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탐정런! 버터 초상화 도난사건’ 업데이트, 새로운 모드와 이벤트를 블루스택 앱플레이어로 PC에서 즐겨봐요!
쿠키런: 킹덤에 등장하는 쿠키들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했던 5월 업데이트를 뒤로 하고 또 한 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탐정런! 버터 초상화 도난사건’이 바로 그 내용인데요. 당연히 새로운 쿠키와 펫이 등장했고 여기에 더해 신규 모드와 이벤트들이 게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중입니다.
괴도맛 쿠키가 아몬드맛 쿠키에게 체포되었다는 소식으로 시작되는 이번 업데이트의 메인 컨텐츠, 탐정런은 유저들과 함께 투표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범인지목’에서 이번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되는 쿠키를 지목할 수 있고, 순전히 감으로만 진행해야 했다면 답답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유저들의 추리를 돕는 쿠키들의 증언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야무지게 준비된 쿠키들의 증언
쿠키들의 증언은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사건 당시 박물관에 있었던 16개의 쿠키가 각자 증언을 8개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증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내가 추리에 일가견이 있는 편이라면 의외로 증언을 몇 개 확인하지 않고도 범인으로 의심되는 쿠키를 특정할 수 있을 거에요.
쿠키들의 증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일단 각 증언들이 해금될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물론 기다렸다고 무조건 확인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사건수첩 젤리’를 획득해 열어야 하는데요. 다행히 그렇게 힘든 미션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건 아니라 성실하게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즐긴다면 꽤 많은 쿠키들의 생생한 증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건수첩 젤리를 얻는 방법은?
가장 빠른 방법인 게임 접속부터 ‘우정런’ 3번 달리기, 골드상자 3번 열기, 각 모드에서 점수를 꾸준히 쌓아 목표 점수까지 달성하는 것 등 유저들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즐겨나가는 걸 통해 사건수첩 젤리를 모을 수 있어요. 새로 출시된 버터프레첼맛 쿠키와 버터레용의 조합으로 달리면 추가 미션을 통해 사건수첩 젤리를 더 많이 쌓을 수도 있습니다.
범인을 찾는 투표는 5월 28일 오전 9시부터 6월 13일 오후 10시까지, 이틀 간격으로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됩니다. 괴도맛 쿠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재수사를 요청한 호두맛 쿠키가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에서 은근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기도 한 만큼 이번 탐정런을 통해 유저들은 꽤 큰 재미를 챙길 수 있을 거에요.
신규 우정런 버터프레첼 시즌
친구와 함께 달리는 우정런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돌아왔습니다. 내 친구, 또는 랜덤 유저와 매칭하고 함께 스테이지를 진행해 나갈 수 있고, 둘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한 모드이기에 랜덤으로 만난 유저보다는 친구와 함께 합을 맞춰 진행하는 게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드입니다. 우정런에서 획득한 우정메달로 우정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니 친구가 있다면 꾸준히 함께 달려보는걸 추천드려요.
탐정런과 우정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들을 무료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라면 PC에서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프레임이 은근히 중요한 게임이 바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이기도 한 만큼 블루스택5로 한 단계 진화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BlueStacks, 블택에서 달린다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니 꼭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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