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신규 오퍼레이터 수르트 등장, PC에서 수르트와 함께 스테이지를 뚫어나가봐요!
빠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신 꾸준히 즐겨준다면 과금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덱을 꾸릴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유저들에게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펜스 RPG가 바로 명일방주입니다. 디펜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유저가 사용하는 유닛들이라고 볼 수 있고, 명일방주에 지금 새로운 오퍼레이터가 등장했어요.
신규 오퍼레이터 ‘수르트’
등장 전부터 이미 많은 유저들이 얻기 위해 열심히 합성옥을 모아놓았고, 업데이트가 완료되자마자 모아놓은 합성옥을 헤드헌팅에 모조리 때려 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규 6성 오퍼레이터, 바로 ‘수르트’입니다. 다른 능력은 보통이지만 전투에서만큼은 다른 오퍼레이터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설정답게 수르트는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수르트 획득 확률업 헤드헌팅, ‘언패터트 마그마’ 진행
수르트의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인 ‘언패터드 마그마’를 통해 수르트를 더 높은 확률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체 6성 오퍼레이터 출현 확률 중 50%를 수르트가 확보하고 있어 언패터드 마그마에서 6성 오퍼레이터가 떴다면 그건 수르트일 확률이 굉장히 높은데요. 5성 이상 확정 지급 옵션도 달려있는 만큼 합성옥만 많다면 충분히 노려볼만한 타이밍입니다.
유저들이 수르트를 원하는 이유는?
일러스트도 물론 잘 뽑히기는 했지만 그것만이 유저들이 수르트를 그토록 원하는 이유는 아닙니다. 이유는 바로 6성 가드 오퍼레이터로써의 능력이 굉장히 우월하기 때문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 하나하나가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신규 캐릭터다운 성능을 수르트가 보여주고 있어요.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는 가드 포지션이지만 수르트는 공격 거리와 공격 목표 수를 늘려주는 스킬, ‘몰튼 코어의 거대한 그림자’와 ‘황혼’을 통해 방어보다는 공격에 치중하는 오퍼레이터입니다. 이것과 함께 마법 저항을 20 무시하는 고정 마법 방어력 감소 패시브 ‘녹아내린 불꽃’과 바로 죽지 않고 8초동안 더 살아남는 ‘잿더미’를 통해 상황만 갖춰진다면 폭발적인 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규 테마 가구, 신상 컬렉션 등장
수르트의 추가와 함께 수르트의 컨셉을 따른 신규 테마 가구 세트가 추가되었습니다. 화염과 관련되어 있는 수르트의 테마를 따라가는 ‘염국 스타일 거실’을 비롯한 다양한 염국식 가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런 가구 세트와 함께 스즈란, 레온하르트, 에이프릴의 신상 컬렉션인 ‘비타필드’ 시리즈도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스테이지 ‘리와인딩 브리즈’
3월 25일 수르트의 업데이트와 함께 개방된 이벤트 스테이지, ‘리와인딩 브리즈’를 통해 버려진 시계 다이얼을 수집, 다양한 보상과 ‘기록 조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요. 메인 에피소드 1-10을 클리어해야 참여할 수 있다는 조건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형식상의 조건인 만큼 모든 유저들이 리와인딩 브리즈에 참여하고 보상을 노려볼 수 있어요.
수르트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메타의 흐름이 바뀌고 있기는 하지만 앞에 언급했던 것처럼 신규 유저들도 충분히 기존 유저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게임이라는 근본은 변하지 않는 만큼 명일방주의 컨텐츠들에서 재미를 느끼는 게 먼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펜스 게임의 재미는 PC에서 즐길 때 더욱 살아나고, 명일방주를 PC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앱플레이어, 블루스택을 통해 그 재미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어요. 수르트를 얻기 위한 합성옥이 부족하다면 블루스택에서 명일방주를 즐기며 천천히 합성옥을 모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