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바카스,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던전도 어렵지 않아요!
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으로 한 번, 방치형 RPG이기에 굳이 많은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으로 또 한 번 유저들에게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는 게임,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바카스를 지금도 많은 분들이 블루스택으로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하나의 캐릭터가 아니라 4명의 캐릭터를 팀 단위로 운영할 수 있고 성장 역시 개인이 아닌 팀이 커나가기 때문에 한 번의 성장으로 4개의 캐릭터가 동시에 강력해지는 재미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게 바카스가 인기를 누리는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그런 바카스의 매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인 던전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라인 보상부터 챙겨요
본격적으로 던전에 돌입하기 전, 바카스에서 계속해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인 ‘오프라인 보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방치형 RPG들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시스템이 바로 오프라인 보상으로, 바카스를 PC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최대 8시간까지 내가 게임에 직접 접속해있지 않아도 보상을 누적,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12시간이나 24시간 단위였다면 보다 편안하게 수령할 수 있었겠지만 바카스의 오프라인 보상 최대 수령한도는 8시간으로, 그렇기에 블루스택으로 타이밍에 맞춰 챙겨준 뒤 자기 전에 또 한 번 수령해줘야 손실 없이 최대한 성장해나갈 수 있어요.
던전
단순히 스테이지만 밀어나가는 유형의 방치형 RPG였다면 컴퓨터로 만나는 바카스는 그렇게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카스는 유저들에게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던전’을 제공해주고 있고 실제로 던전의 레벨을 높여나가는 과정에서 의외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레벨이 무제한인 던전도 있지만 계속해서 보상의 규모를 키워나가고 내가 도전할 수 있는 한계선까지 진행해나갈 수 있는, 일종의 전투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콘텐츠이기도 한만큼 지금도 많은 분들이 던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죽은자의 성
유저들이 진입할 수 있는 던전 중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죽은자의 성’이에요. 죽은자의 성은 속성석과 골드, 그리고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으로 ‘속성석’은 바카스에서 내 캐릭터들이 착용하는 장비들을 초월시킬 수 있는 재료이기에 모아도 모아도 끝이 없는 재화인데요. 바로 그 속성석을 얻을 수 있는 파밍 장소로써 죽은자의 성을 꾸준히 돌아줘야 초월이 필요할 때 바로바로 초월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당연히 레벨이 높아지면 질수록 S랭크에 도달하기가 힘들어지니 내가 S랭크로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계속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 한계치에서 지속적으로 속성석을 모아주도록 합시다.
고통의 미궁
부유한 왕 미믹을 상대할 수 있는 던전이자 바카스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되는 던전 ‘고통의 미궁’에서 유저들은 다양한 등급의 장비와 그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장비의 경우 소환을 통해 만날 수 있지만 고통의 미궁에서 추가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는 건 이제 막 바카스를 시작한 분들에게 보다 높은 등급의 장비를 빠르게 맞춰나갈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어요. 거기에 강화석은 속성석처럼 많으면 많을수록 당연히 좋은 재료인 만큼 죽은자의 성만큼이나 고통의 미궁을 성실하게 즐겨주는 것도 신규 유저들에게는 중요합니다.
용의 둥지
고통의 미궁과 죽은자의 성이 레벨을 착실하게 쌓아나는 재미를 챙길 수 있는 던전이라면 ‘용의 둥지’는 처음에는 손도 댈 수 없는 수준이었던 용을 조금씩 공략해나가는 재미를 챙기는 게 가능한 던전입니다. 용의 미궁에서 유저들은 팀의 능력치를 추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승급석과 용의 둥지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드래곤 코인’을 재화로 획득할 수 있는데요. 거기에 드래곤을 획득할 수 있는 드래곤 알도 보상으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바카스의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인 드래곤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꽤나 중요한 던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투력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용의 둥지에서 의미 있는 수준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니 처음에는 도전에 의미를 두고, 나중에 본격적으로 보상을 노려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피해를 넣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거든요.
타락의 늪
유저들이 등급을 차곡차곡 쌓아 더 많은 던전에 도전할 수 있기 전, 기본적으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던전은 바로 ‘타락의 늪’입니다. 타락의 늪에서 유저들은 유물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데요. 유물은 능력치 탭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성장 요소로 기본 공격력을 증가시켜주거나 최종 데미지를 늘려주는 다양한 효과를 유물을 통해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승급과 특화, 성장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바카스를 플레이하며 내가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올려주는 게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니 꼭 타락의 늪도 성실하게 즐겨주도록 합시다.
이렇게 던전을 꾸준히 돌아주다 보면 어느새 생각보다 강해져 있는 내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던전을 도는 과정은 모두 자동 전투로 진행되는 만큼 블루스택에서 바카스를 플레이한다면 다른 게임들을 즐기는 동시에 바카스에서도 성장을 도모해나갈 수 있어요. 혹시 아슬아슬하게 던전을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블루스택으로 간편하게 스킬 세팅을 변경, 각 던전에 최적화된 스킬 구성을 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바카스를 즐기는 데에 있어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과 함께 바카스에서의 던전 생활을 보다 깔끔하게 가져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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