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는 매력적인 수인 캐릭터(오퍼레이터)를 수집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타워 디팬스 게임이죠! 탄탄한 세계관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데요. 프롤로그 암흑 시대·상을 시작으로 각 에피소드 별 스테이지를 격파하면 다양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 그저 자동 전투만 돌려 놓고 마냥 쉬운 클리어를 기대하기엔 명일방주는 결코 만만한 게임이 아닙니다. 스테이지 별로 상황에 맞게 오퍼레이터를 배치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스킬을 사용하는 등 플레이어의 충분한 고민과 어느 정도의 실력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진입장벽을 높게 생각하고 초반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차근차근 튜토리얼을 따라 진행하며 공략 방식을 배우고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해 나아가면 되니까요. 그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원활한 공략을 위해 필요한 오퍼레이터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나누어 볼까 합니다.

기본 중의 기본! 레벨을 올리자

처음 획득하게 되는 오퍼레이터는 레벨1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레벨은 ‘작전기록’이라는 별도의 아이템을 통해서 올려줄 수가 있는데요. 경험치를 올려주는 수치에 차이를 두어 등급이 나누어져 있으며, 각 작전기록마다 정해진 스테이지에서 드랍되거나 기반시설에서 생산이 가능합니다.

만약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으로 작전기록을 수급하고자 한다면 첫 클리어 시 3성 달성을 해두면 무척 편리한데요. 그 후에는 자동 전투 기능인 ‘대리 지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lueStacks에서 자동 실행을 해두면 다른 작업을 하면서도 편하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겠죠!

작전기록은 업적 개념의 다양한 임무를 달성하는 것으로도 수급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운이 없다 슬퍼하기 전에, 잠재능력을!

명일방주는 헤드헌터 메뉴에서 다양한 오퍼레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확률에 따라 등장하는 캐릭터의 종류나 등급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운이 필요한데요. 만약 이미 보유하고 있는 오퍼레티어가 또 나온다면 맥이 빠질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 때 얻을 수 있는 증표는 무척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에 너무 슬퍼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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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가드 ‘무스’가 이미 있는 상황에서 또 무스를 뽑게 된다면, 무스의 증표를 하나 획득하게 되는데요. 이를 사용해 잠재능력을 올려주면 배치 코스트와 재배치 시간이 감소하고 공격력이 오르는 등, 오퍼레이터를 성장시켜 줄 수 있습니다.

비로소 완성되는 강함, 정예화

오퍼레이터가 최고 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슬슬 정예화를 준비해야 할 차례입니다. 정예화는 6성 기준 2차까지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 때 각 단계에 맞추어 새로운 재능과 스킬을 습득하게 됩니다.

6성 서포터 안젤리나를 기준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안젤리나는 정예화 전에는 공격력을 상승시켜 주는 아케인스태프-충전 스킬을 하나 보유하고 있는데요. 1차 정예화에서는 아케인스태프-미립자, 2차 정예화에서는 아케인스태프-반중력을 배우게 되죠.

정예화를 해야만 더욱 더 빛을 보는 캐릭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 부분인데요. 이 때 50레벨 달성과 용문폐 외에 재료가 더 필요합니다. 에피소드 스테이지 드랍이나 기반 시설에서 생산하는 것 외에 ‘칩 탐색’으로 얻어야 하는 아이템일 경우에는 개방 요일도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각 클래스에 맞는 칩을 얻을 수 있는 칩 탐색 스테이지가 따로 있으니 잊지 말고 미리 체크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여기서도 초반 3성 클리어를 한다면 나중에는 BlueStacks로 자동, 반복 전투를 실행해 두면 되니 훨씬 편리합니다.

이렇게 명일방주의 오퍼레이터를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등급이 낮다고 해도 애정을 담아 꾸준히 키워주면서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재미와 뿌듯함을 모두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명일방주를 PC에서 플레이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BlueStacks와 함께! 지금 바로 작전 수행에 뛰어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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