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2018년 6월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그렇게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20년 국내에서 정말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 게임으로 우뚝 선 캐주얼 전략 게임, 바로 어몽어스입니다. 출시를 예고한바 있었던 4번째 맵 비행선을 드디어 내놓으며 다시 한번 마피아 게임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생존을 위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는 동시에 임포스터의 위협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크루원, 최대한 많은 크루원들을 죽이고 승리를 가져와야 하는 임포스터, 이렇게 두 개의 역할 중 하나를 맡아 다른 유저들과 심리전을 펼칠 수 있다는 게 어몽어스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은근히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이라는 느낌도 받을 수 있는데요.
어몽어스, 블루스택으로 즐겨야 하는 이유는?
지금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지만 어몽어스의 시작은 모바일 게임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즐길 때 제대로 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PC에서 안드로이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어몽어스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먼저 유저가 키보드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컨트롤 기능이 BlueStacks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WASD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D-Pad’ 기능과 함께 수행해야 하는 미션에 진입, 또는 크루원의 명치를 날려버리는 기능을 스페이스로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훨씬 깔끔하고 민첩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크루원과 임포스터 모두 신속한 수행능력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조작이 편하다는 건 곧 실력이 상승한다는 뜻이기도 해요.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표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자의 피지컬을 주고받으며 진행되는 메인 페이지도 중요하지만 어몽어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체를 발견하거나 긴급회의 버튼을 눌러 회의에 돌입했을 때 다른 유저들에게 내 의견을 얼마나 잘 어필할 수 있느냐입니다.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어몽어스를 즐긴다면 키보드를 통해 모바일보다 훨씬 빠르고 많은 텍스트를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의견을 전달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어몽어스의 4번째 신규 맵, 비행선 업데이트
업데이트 소식을 공개한 뒤 꽤 오랫동안 출시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을 기다림에 지치게 만들었던 네 번째 맵 The Airship, 비행선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첫 맵인 The Skeld에서 Mira HQ, Polus로 넘어갈 때마다 맵의 규모가 커진다는 게 어몽어스의 특징 중 하나고, 그런 특징을 충실하게 이어받아 비행선은 현재 어몽어스의 맵들 중 가장 큼직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미션들과 함께 이전에는 만날 수 없었던 색다른 미션들이 추가되며 비행선에선 조금 더 쫄깃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 임포스터를 색출해내야 한다는 큰 틀은 바뀌지 않아 잠시 어몽어스를 떠났던 분들도 쉽게 적응하고 비행선에서 각 역할에 맞는 재미를 뽑아낼 수 있어 실제로 어몽어스를 즐기는 유저 수가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해요.
최근 블루스택5 베타버전을 출시하며 유저들에게 안드로이드 게임들을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공략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블루스택5 베타를 실행하고 플레이스토어에서 어몽어스를 검색, 설치하고 나면 간단하게 임포스터와 크루원이 되어볼 수 있으니 다른 친구들과 어몽어스를 즐길 플랫폼이 필요하다면 전세계 1위 앱플레이어인 블루스택을 선택해보세요!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