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월드 12 마계 등장, 함께 등장한 마왕 리리스를 PC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만나봐요!
시즌 2 사전예약을 통해 새로운 월드가 등장할 거라는 걸 가테를 즐기고 있는 모든 유저들에게 쩌렁쩌렁 알렸던 가디언 테일즈에 드디어 5월 7일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12, 마계가 추가되었습니다. 월드의 모든 스테이지가 한번에 추가된 건 아니지만 뒤에 이어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스테이지가 차근차근 추가될 예정이에요.
신규 영웅 ‘마왕 리리스’ 등장
빠른 속도로 신규 영웅이 합류하고 있는 가디언 테일즈의 시즌 2 처음을 장식해줄 영웅은 바로 마계의 지배자, ‘마왕 리리스’였습니다. 가브리엘, 플리트비체, 로레인 같은 영웅들처럼 가디언 테일즈의 제작사 콩 스튜디오의 전작인 던전링크에 등장했던 캐릭터 중 하나인 리리스는 마왕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은 것처럼 암속성의 전사 영웅이자 클로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근거리 피해 타입의 영웅인데요.
근거리지만 원거리 같은 타입의 영웅
근접무기인 클로를 주무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리리스는 근거리 타입으로 분류되는 영웅입니다. 하지만 리리스의 일반 공격이자 다크니스 클로와 다크니스 스파이크 두 개의 공격이 담겨있는 ‘오버로드’는 적에게 달라붙어 공격을 넣는 방식이 아니라 살짝 떨어진 거리에서 공격을 펼칠 수 있는 원거리 공격으로, 덕분에 근거리 영웅이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데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습니다.
다크니스 스파이크가 가지고 있는 방어력 감소 효과와 연계기에 포함된 아군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회복, 특수능력인 데몰리션에 담긴 일정 시간동안 공격력을 버프시켜 주는 능력까지 달고 있어 딜러이자 방깎, 회복이 가능한 서포터이기도 한 리리스는 비슷한 컨셉의 암속성 영웅 루피나와 함께 사용하면 근거리 판정 영웅들이 원거리에서 공격을 우겨 넣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요.
리리스 전용무기, 퀸스 그레이스
리리스와 함께 추가된 5성 에픽 클로이자 리리스 전용무기인 ‘퀸스 그레이스’를 더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픽업 이벤트가 소환 장비 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등장하는 영웅들이 전용무기를 사용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성능차이가 꽤 많이 난다는 게 가디언 테일즈의 특징 중 하나이기도 한 만큼 리리스를 사용하려는 분들이라면 꼭 퀸스 그레이스도 함께 노려주도록 합시다.
리리스가 퀸스 그레이스를 착용할 경우 받는 피해량이 20% 감소하는 효과와 함께 다크니스 스파이크의 충전시간이 5초로 감소, 10%였던 방어력 감소 효과가 20%로 늘어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10%와 20%의 차이가 굉장히 크게 느껴지는 디버프가 바로 방깎, 방어력 감소인 만큼 퀸스 그레이스를 착용시 데미지 상승폭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 거에요.
마계 포인트 이벤트 진행
이미 기존 월드를 통해 스토리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가디언의 앞에 여러 번 등장하며 떡밥을 꾸준히 던져댔던 캐릭터인 리리스와 마계의 추가와 함께 포인트를 쌓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균열은 바로 진행할 수 있지만 스토리의 경우 월드 11 기록되지 않은 세계 Pt.2를 클리어 해야 진입할 수 있으니 아직 월드 11을 밀지 않은 분들은 바로 클리어하고 마계에 진입해보도록 합시다.
스토리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가디언 테일즈인 만큼 새로운 월드의 추가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월드를 진행해나감에 따라 점점 더 섬세한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이기도 한 가디언 테일즈는 PC에서 즐길 때 훨씬 유리한 게임입니다. 안드로이드 게임을 무료로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월드 12 마계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을 거에요. 블루스택5 베타로 한 단계 진화한 BlueStacks, 블택에서 지금 바로 새로운 월드를 공략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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