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의 매력을 비주얼 노벨로,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를 블루스택에서 시작해요!
PC에서 만날 수 있는 무기미도가 현재 유저들에게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유저들이 게임을 선택하는 많은 기준 중 적지 않은 분들이 최우선으로 놓고 판단하는 요소가 바로 ‘이야기’입니다. 어떤 식으로 내가 몰입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이어가느냐를 판단하기 위해 일단 게임이 출시되면 즐겨보는 유저들이 적지 않고, 그런 유저들을 계속해서 붙잡아놓을 수 있는 수준의 스토리를 보여준다면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진화하는 것이죠. 오늘은 다른 요소에 앞서 이야기를 가장 앞에 놓은 네오위즈의 신작, 브라운더스트 스토리가 어떤 게임성을 갖추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편의 소설을 읽는듯한 재미를 선사해주는 비주얼 노벨 RPG로 등장한 바로 그 게임을 말이에요.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브라운더스트의 IP를 활용해 제작된 게임입니다. 반란을 일으켰다는 혐의로 무너져버린 가문의 생존자로서 이제 용병단장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하는 주인공이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천천히 따라가볼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인데요. ‘스토리’라는 단어가 아예 타이틀에 박혀있는 것처럼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야기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RPG가 아닌 비주얼 노벨 RPG로 분류되고 있는 중입니다. 단순히 메인 스토리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각 용병들마다 스토리가 따로 잡혀있고, 심지어 외전까지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이야기들을 담아놓았기에 세세한 설정을 파고드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긍정적인 선택지가 되어주고 있어요.
모험의 서
PC에서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를 플레이하는 분들은 메인이 되는 이야기를 ‘모험의 서’를 통해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이야기에 돌입하기 전에는 비어있는 노트가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나면 해당 스테이지의 내용으로 채워지는 형식을 가지고 있어 노트를 가득 채우는 걸 목표로 게임을 진행한다면 자연스럽게 브라운더스트 스토리가 준비해놓은 굵직한 줄기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어요. 일단 게임을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처음 진행할 땐 이야기를 넘긴 뒤 나중에 다시 한 권의 책을 읽는 식으로 요약된 내용을 텍스트로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턴제 전투
다만 아예 100% 이야기로만 꾸려진 게임이라면 유저들이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이유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컴퓨터로 만날 수 있는 원펀맨 영웅의 길처럼 각 캐릭터들이 순서대로 턴을 주고 받는 형태의 전투를 진행해나가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브라운더스트 역시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전작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 전투 파트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초반부 이야기에선 사용하는 용병만 계속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부 리세마라를 통해 빠르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건 불가능합니다. 대신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행되고 나서 부터는 내가 원하는 조합으로 부대를 편성, 스테이지를 밀 수 있어요.
다양한 용병들
브라운더스트가 그랬듯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에서도 ‘용병’이라는 캐릭터들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음 이야기를 만나기 위해서는 스테이지를 진행해야만 하고, 그 과정을 바로 용병이 담당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용병들이 유저들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고 조각을 모아 활성화하는 걸 통해 용병 목록을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승급을 거쳐 별을 쌓아나갈 수 있고 장비를 모두 활성화하는 걸로 등급을 상승시킬 수 있는 수집형 게임으로써의 요소도 갖추고 있으니 PC에서 즐기는 탕탕특공대처럼 장비의 성장이 곧 캐릭터의 성장이 되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브라운더스트 스토리가 의외로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집과 계약의 반복
PC로 만날 수 있는 뉴럴 클라우드처럼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도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가 첫 번째 재미지만 일단은 스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무조건 이후의 진행이 유리해지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모험을 시작한 뒤 자연스럽게 용병단에 합류하는 용병들부터 내가 직접 소환을 수행해 만날 수 있는 용병들까지 다양한 루트로 용병들을 합류시킬 수 있으니 최대한 많은 용병을 확보, 용병관리 페이지가 몇 장씩 쌓이도록 최대한 빠르게 용병들의 수를 늘려 나가보도록 합시다. 전투에 투입할 수 있는 용병의 수는 제한되어 있지만 어떤 식으로 구성할지는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거든요.
이벤트를 챙겨요
유저들이 더욱 많은 용병들을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내에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어요. 매일매일 접속해 다이아를 확보, 5일 누적 접속시 3,000다이아를 추가로 챙길 수 있는 ‘런칭 기념 스타트 대쉬’와 매일 엘린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해주는 ‘엘린의 출석 체크’ 두 가지 이벤트가 기본 진행, 거기에 외전 이벤트로 ‘전직했더니 슬라임 사냥꾼이었던 건에 대하여’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들을 챙기는 것 또한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니 성실한 진행을 통해 최대한의 보상을 확보해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투력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것도 좋지만 초반을 진행해 본 유저들은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의 전투에서 보다 중요한 건 용병들의 기술을 활용해 펼쳐나가는 전략이라는 걸 느끼고 있을 겁니다. 그런 전략적인 부분들을 더욱 섬세하게 챙겨줄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블루스택과 함께한다면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의 매력을 더욱더 진하게 만들 수 있어요. 강력해 보이는 상대도 택틱만 맞추면 얼마든지 공략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인만큼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모두 챙기고 싶다면 지금 블루스택에서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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