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과 함께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라이징 오브 앤츠의 세계로 블루스택과 함께 떠나봐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유저들은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데에서 재미를 찾고는 합니다. 하지만 좀비나 삼국지처럼 어떤 주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 재미의 정도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각자 좋아하는 요소가 다른 만큼 내가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찾아나가는 게 중요한 SLG에 새로운 선택지가 22년 10월 등장했습니다. 바로 개미라는 마이너한 주제를 갖고 역사, 또는 신화에서 만날 수 있는 인물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 게임 PC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이징 오브 앤츠가 말이죠. 오늘은 라이징 오브 앤츠를 어떤 식으로 플레이해나갈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의 나무에서 창조된 문명들
PC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이징 오브 앤츠는 ‘생명의 나무’에 맺힌 열매를 곤충들이 얻게 되고, 열매가 가진 신비한 힘을 통해 다양한 문명이 창조되었다는 데에서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유저가 소속되어 모험을 진행하게 될 문명은 공주 개미가 사망할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주인공 개미가 구해낸 뒤 대신 죽고 부활 열매로 살아났다는 설정을 갖고 있어요. 사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이런 세계관에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이런 점을 이해하고 있다면 이후의 라이징 오브 앤츠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정석적인 SLG
라이징 오브 앤츠는 클래시 오브 클랜, COC를 즐겨봤던 분들이라면 익숙할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상대방이 야무지게 만들어놓은 소굴에 쳐들어가 방어 건물과 장수들은 물론 다른 건물들까지 싸그리 밀어버리고 보상을 획득하는 일련의 형태로 말이죠. 당연히 적군의 방어 건물과 장수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은 만큼 컴퓨터로 라이징 오브 앤츠를 플레이하며 빠르게 전투력을 쌓아나가야 메인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PvP 콘텐츠들을 즐겨나갈 수 있어요. 클래시 오브 클랜을 재미있게 플레이했었다면 라이징 오브 앤츠에서 비슷한 맛을 다른 느낌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주둔지 성장부터
본격적으로 다른 개미 문명들과 전투를 벌이기 전, 일단 내 소굴을 먼저 성장시키는 게 필요합니다. 자원을 수급하기 위한 건물들부터 시작해 영웅들과 병사들을 주둔시킬 수 있는 건물들을 소굴에 차근차근 배치할 수 있고 그걸 통해 주둔지를 키워나갈 수 있어요. 블루스택에서 만날 수 있는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보통 그렇듯 라이징 오브 앤츠 역시 주둔지의 수준을 빠르게 올려놓아야 공격자가 아닌 방어자 입장에 놓일 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지만 내가 게임을 즐기고 있지 않을 때를 위해 방어에도 많은 투자를 해주는 게 좋아요.
전략적인 배치
라이징 오브 앤츠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내가 어떤 식으로 상대의 진영을 공략해나갈지 생각하고 만들어낸 전략에 따라 병력들의 손실이나 클리어 여부가 크게 바뀌는 형태를 갖고 있어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 문을 하나만 만들어 놓았다면 그쪽으로 돌파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여러 방향에 문이 뚫려있다면 적의 방어가 다소 허술한 지점을 돌파하는 게 공성이라는 콘텐츠에서는 당연히 더 유리할 수 있겠죠. 이렇게 전략적으로 영웅들과 병사들을 배치하는 것에서 라이징 오브 앤츠가 담고 있는 진한 전략의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방어 건물의 중요성
단순히 영웅들을 내 기지에 주둔시키기만 해서는 적들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받아낼 수 없습니다. 그럴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바로 ‘방어 건물’인데요. 라이징 오브 앤츠에서 가장 기본적인 방어 건물인 쇠뇌부터 시작해 스테이지를 조금 진행하다 보면 획득할 수 있는 엘리트 스콜피온 같은 것들이 방어 건물로 분류되는 것들로, 이쪽을 성실하게 성장시켜준다면 적의 침공을 훨씬 수월하게 막아낼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성장에는 일정량의 재화가 필요하고 엘리트 스콜피온 같은 경우엔 특수 재화를 요구하기도 하니 성장할 수 있을 때 바로바로 성장해주는 걸 목표로 잡고 진행하도록 합시다.
소생 계획
SLG라는 장르가 아직 어색한 분들은 ‘소생 계획’을 따라간다면 빠르게 라이징 오브 앤츠의 세계에 익숙해질 수 있어요. 각 챕터마다 주어지는 챕터 목표를 성실하게 완료하다 보면 어느새 성장해있는 내 주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건 물론 영웅들과 본체인 총수의 전투력도 꽤나 커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소생 계획에 준비되어 있는 챕터는 생각보다 큰 볼륨을 가지고 있으니 각 챕터를 빠르게 돌파하고 준비되어 있는 보상을 챙겨 본격적인 콘텐츠들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스펙을 신속하게 쌓아 나가봅시다.
다양한 영웅 개미들을 수집하는 과정 역시 라이징 오브 앤츠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환에 필요한 진화 열매의 경우 초반에 꽤 많은 양이 주어지는 만큼 블루스택에서 꾸준히 성장을 진행하고 진화 열매 10개를 모을 때마다 바로바로 소환을 통해 영웅 개미의 수를 늘려나가는 걸 추천드려요. 블루스택에서 라이징 오브 앤츠를 즐겨나간다면 다른 SLG들이 보통 그런 것처럼 성장에서는 물론 이후에 마주하게 될 전투에서도 블루스택의 안정적인 환경이 주는 이점을 통해 내 전략을 제대로 표현해나갈 수 있으니 개미와 SLG라는 두 주제를 결합해 독특한 맛을 PC에서 블루스택과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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