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의 세계로 접속!
PC에서도 만날 수 있는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은 메타드림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ARPG 게임으로 2023년 2월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은 캐릭터 육성과 방치형 방식을 결합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용사들이 구름 속에 숨어있는 신비로운 나라를 구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계관 스토리가 펼쳐지며 고품질의 그래픽과 다채로운 색감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게임은 방치형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의 개입이 최소화 된 게임입니다. 자동으로 전투, 던전, 시나리오, 퀘스트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전투와 보상 획득이 모두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전혀 개입을 안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개입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플레이가 되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은 RPG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콘텐츠를 대부분 만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성장 시스템, 강화, 제련 시스템, 파티 시스템, 펫시스템,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해서 기존 방치형 게임에 비해 플레이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은 직업이 검사와 마법사 2가지로 단순하게 구성하여 선택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성장시키는 방식도 쉽고 빠르게 하여 방치형 게임의 묘미를 톡톡히 살렸습니다.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 세계관
전체 면적의 70%가 바다인 은하계의 바다 행성. 이 곳에는 4대 종족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종합 속성이 가장 높은 사람족, 뛰어난 지혜와 공업 수준을 갖고 있는 난쟁이족, 뛰어난 시력과 민첩성을 갖고 있는 엘프족, 강한 힘과 튼튼한 체력이 자랑이 오크족이 그들입니다. 바다 행성은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의 비호를 받고 있어 4대 종족의 언어가 통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신의 자식인 타이탄의 비호를 받아 특출나게 더 뛰어난 면모를 보이기도 합니다. 바다 행성에는 다양한 괴물들도 함께 살아가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모든 것을 불태우는 화염을 내뿜은 용족입니다. 그들은 오크족 보다도 강한 체력을 갖고 있고 금은보화를 좋아하여 발달된 도시를 자주 공격합니다. 오스는 샘물을 중심부로 세워져 가장 발달된 도시입니다. 이곳에 사는 4대 종족은 모두 오케아노스를 믿고 따르죠. 오스를 중심으로 각 종족은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오스에는 모험가 길드가 있습니다. 모험가 길드는 용족의 공격과 다른 괴물들로부터 서로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창설되었습니다. 이곳에는 타이탄의 비호를 받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죠. 모험가가 되면 아웃리치 미션을 받을 수 있는데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받게 됩니다. 모험가는 다양한 직업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오스는 매년 어드벤처 아레나를 열어 각 직업별 최강자를 뽑아 오스를 수호하는 최고의 힘으로 대우하게 됩니다. 바다 행성은 1000년간 조화롭게 발전해 왔으나 지금은 오스의 땅 대부분은 옛 유적이 되었고, 나머지는 구름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 특징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은 방치형 RPG입니다. 방치형 RPG란, 플레이어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거의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아도 게임이 자동으로 플레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구름이 나라 : 검과 마법은 자동 전투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레벨업, 보상 획득 등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이런 방치형 RPG는 플레이어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콘텐츠를 단순화 시키곤 하는데요, 그러나 구름의 나라에서는 생각보다 콘텐츠가 풍부하다는 것이 이게임이 갖는 경쟁력이 아닐까 합니다. 더불어, 비주얼이나 플레이재미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보스급 몬스터들은 화면에 꽉 찰만큼 거대하고, 이펙트도 화려해서 손맛도 느낄 수 있지요. 애니메이션 같은 색감과 움직임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성장하기 위한 콘텐츠도 다양합니다. 캐릭터 성장, 장비 강화, 스킬 레벨업 등의 다양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괄 강화나 일괄 레벨업이 가능하니 플레이가 간단하고 손쉽죠. 구름이 나라 : 검과 마법에는 펫시스템은도 있는데 펫이라기 보다는 동료에 가깝습니다. 이동 수단의 역할도 합니다. 좋은 동료를 확보하려면 다소 노력을 해야 합니다. VIP시스템도 있습니다. 과금용이긴 하지만 게임 플레이를 통해 해금이 되기도 하므로 부담이 된다기 보다는 목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런 방치형 RPG의 경우 과금유도가 심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은 과하게 과금을 유도하지 않고 무과금으로도 얼마든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게임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 플레이 가이드1
