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저들은 새로운 쿠키에, 어떤 유저들은 새로운 생산 컨텐츠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지만 쿠키런: 킹덤의 컨텐츠들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화들이 필요하고, 그런 재화들을 수급할 수 있는 수급처의 추가를 원하는 유저들 역시 적지 않습니다. 그런 유저들을 위해 데브시스터즈의 RPG 쿠키런: 킹덤에 새로운 영토 확장 컨텐츠이자 재화 수급 컨텐츠인 ‘트로피컬 소다 제도’가 업데이트 되었어요.

트로피컬 소다 제도로 모험을 떠나봐요!

용사맛 쿠키와 공주맛 쿠키, 그리고 스파클링맛 쿠키가 파티를 결성하고 모험을 떠난다는 데에서 시작하는 컨텐츠, ‘트로피컬 소다 제도’는 말 그대로 섬들로 이루어진 트로피컬 소다 제도를 탐험하며 섬들을 하나씩 왕국의 영토로 영입하고 바다에서의 세력을 넓혀나가는 영토 확장 컨텐츠입니다. 왕국의 영토를 어느 정도 확장한 시점부터는 이렇게 뭔가 개척해나간다는 느낌을 챙길 수 없었기에 이런 바다로의 진출을 굉장히 환영하는 분위기에요.

트로피컬 소다 제도에 처음 진입했을 때는 온통 구름으로 덮혀 있는 바다밖에 보이지 않지만 해상무역센터, 그리고 해변 교역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캐러멜 망원경과 지도 조각을 사용하면 구름을 하나씩 걷어가며 새로운 섬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각 섬들에는 두리안 해적단원들이 배치되어 있지만 전투를 통해 해적단을 몰아내고 섬의 소유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쿠키런: 킹덤의 전투는 다섯 쿠키로 진행된다는 기본적인 규칙을 충실히 따르기에 지금까지 성실하게 쿠키들을 키워왔다면 해적단에 맞서 싸우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에요. 각 섬들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르지만 어쨌든 모든 지역을 빠짐 없이 점령해야 하는 만큼 딱히 우선순위를 놓지 않고 열리는 족족 해적단을 소탕하러 진입하는 게 좋습니다.

별사탕, 크리스탈, 스태미너 젤리, 그리고 코인까지

각 섬의 소유권을 획득한 뒤 자세히 보면 섬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들이 모두 다르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섬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코인과 스태미너 젤리, 크리스탈, 그리고 별사탕이 생산되는데요. 처음 유저들이 만나게 되는 재화 수급처인 ‘풍요의 분수’처럼 꽤 많은 섬을 얻고 난 뒤부터는 다양한 재화들을 풍성하게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바다에 떠다니고 있는 보물상자에서 큼직한 보상을 챙길 수도 있어요.

가끔 찾아오는 보물상자의 행운

모든 영토를 확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몇몇 보물상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물상자에는 크리스탈, 코인, 그리고 영토 확장에 필요한 캐러멜 망원경과 지도 조각 같은 재화들이 담겨있고 그 양 역시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는 확장 루트를 다소 늦게 진입하는 유저들을 위해 그려놓고 있는 유저들도 있습니다만 안정적인 재화 수급 루트를 만들고 싶다면 굳이 보물상자를 먼저 밟을 필요는 없어요.

소다 제도 탐험 이벤트

트로피컬 소다 제도를 탐험하며 바닷길을 하나씩 개척해나갈 때마다 일정 보상과 함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소다 제도 탐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사맛 쿠키, 공주맛 쿠키, 그리고 스파클링맛 쿠키가 망고맛 쿠키와 만나 어떤 모험을 겪게 되는지 궁금하다면 열심히 제도를 탐험하고 개척 횟수를 쌓아나가도록 하자구요.

트로피컬 소다 제도의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과정에선 왕국처럼 설탕노움의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망원경과 지도 조각만 있다면 얼마든지 많은 영토를 한 번에 확장시켜 나갈 수 있으니 무료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에뮬레이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쿠키런: 킹덤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즐기고 더욱 빠르게 섬들을 정복해나가보세요. BlueStacks, 블택이 블루스택 5로 버전업을 진행한 뒤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안정적인 환경이라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탐험왕이 되어볼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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