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드디어 오픈, 체인 시스템의 재미를 PC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느껴봐요!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공개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 시스템을 통해 많은 분들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바로 어제인 6월 17일 정식으로 전세계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하며 인기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중인 게임이 바로 백야극광입니다.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수집형의 재미와 RPG로써의 재미, 그리고 퍼즐의 느낌을 주는 전투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콜로서스 안에서 꼬박 17년이라는 시간을 버텨온 아이테르인 주인공이 오로리안인 바이스와 동료들을 만나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가 백야극광의 시작점입니다. 프롤로그 느낌을 주는 1장을 넘어 유저들은 2장, 3장 이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주인공이 맞이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천천히 따라가며 게임이 담고 있는 스토리를 하나씩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백야극광 전투의 기본, 체인 시스템
유저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메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전투는 확실히 기존의 게임들과는 다른 구성을 가지고 있는걸 볼 수 있어요. 바닥에 깔린 4개의 타일들 중 같은 색의 타일을 적절하게 이어 움직이며 전투를 실행하는 체인 시스템이 백야극광 전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얼마나 많은 타일을 잇는데 성공했느냐에 따라 스킬의 위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이을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선을 긋는 게 중요해요.
15개 이상의 타일을 잇는데 성공했을 경우 ‘오로라 타임’이 발동됩니다. 오로라 타임을 쉽게 설명하자면, 모두의 마블 같은 보드게임들에서 2개의 주사위 눈이 모두 같은 수라면 다시 한 번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더블’ 같은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되는데요. 전투를 실행한 뒤 적의 턴으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 내가 다시 한 번 공격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오로라 타임을 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면 꼭 발동시키는 게 좋습니다.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스킬들의 적절한 활용
타일을 여러 개 잇는데 성공했다면 자연스럽게 발동되는 각 캐릭터들의 스킬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외에도 백야극광의 캐릭터들은 유저가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시킬 수 있는 액티브 스킬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내 근처에 놓여있는 타일의 색을 바꿔 콤보를 더 쉽게 쌓을 수 있게 해주거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스킬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떤 상황에 어느 스킬을 발동하느냐가 전투의 방향을 가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걸 볼 수도 있어요.
신규 유저를 위한 전용 소집
백야극광에서 큼직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바로 어떤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사용할 수 있느냐인 만큼 시작과 동시에 바로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유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야극광은 소환을 21회 진행해야 6성 캐릭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리세마라의 효율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에요. 굳이 진행하겠다고 한다면 블루스택 5의 멀티 인스턴스 기능을 사용해 한 번에 다수의 계정을 굴려 조금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신규 유저 전용 소집으로 얻을 수 있는 6성 캐릭터들이 모두 일정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총 8일 동안 진행되는 한정 성장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5성 영웅 디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기에 백야극광은 리세마라를 진행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메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바이스와 함께 속성을 적절하게 분배해 파티를 구성한다면 쉽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갈 수 있을 거에요.
각 캐릭터의 속성을 고려해 부대를 편성하고 스테이지를 헤쳐나가는 재미를 제대로 챙길 수 있는 게임 백야극광은 무료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체인을 완성하기 위해 섬세한 선긋기가 필요하고, 마우스로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만큼 BlueStacks, 블택이 지원하는 컨트롤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백야극광의 전투를 더 편안하게 풀어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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