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의 18번째 신규 클래스 노바 사전생성, PC에서 진행해봐요!
PC에서 유저들에게 제대로 보여주었던 충격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보여주며 2018년 2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뒤 지금도 MMORPG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 바로 검은사막 모바일입니다. PC와 콘솔, 그리고 모바일까지 단 하나의 IP로 진출해 성과를 거두고 있는 펄어비스를 대표하는 작품이기도 해요.
검은사막 모바일이 가지고 있는 많은 매력들 중에는 신규 클래스가 추가되는 주기가 굉장히 짧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20년 6월에 아처가 업데이트 되고 바로 다음 달인 7월, 하사신이 출시되었을 정도로 새로운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한 번 해보는 걸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게임이 없을 수준의 업데이트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2020년을 마무리하는 클래스, 노바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18번째 신규 클래스, 노바
‘일그러진 여신의 어둠을 품은 왕국 칼페온의 마지막 별’이라는 설정에서 살짝 느껴지는 것처럼 이번에 추가될 예정인 신규 클래스 노바는 역사 속에서 지워졌던 칼페온의 마지막 왕녀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클래스입니다. 12월 12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한 뒤 22일 정식 출시라는, 발표와 출시 사이의 간격이 굉장히 짧다는 데에서 노바에 대한 제작진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어요.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노바를 즐겨보라는 의도인지는 몰라도 15일부터는 아예 캐릭터 선택창에서 노바를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사전생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검은사막 모바일의 장점 중 하나인 커스터마이징 역시 가능해요.
검은사막 모바일의 꽃, 커스터마이징을 PC에서 진행해봐요!
벌써 18번째 신규 클래스라 지칠 법도 하지만 여전히 검은사막 모바일 유저들은 ‘신규 클래스의 추가는 언제나 환영이야!’라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해진 프리셋 중 하나를 선택해 만드는 분들도 있겠지만 열과 성을 다해 커스터마이징에 매진하고 있는 유저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모바일 환경에서 하나하나 눌러가며 진행하는 걸로도 장인들은 엄청난 셋팅을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더 큰 화면으로 각각의 설정을 섬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환경은 블루스택이 정말 완벽하게 구성해놓았고, 블루스택을 통해 쉽게 내 캐릭터의 외모를 다듬어나갈 수 있습니다.
하사신에 이어 두 번째로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 동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클래스이기도 한 만큼 각 플랫폼에서 노바를 생성한 분들에게는 노바 전용 한정판 아이템인 티아라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선 티아라 세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노바의 컨셉이 마음에 드는 분들은 미리 사전생성에 참여하고 업데이트를 기다려보도록 합시다.
검은사막이 있기는 하지만 검은사막 모바일에선 검은사막과 또 다른 재미를 챙길 수 있다는 점 덕분에 PC에서도 검은사막이 아닌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기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블루스택에서는 키매핑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들을 준비해놓았으니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노바를 더 쾌적한 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 블루스택으로 PC에서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