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수집형 RPG의 맛을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나가고 있는 게임, 어몽 가즈 레전드 키우기를 PC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영웅들을 만나기 위해 계속해서 메인 던전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메인 던전을 얼마나 진행했느냐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수가 달라지는 건 물론 자체적인 보상도 적지 않은 규모로 챙겨나갈 수 있거든요. 오늘은 유저들이 영입 1순위로 꼽는 어몽 가즈 레전드 키우기의 영웅들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당연히 최대한 많은 영웅들을 수집하는 게 좋지만 그 중에서도 성능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니까 말이죠.

에드워드

본격적으로 어몽 가즈 레전드 키우기 등급표를 살펴보기에 앞서 어몽 가즈 레전드 키우기에는 S등급 위에도 한 칸 더 높은 등급인 SS등급이 존재한다는 걸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요. SS등급에 속한 영웅들은 보통 S등급보다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영웅들 중 다수는 SS등급 영웅들입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흑태자 ‘에드워드’로 스킬을 시전하기 전 피의 방패를 획득, 다양한 버프를 두르고 적을 공격하는 ‘억압’, 이외에도 적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괴롭힐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에드워드를 투입하면 상대의 화력을 굉장히 큰 폭으로 무력화 시킬 수 있어요.

샤를마뉴

유럽의 아버지라는 이명을 갖고 있는 ‘샤를마뉴’도 SS등급에서 유저들에게 손꼽히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영웅입니다. 빛줄기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동시에 위압 중인 목표를 추가 선택, 다수의 적들을 한 번에 타격하는 ‘왕의 셉터로’ 메이지로써 준수한 대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것과 함께 전투 시 스킬 피해가 증가하는 담백한 패시브 ‘진리의 명예’, 보주를 높이 들어 적에게 위압을 거는 ‘왕의 시선’, 성검을 소환해 전열을 베어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침묵을 걸어버리는 ‘성검의 위엄’까지 적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데에 특화된 캐릭터가 바로 샤를마뉴로, 그렇기에 어몽 가즈 레전드 키우기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며 영입하는데 성공했다면 당분간 딜러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아요.

하라르

영웅보다는 도살자에 가까운 모습을 갖고 있는 ‘하라르’도 강력한 영웅 중 한 명입니다. 분노 스킬 ‘고통의 연속’을 사용하면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실드를 획득하고 현재 체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더 큰 실드를 챙길 수 있어요. 거기에 가장 가까운 적을 내 앞으로 끌어당기는 동시에 적지 않은 양의 피해를 입혀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고 ‘죽음의 계약’을 통해 분노 스킬을 사용하면 8초 동안 30%의 피해 면역을 획득, 더욱 강력한 생존력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생김새는 부담스럽지만 성능은 확실한 관계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콘텐츠에서 하라리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성녀 잔 다르크

PC로 Among Gods: 레전드 키우기 플레이

PC로 Among Gods: 레전드 키우기 플레이

어몽 가즈 레전드 키우기를 처음 시작하면 최초로 획득하게 되는 영웅, 잔다르크의 최종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서광의 천사 ‘성녀 잔 다르크’도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나가고 있는 SS등급 영웅입니다. 자신이 받는 피해를 일정 기간 동안 면역하고 종료 시 받은 피해량에 비례한 체력을 회복하는 ‘빛의 승급’으로 안정적인 생존력을 보여줄 수 있고 아군이 받는 피해량의 일정 부분을 대신 받아주는 ‘가호 영역’으로 아군 전체의 생존력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어요. 컴퓨터로 만나는 어몽 가즈 레전드 키우기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얼마나 오래 살아남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지 인만큼 성녀 잔 다르크는 그 부분을 확실하게 챙겨줄 수 있는 영웅입니다.

가이 포크스

물론 SS등급뿐만 아니라 S등급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영웅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SS등급 영웅을 만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오히려 착실하게 성장시킨 S등급 영웅들이 강력한 면모를 보여줄 수도 있어요. 그 중 대표적인 영웅이 바로 ‘가이 포크스’입니다. 암살자 포지션의 가이 포크스는 목표 주위에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자신은 무적이 되는 ‘데스 팬텀’을 분노 스킬로 보유하고 있어 암살자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생존력을 보여줄 수 있어요. 적의 생명력이 일정 이하일 경우 자신의 치명타율 증가, 적의 마법, 물리 방어력을 깎아버리기 때문에 적들을 더욱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메리 1세

‘메리 1세’의 경우 아군의 뒤쪽 구역으로 이동해 악령을 소환,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자신은 회복하는 ‘악령 소환’으로 꾸준히 버티며 대미지를 가할 수 있는 영웅입니다. 거기에 패시브로 피의 갈망 스택을 쌓아 5스택에 도달하면 30%의 공격 속도, 30%의 흡혈을 버프로 가져갈 수도 있어 한 번에 긴 전투를 수행할 경우 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PC에서 어몽 가즈 레전드 키우기를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영웅들 중 높은 평가를 받는 영웅들은 이렇게 지속력에서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숙지하고 즐긴다면 어몽 가즈 레전드 키우기에서 내가 어떤 영웅들로 파티를 꾸려나가야 하는지 어느 정도 각을 잡을 수 있죠.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누리는 게 어몽 가즈 레전드 키우기의 주요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상을 내가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도 꾸준히 게임을 즐겨나가기 위해서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이런 영웅 수집의 과정부터 시작해 성장, 그리고 콘텐츠에서 활용하는 것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훨씬 효율적으로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에서 만나는 다양한 수집형 RPG들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이 블루스택의 손을 잡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다 있는 만큼 어몽 가즈 레전드 키우기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고자 한다면 지금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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