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 크래프트 5일 정식 오픈, 모바일 RTS의 재미를 블루스택으로 PC에서도 느껴보세요!
캐슬 크래프트 10월 5일 정식 서비스 시작
PC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도 아주 잘 알려져 있는 회사,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인 라이징윙스가 제작하고 임요환과 홍진호를 비롯한 레전드 프로게이머 6인을 홍보 모델로 기용하며 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데 모았던 게임, 캐슬 크래프트 – 월드워, 캐슬 크래프트가 드디어 10월 5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을 홍보 모델로 선정한 부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캐슬 크래프트는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이에요.
친숙한 형태의 RTS
PC에서 만나는 캐슬 크래프트는 클래시 로얄 같은 실시간 전략 게임을 즐겨본 적 있는 유저라면 아주 익숙할 구성을 갖고 있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유닛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고 당연히 유닛들마다 개성 있는 고유의 능력들을 가지고 있기에 해당 능력들을 얼마나 조화롭게 섞어 덱을 완성시키느냐가 전투의 승패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는 게임으로써 즐겨나갈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캐슬 크래프트인데요. 여기에 다른 게임에서는 잘 채용하지 않는 부분들을 추가로 투입하며 나름대로 신선한 맛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유닛만큼이나 중요한 캐릭터, 지휘관
티어 1, 2, 3 이렇게 세 등급으로 나뉘어져 캐슬의 티어를 높여나감에 따라 더 높은 등급의 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기에 캐슬 크래프트를 PC에서 플레이하며 펼칠 수 있는 전투의 대부분은 유닛들이 수행하게 되지만, 전투의 판도를 한 번에 뒤집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어떤 상황에 활용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가 캐슬 크래프트에는 존재합니다. 바로 지휘관이라는 형태로 말이죠. 처음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라야부터 시작해 일레인, 레온, 모드릭 같은 다양한 능력을 가진 지휘관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유닛을 얼마나 많이 생산했느냐 보다 때로는 중요할 수 있어요.
건물 배치부터 유닛 생산까지, RTS의 재미를 그대로
자원 채취와 건물 건설, 병력 생산, 그리고 전투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는 장르가 바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빠져있으면 뭔가 맛이 살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모바일로 게임 시장이 본격적으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RTS 역시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해 몇몇 부분들은 고정, 또는 자동화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캐슬 크래프트 역시 자원 생산은 자동으로 진행되지만 나머지 부분들을 유저가 모두 관리하도록 만들어 놓아 모바일에서 만나는 RTS 중에서는 손이 상당히 바쁘게 움직이는 게임으로써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컴퓨터로 캐슬 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며 편의성을 챙기는 분들도 적지 않구요.
원활한 자원 수급이 1순위
PC에서 캐슬 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유저들 중 처음 모바일 RTS 장르를 접한 분들은 ‘그냥 유닛만 많이 뽑으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그건 정답이 아닙니다. 일정량의 자원이 있어야 전투에서의 모든 행동을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인 만큼 자원을 얼마나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느냐가 캐슬 크래프트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고 그렇기에 ‘마나 정제소’를 최대한 빠르게 늘려주는 게 좋아요.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막사 대신 마나 정제소부터 설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막사에서 유닛이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 유저가 직접 배치해야 하는 형태인 만큼 마나 정제소를 조금이라도 빠르게 설치해 마나 획득량을 늘려나간다면 나중에 폭발적으로 튀어나오는 내 유닛들을 감상할 수 있거든요.
실력향상을 원한다면 이쪽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전략적인 부분과 실력적인 부분이 꽤 많이 필요한 게임이 바로 캐슬 크래프트입니다. 그런 걸 제작사도 알고 있는지 캐슬 크래프트를 PC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실력을 빠르게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작전’이라는 탭을 따로 만들어 여기에서 AI를 상대하는 ‘모의 전투’, 상황에 따른 전술을 학습할 수 있는 ‘전술 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실제로 꽤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도 하니 내가 캐슬 크래프트에서 빠르게 실력자가 되고 싶다면 작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는 것 역시 추천드립니다.
이벤트를 통한 푸짐한 보상
물론 유저의 실력이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기본 베이스라고 할 수 있는 유닛의 종류와 성장 정도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그 실력을 제대로 펼칠 수 없어요. 다행히 컴퓨터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슬 크래프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들,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지급해주는 보상과 총 8단계로 이루어진 ‘첫 원정 퀘스트’을 포함해 ‘고대의 석판’, ‘릴레이 출석 지원품’ 같은 컨텐츠들을 통해 묵직한 보상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초반부는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으니 게임을 처음 시작했다면 일단 우편함을 열어 보상부터 싹 받아주도록 하자구요.
점수를 쌓아나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상자, 상자에서 챙길 수 있는 유닛들을 통해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보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재미를 챙길 수 있는 캐슬 크래프트를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통해 건물을 짓고 유닛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마치 PC RTS를 즐기는 듯한 감성을 챙길 수 있는 건 물론 더욱 섬세한 조작 역시 가능하기에 랭킹 상위권을 노릴 생각이라면 꼭 BlueStacks, 블루스택5로 캐슬 크래프트를 PC에서 플레이하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배치의 차이가 곧 승패를 가른다는 걸 몇 판 해보고 나면 바로 느낄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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