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터리 기어 퓨전 리세마라를 고민하고 있다면? 블루스택이 깔끔하게 해결해드릴게요!
출시 후 계속해서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아내며 인기 순위와 매출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아터리 기어 퓨전의 리세마라를 진행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팁을 알려드립니다. 리세마라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어떤 AG를 노려야 하는지 먼저 알려드리고 5성도 중요하지만 3성과 4성 AG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전해드려요. 그레이스와 모리스만 잘 키워도 5성으로만 구성된 파티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짚어드리면서 블루스택으로 더 빠르게 리세마라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아터리 기어 퓨전의 핵심, AG
PC로 즐길 수 있는 아터리 기어 퓨전에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즐겨나가기 위해 유저들은 끊임없이 성장해나가는 데에서 재미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이 단순히 지휘관의 레벨을 높여나가는 것으로 끝나지는 않죠. 아터리 기어 퓨전의 핵심 컨텐츠는 바로 아터리 기어, 기갑소녀들인 AG를 수집, 성장시켜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AG들을 영입하는 걸 첫 번째 목표로 정하고 아터리 기어 퓨전을 즐겨나가는 유저들을 굉장히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현재 기간 한정 이벤트 아수라도를 통해 4성 AG 치하야를 영입, 초월까지 모두 챙길 수 있어 적어도 4명의 파티 구성원 중 한 자리는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상태인데요. 그렇다면 나머지 세 자리는 어떤 AG들로 채워야 할까요?
성급만큼이나 중요한 부분, 초월
AG들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유저들은 당연히 태생 5성 AG들을 주력으로 키워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아터리 기어 퓨전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AG들의 성능을 결정하는 건 의외로 성급뿐만이 아니에요. 별의 개수는 3성 AG더라도 꾸준한 수집을 통해 맞춰나갈 수 있고, 랭크를 쌓아나가는 초월이 중요합니다. 초월을 진행하면 각 AG들의 특성에 맞는 능력치가 하나씩 추가로 제공되고 랭크 0, 그리고 랭크 6 간의 스탯 차이는 꽤 뚜렷하기 때문에 이 초월을 제대로 챙겨준 AG 위주로 파티를 구성하면 전투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별과 초월, 그 전에 수집부터
하지만 수집형 RPG,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심포니 오브 에픽 같은 게임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성장을 쌓아나가기 이전에 일단 해당 캐릭터를 영입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성능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해당 캐릭터의 개성을 활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파티를 구성하는 데에 큰 영향을 주고 몇몇 AG들의 경우 명함만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유저들이 아터리 기어 퓨전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 리세마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든든함을 주는 AG들을 영입하기 위해서요.
수라
컴퓨터로 만나는 아터리 기어 퓨전에서 유저들이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이유가 되어주고 있는 첫 번째 AG는 바로 ‘수라’입니다. 아마노하의 세 번째 대원이자 현재 진행 중인 아수라도의 주연이기도 한 수라는 단일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유형의 딜러지만 대신 궁극기 ‘생사의 윤회’를 사용하고 나면 수라 모드에 돌입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과 최대 체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을 통해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AG인데요. 현재 픽업 소환이 진행 중에 있어 비교적 쉽게 만날 수 있기에 유저들은 치하야와 수라 2명의 AG를 기본적으로 파티에 넣는 걸 목표로 아터리 기어 퓨전을 즐겨나가고 있습니다.
시리우스
수라만큼이나, 어쩌면 수라보다 더 중요한 AG로 평가 받고 있는 AG가 바로 ‘시리우스’입니다. PC에서 즐길 수 있는 아터리 기어 퓨전이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다른 나라들의 경우와 달리 한국 서버에서는 정식 출시와 동시에 시리우스가 바로 등장해 유저들이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수라와 시리우스, 두 명의 AG를 동시에 노려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수라처럼 시리우스 역시 단일 적군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 딜러지만 속도 1마다 공격력이 추가로 증가, 크리티컬 발동 시 추가 턴을 획득하는 이기적인 공격이 가능해 다양한 컨텐츠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딜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시리우스와 수라를 획득하는 걸 목표로 리세마라를 열심히 진행하고 있죠.
그레이스
아터리 기어 퓨전의 리세마라에서 노려야 하는 5성 AG는 수라와 시리우스 딱 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쪽보다 더 중요한 AG가 아터리 기어 퓨전에는 존재해요. 바로 3성 AG ‘그레이스’입니다. 태생이 3성이라 5성 AG에 비해 기본적인 성능은 부족할 수 있지만 그만큼 빠르게 성장을 완료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그레이스는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아수라도 역시 편안하게 뚫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AG로 크리티컬이 발동하면 달달한 추가 능력을 누릴 수 있고, 패시브로 크리티컬 확률 증가가 붙어있기 때문에 의외의 화력을 보여주는 캐릭터에요. 성장을 완료하고 나면 높은 크리티컬 확률을 가질 수 있기에 아터리 기어 퓨전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레이스의 유무를 시리우스, 그리고 수라의 획득 유무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리스
신규 출석 이벤트를 통해 2일차에 바로 명함을 획득할 수 있는 ‘모리스’ 또한 4성 AG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내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대미지로 우직하게 밀어나가는 것도 어느 정도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나면 한계를 맞이하기 때문에 회복 능력을 가진 서포터 AG가 필수라고 할 수 있고 그 자리를 모리스가 훌륭하게 채워줄 수 있어요. 아군이 가지고 있는 모든 디버프를 해제해주고 체력을 대량으로 채워주는 ‘루시드 큐어’, 그리고 단일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동시에 스킬 쿨타임을 1턴 감소시켜주는 것과 행동 게이지까지 채워주는 ‘구급 스모그’를 통해 이기적인 딜 교환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레이스와 모리스만 있어도 5성 유닛의 유무와 상관없이 편안하게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어요.
물론 시리우스와 수라, 그리고 그레이스, 모리스가 없어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기에 이후 막히는 구간에서 성장을 진행하는 형태로 풀어나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리세마라를 통해 해당 AG들을 획득하고 출발한다면 훨씬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아터리 기어 퓨전을 PC에서 플레이하고 싶다면 블루스택의 멀티 인스턴스 기능을 활용해 먼저 리세마라를 진행하고 출발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동시에 다수의 인스턴스를 실행, 복수의 계정을 생성하여 빠르게 리세마라를 완료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몇 배는 빠른 속도로 마무리 짓고 아터리 기어 퓨전을 본격적으로 즐겨나갈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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