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를 통한 성장의 재미, 바바리안 키우기를 블루스택으로 즐겨봐요!
PC로 즐길 수 있는 검은왕관 메기왕의분노처럼 내가 하나의 캐릭터를 꾸준히 성장시켜나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챙길 수 있고 내가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재화와 경험치를 쌓아나갈 수 있는 방치형 RPG들을 굉장히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게임들은 여기에 Merge, 합치기라는 요소를 섞어 넣어 유저들이 방치형 게임하면 흔히 생각하는 재미에 더해 계속되는 조합의 재미까지 챙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NT Games의 게임 바바리안 키우기 역시 머지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임 중 하나로 5월 10일 정식 출시 후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런 바바리안 키우기가 어떤 재미를 담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Merge, 머지가 뭐지?
합치기라는 뜻을 가진 Merge는 의외로 게임 내에서 굉장히 친숙한 요소입니다.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토 배틀러 장르의 게임들, 컴퓨터로 만나는 소울워커 러쉬 같은 게임들이 같은 등급의 카드를 합쳐 하나 더 높은 등급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바로 ‘머지’라고 할 수 있어요. 같은 등급의 재화를 섞어 더 높은 단계의 재화를 만들어내는 요소를 사용하는 게임들이 바로 머지 게임들이고 바바리안 키우기는 그런 머지 게임 중 하나로써 게임 내에 존재하는 무기와 방패, 투구, 신발을 계속해서 합성해나가는 재미를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꾸준한 성장의 재미를 챙길 수 있는 거죠.
성장 요소
물론 바바리안 키우기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인벤토리에서 장비를 성장시키는 것 외에도 강해질 수 있는 부분을 추가로 만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탭에 준비되어 있는 4개의 요소들을 통해 조금씩 성장을 밟아나갈 수 있어요. 그 중 스탯의 경우 말 그대로 공격력과 체력, 방어력 같은 기본적인 능력치의 절대값을 증가시켜주는 부분으로 위에 놓여있는 공격력을 계속해서 강화해주는 것도 좋지만 일단 체력과 마력 두 회복 능력을 조금 올려주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적들의 공격을 계속해서 받아나가며 전투를 치러야 하는 게임의 특성상 계속해서 회복을 통해 유지력을 높인다면 더욱 먼 스테이지까지 진행해 많은 골드를 챙겨나갈 수 있거든요.
스킬 뽑기를 통한 강화
이외에도 에메랄드를 투자해 골드 수급량이나 한 단계 더 높은 등급의 장비가 등장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어빌리티를 성장시켜나갈 수도 있지만 유저들의 전투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건 스탯과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킬의 경우 토파즈나 조던을 일정량 소모해 뽑기를 진행, 스킬 조각을 모아 해제할 수 있고 그 뒤에 계속 조각이 쌓일 때마다 레벨업을 통해 스킬을 강화해나갈 수 있는데요. 액티브도 중요하지만 웨폰마스터리 같은 패시브의 레벨이 높아지면 스탯을 계속해서 챙겨나갈 수 있기 때문에 토파즈와 조던이 쌓일 때마다 계속해서 뽑기를 눌러 최대한 스펙을 높여나가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아껴놓는다고 다른 데에 쓸 수 있는 재화가 아니기도 하고 레이즈스컬이나 서먼베어 같은 스킬을 활성화하면 해골과 곰을 소환, 동료를 추가로 확보해 전투를 진행해나갈 수 있거든요.
보석 수급 방법은?
루비와 사파이어, 토파즈, 에메랄드, 바바리안 키우기를 PC에서 플레이하며 스펙을 쌓아 올리는데 필요한 4개의 보석들은 게임 내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수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캠프에 준비되어 있는 미션과 리워드 북을 통해 특정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장비를 새로운 레벨로 올리는 데 성공했을 때마다 일정량의 보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걸 통해 업그레이드 탭에 있는 요소들을 계속해서 챙겨나갈 수 있지만 미션과 리워드 북은 일회성 미션들이 많은 만큼 계속 보석을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른 컨텐츠들이 추가로 필요하죠.
주사위 게임
바바리안 키우기에는 PC로 플레이 가능한 검은사막 모바일 같은 게임들이 이벤트로 종종 활용하는 형태, 모두의 마블 같은 주사위 게임이 아예 메인 컨텐츠 중 하나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인을 말로 사용해 주사위를 던져 칸에 도착, 칸에 적혀 있는 보상이나 여러 상황을 맞이할 수 있어요. 각종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칸부터 체력을 잃게 만드는 몬스터들, 감옥과 낙타 같은 모노폴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요소들에 더해 무작위 효과를 발동시키는 칸들까지 매력적인 구성을 갖고 있어 주사위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열심히 던지는 게 좋지만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기에 그렇게 풍성하게 챙겨나갈 수는 없는 컨텐츠입니다. 하지만 성실하게 챙겨준다면 확실한 재화 수급처로써 활용할 수 있으니 주사위가 들어올 때마다 바로바로 사용해주도록 합시다.
추가 컨텐츠
주사위 게임 외에도 유저들이 다른 유저들과 PvP를 진행해 점수를 쌓아나갈 수 있는 배틀 모드와 아직 개광 준비 중이지만 재화를 꾸준히 수급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자원 수급처가 될 수 있을 듯한 광산, 그리고 내 전투력이 허락하는 선에서 도전할 수 있는 보스 레이드까지 다양한 전투 컨텐츠들이 PC에서 바바리안 키우기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메인 컨텐츠는 액트를 전진하며 점점 강한 적들을 상대하고 그만큼 더 빠르게 골드를 수급해 강해지는 것이겠지만 그런 강함을 여러 형태로 뽐낼 수 있다는 건 충분히 반가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지 게임, 그리고 방치형 게임으로써 이런 컨텐츠들을 통해 재미를 챙길 수 있다는 건 확실히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죠.
유저의 취향에 따라 어떤 캐릭터를 성장시킬지 선택할 수 있는 키우기 게임들 중에서 바바리안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게임이 등장했다는 건 꽤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에서라면 슬레이어, 드래곤 같은 친구들 뿐만 아니라 바바리안 역시 빠른 속도로 성장시켜나갈 수 있어요. 방치형 게임이기는 해도 자동으로 합성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켜놓고 오토 기능을 활성 해놓아야 하기 때문에 블루스택으로 PC에서 바바리안 키우기를 실행해놓으면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에코 모드를 활용하면 켜놓지 않은 듯한 느낌으로 쾌적하게 즐겨나갈 수도 있으니 여러 부분에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블루스택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아보도록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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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