아레나 S+티어 영웅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후방에 고정되어 폭격을 시전하는 ‘무차별 폭격’을 통해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대미지를 뿜어낼 수 있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S+ 티어에 오를 수 있었는데요. S+ 등급의 영웅들이 물론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이런 영웅을 받쳐주는 서포터들이 필수인 게임이 바로 AFK 아레나인 만큼 다양한 영웅들을 조합해 스테이지를 뚫어나가는 재미를 더욱 깊게 챙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과 함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심포니 오브 에픽처럼 AFK 아레나 역시 컴퓨터로 즐길 때 모든 컨텐츠를 보다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으니 말이죠. 알려드린 S+ 영웅들을 수집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빠르게 소화하고 싶다면 블루스택으로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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