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장님이 되어봐요. 블루스택에서 고양이스낵바 플레이 가능!
경영 시뮬레이션, 보통은 건설과 함께 조합되어 다양한 건물을 건설하고 거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올려 부를 축적해나가는 재미를 보여주는 게임 장르입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건설 요소를 배제하고 경영으로만 재미를 챙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임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그 중 하나이자 고양이라는 치명적인 주제를 선택해 유저들에게 1월 9일 정식 출시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PC에서 곧바로 즐길 수 있는 고양이스낵바가 그 게임인데요. 오늘은 고양이스낵바를 어떤 식으로 즐겨나가면 더욱 맛있게 만날 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샌드위치 좌판으로 시작
고양이스낵바를 PC에서 플레이하기 시작한 분들은 일단 스낵바가 아닌 자그마한 샌드위치 좌판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엄청난 규모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앙증맞은 가게로 출발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고양이 점장이 점점 발전하는 데에서 깊게 몰입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고양이스낵바에서 유저들은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나가는 동시에 알바를 고용한다거나 음식의 제작시간을 줄이는 것 같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이런 요소들을 어느 시점에 선택할 것인가도 빠르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업그레이드와 확장
내 지점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 조건은 보통 내가 판매하는 요리의 레벨이 모두 끝에 도달하는 것으로, 방치형 요소가 담겨있는 만큼 PC에서 고양이스낵바를 플레이하며 단순히 돈이 모이기까지 기다리기만 해도 좋지만 그 속도를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요. 업그레이드에서는 앞서 알려드렸던 것처럼 제작시간을 단축시키는 것부터 출발해 요리의 가격을 상승시켜주는 등 다양한 기능들을 얻을 수 있고 단기적으로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투자한 것보다 더욱 많은 양의 돈을 확보해나갈 수 있으니 최대한 업그레이드는 가능해질 때마다 바로 진행해주는 게 좋아요.
알바냥과 기계 추가는 동시에
타이쿤 게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이미 몇 번 경험해본 분들이라면 뭔가를 새롭게 추가할 수 있게 되자마자 진행하는 것보다는 일단 충분히 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게 이득이라는 걸 알고 계실 거예요. 예를 들어 고양이스낵바에서는 각 요리를 제조할 수 있는 기계의 레벨이 10레벨에 도달하면 하나를 더 추가할 수 있고, 그 때 알바냥을 고용해 기계가 노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략적으로 돈을 사용하는 게 곧 좀 더 효율적인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걸 기억하고 블루스택에서 고양이스낵바를 즐겨 나가봅시다.
병목현상 주의
고양이스낵바에서 유저들이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은 각각의 제조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초반에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빠르게 나오고 나중에 설치할 수 있는 조리기구를 통해 만드는 요리들은 늦게 나오는 식으로 말이죠. 손님들이 다양한 메뉴들을 적절하게 섞어서 시킨다면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어쩔 때는 오래 걸리는 메뉴를 주문하는 손님들이 쭉 서있는 상황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일단 요리의 가짓수를 늘렸다면 빠르게 추가 기구를 설치해 최대한 막힘 없이 요리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해요.
아낌없는 투자
내가 돈을 모아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다면 전략적으로 돈을 투입해야겠지만 고양이스낵바에서 유저들이 조리기구의 레벨을 끌어올리거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돈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모두 증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지갑에 쌓아놓을 필요 없이 바로바로 업그레이드나 레벨을 올려주는 데에 사용하는 게 필요해요. 모아서 한 번에 업그레이드하느냐, 야금야금 조금씩 업그레이드하느냐 정도의 차이인 만큼 조금이라도 빠르게 투자해 판매 가격을 높여주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이라고 할 수 있죠.
다음 가게로 넘어가요
모든 업그레이드와 조리기구의 레벨을 끝까지 올렸다면 다음 지점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에서 출발해 도넛, 그리고 핫도그로 계속해서 메뉴도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나가는 데에서 재미를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어요. 물론 재료 관리나 가격 설정 같은 디테일한 요소까지는 없지만 그게 블루스택으로 만나는 방치형 타이쿤 장르 게임들의 매력인 만큼 고양이들이 열심히 일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업그레이드, 새로운 굿즈 확보 등 다양한 작업들을 가져가며 열심히 고양이 점장의 삶을 발전시켜봅시다.
모든 과정을 완료한 뒤 다시 휑해진 가게를 보고 있으면 살짝 아쉬울 수도 있지만 이번 가게에서는 어떤 음식들을 만들 수 있을까 기대하며 진행하는 것 또한 고양이스낵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이 제공하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즐겨나간다면 일종의 화면보호기 느낌으로 켜놓은 뒤 다른 작업을 진행하며 중간중간 한 번씩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으로 간편하게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해요. 방치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게임들은 블루스택과 함께할 때 더욱 큰 시너지를 보여주는 만큼 고양이스낵바에서 새로운 가게를 향해 조금 더 빨리 나아가고 싶다면 지금 블루스택에서 고양이 점장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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