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는 앱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당신에게 고양이가라는 게임인데요. 방치형 게임으로 건물을 세우고 고양이를 불러오는 것 만으로 재화를 벌어들이고 고양이가 사는 마을을 꾸밀 수 있습니다. 각각의 고양이에게는 저마다 사연이 있는데요. 게임을 하다 보면 고양이에게 있는 특별한 사연이 어느 것인지 알게 되며 가슴이 뭉클해 질 겁니다. 꾸미는 것과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당신에게 고양이가를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 설치하셔서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가장 먼저 게임에 접속하면 보이는 것은 외롭게 혼자 있는 고양이입니다. 달랑 작은 섬 하나에 고양이 하나가 서성거리는데요. 고양이를 모으면서 스토리를 보다 보면 알겠지만 이 곳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고양이들이 오는 곳입니다. 고양이계의 사후세계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별 볼일 없고 한 마리만 있어서 심심한 이 곳을 게임을 진행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수많은 고양이들로 채울 수 있습니다. 슬픈 내용을 담고 있는 게임이지만 고양이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고 작화가 귀여워서 슬픔이 다소 완화돼죠.

재화를 모으면 섬의 지형지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류의 방치형 게임의 경우 재화를 모으기 위해서 클릭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게임의 경우 방치형 게임이지만 건물을 세우기만 해도 재화가 모이는데요. 그래서 다양한 재화를 만들고 고양이들을 불러 와야 더욱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건물에 따라 다르지만 이 건물의 경우 3초에 100이라는 재화를 불러오네요. 그래서 돈을 모으고 나서 적당히 사용해서 지형을 업데이트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지형들은 여행지라고 하는데요. 설정상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고양이들이 다들 만나서 노는 곳인 만큼 여행을 온 것처럼 즐길 수 있는 곳인가 봅니다. 이 여행지에서는 고양이들이 특이한 행동을 하는데요. 꽃밭의 경우 날아다니는 나비를 향해 점프를 하거나 잠자리채를 가지고 고양이들이 나비를 쫓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나중에 추가할 수 있는 곳인 호숫가에서는 낚시를 하고 숨겨진 계곡에서는 몸을 푹 담그고 자신들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낸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지형을 추가할 수 있고 새롭게 생긴 지형에서 고양이들이 하는 여러 행동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런 여행지의 레벨을 올리게 되면 좀 더 많은 재화를 벌어들일 수 있어요. 여행지의 레벨은 아래의 버튼을 통해 간단히 올릴 수 있는데요. 레벨을 올릴 때 짧게 한 번씩 눌러서 레벨을 하나씩 올려도 되지만 길게 누르면 알아서 자동으로 건물마다 레벨을 균등하게 올릴 수 있어요. 특정 건물 하나의 레벨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건물의 레벨을 게임이 알아서 올려줍니다. 그래서 보다 간편한 조작을 경험할 수 있죠. 재화가 넉넉하지 않아서 새로운 지형을 지을 수 없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여행지들의 레벨을 올려서 관리하시는 것이 좀 더 많은 재화를 벌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른 고양이들을 이 섬에 초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기차역인데요. 이 곳을 설치하면 5초간 202의 재화를 벌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고양이를 초대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건물을 설치하면 2000재화와 초대 가능한 고양이 슬롯이 5이 늘어나게 되죠. 가장 중요한 것은 기차역을 통해 다른 고양이 친구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차역이 생기고 난 다음부터는 가장 오른쪽 아래에 기차표 아이콘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 곳을 통해 랜덤으로 여러 고양이를 불러올 수 있는데요. 한 번 고양이를 부르는 데에는 처음에 1.00A가 소모되지만 그 이후부터는 점차 사용하게 되는 재화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니 부지런히 여러 건물들의 레벨을 올려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많이 모아두는 것이 아주 중요하죠. 재화를 모으게 되면 새로운 고양이를 초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새로운 고양이를 부르게 되면 골드 및 하트 생산량이 늘어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기차역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새로운 친구를 불러올 수 있는데요. 친구는 각각 특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마다 이 곳까지 오게 된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죠. 미니의 경우 놀이와 친구에 관심이 있으며 맛있는 맛집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미니를 잘 지켜보면 늘 근처에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렇게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르고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죠.

당신에게 고양이가처럼 세로형 게임을 쉽게 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이런 식의 세로형 게임의 경우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의 우측 톱니바퀴를 통해 디스플레이에서 화면 크기를 변경해주시면 훨씬 보기가 편해집니다. 스마트폰으로 바꾸거나 사용자 지정을 통해 폭을 600, 높이를 800으로 설정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는 핸드폰과 달리 더욱 높은 해상도를 사용하고 부드러운 화면과 아름다운 밤을 감상할 수 있는 특수효과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고양이들과 이들에 얽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 설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