컴퓨터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의 플레이어는 게임시작과 동시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미 눈치챈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타이틀에서 직업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플레이어는 샤이닝 검사와 마령마법사 이렇게 두 개의 직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업을 선택하고 게임을 플레이 하면 방치형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튜토리얼로 초보 퀘스트부터 플레이가 되는데 자동으로 사냥, 전투가 이뤄지게 됩니다. 이렇게 퀘스트, 전투를 하다보면 캐릭터는 알아서 성장하게 됩니다. 알아서 잘 크니 편하고 일일이 조작하지 않아도 되니 바쁜 와중에 게임을 진행하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는 좋은 시스템이 아닐까 하네요. 퀘스트 뿐만 아니라 스테이지도 자동으로 클리어 해 가면서 캐릭터는 알아서 성장하고 재화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방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캐릭터 메뉴에서 직급, 칭호, 장신구, 코스튬 등에 대한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들 아이템들을 장착하고 강화해서 전투능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세트로 장착하면 세트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비와 장신구 등의 아이템을 세트로 장식했다면 캐릭터의 전투력은 더욱 향상 됐을 것입니다. 이제 보스를 잡으러 떠나 볼까요? 아 물론, 전투는 자동으로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 플레이 가이드2
블루스택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 구름의 나라에서는 메인스테이지, 보물탑클리어, 세트수집, 레벨 등의 다양한 조건을 통해 승급도 가능합니다. 장비합성 메뉴를 통해 장비를 합성할 수 있고, 강화 메뉴를 통해 아이템을 강화할 수있는데 일괄 강화라고 해서 한 번에 강화가능한 모든 아이템을 강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장비 메뉴에서 장비를 일괄 제련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은 기존 MMORPG에서 아이템 강화나 합성에 일일히 고민하고 많은 시간을 들였던 과정에 대한 고민을 대폭 줄여주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반응이 좋은 시스템 중하나입니다. 캐릭터의 이동 수단이자 친구인 펫 시스템도 있습니다. 펫도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전투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보물이란 아이템도 있어요. 이것들도 모두 일괄렙업이 가능합니다. 렙업이나 강화, 제련등이 필요한 경우 메뉴에 추천이란 글자가 뜨니 확인하기도 쉽습니다. 경험치 던전에서 다른 유저와 파티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플레이가 가능한데 경험치를 많이 올릴 수 있는 곳이라 꼭 가시는 게 좋습니다. 마력신전, 신시련, 성령시련 등은 각종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시련들이 있는데 이 또한 하루 2번 가능합니다. 길드 콘텐츠에는 아직 많은 콘텐츠가 구현되진 않았으나 보물찾기, 길드환영 등의 콘텐츠가 있으며 클리어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의 세계로!
메타드림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은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23년 2월 16일에 국내 출시되었으며 20일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2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4위에 오르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은 바쁜 일상에 게임할 시간도, 플레이에 깊게 생각할 시간도 없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방치형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자고 있을 때도, 일하고 있을 때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알아서 캐릭터를 키워주고, 퀘스트를 깨주고, 전투를 하며 보상도 알아서 챙깁니다. 플레이어는 선택이 필요할 때 몇 번의 클릭으로 개입만 할 뿐 전반적으로 알아서 플레이가 되니 손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마고치류의 육성 게임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간간히 밥주고 놀아주고 하면 알아서 자고 알아서 성장하는 캐릭터 면에선 말이죠. 그럼에도 콘텐츠가 단순하지만은 않습니다. 펫시스템, 강화 제련 등의 시스템과 향후 좀 더 강화될 길드 시스템들은 방치 플레이를 하면서도 관심을 갖고 들여다 보게 만드는 시스템이니까요. 게임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싶진 않지만, 그럼에도 RPG 감수성을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면 구름의 나라 : 검과 마법이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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