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모바일 디 오리진 시즌4 오픈, 블루스택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시즌의 강자가 되어봅시다!
2022년 8월 4일 시즌1로 시작해 무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MMORPG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컴퓨터에서 플레이 가능한 DK모바일 디 오리진에 새로운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시즌3이 마무리되고 3월 9일부터 시작된 시즌4에도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찾아주고 있고, 모든 유저들이 같은 선상에서 출발해야 하는 만큼 이전 시즌을 즐겨오며 쌓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터트리고 있는 분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시즌4를 맞이한 DK모바일 디 오리진가 어떤 개편을 가져갔는지 천천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시즌3과 전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바뀐 내용이 아예 없지는 않기 때문에 빠르게 숙지하고 진행해주는 게 시즌4를 즐겨나가는 데에 있어서 조금 더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줄 테니까 말이죠.
DK모바일 디 오리진 시즌4
삼국지 전략판 같은 게임들처럼 시즌제를 차용하는 게임들은 소프트 리셋, 하드 리셋 둘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프트 리셋의 경우 내 계정에 쌓인 재화 중 일부, 또는 캐릭터의 명함 자체는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시즌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이 분명 유리한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하드 리셋의 경우 모든 부분들을 통째로 갈아엎어 내가 열심히 키워놓은 캐릭터도 얄짤없이 사라지기 때문에 게임 자체에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즐기는 게 가능합니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을 PC에서 플레이하는 분들은 둘 중 하드 리셋의 형태로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고, 그렇기에 일단 캐릭터부터 다시 생성해야 해요.
여정의 시작
해안가에 떠밀려와 다시 발트 크랩부터 잡아나가는 과정을 시즌1부터 DK모바일 디 오리진을 즐겨왔던 분들이라면 벌써 네 번째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레벨업이 꽤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내가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했는지 생각해보고 최적의 루트를 밟아나가는 걸로 이런 구간을 쉽게 넘어갈 수 있어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자동 전투로 잠시 사냥터에 세워놓아야 하는 구간 역시 굉장히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블루스택의 에코 모드를 활용해 자동 전투를 활성화하고 창을 내려놓은 뒤 다른 작업을 진행하며 시간을 보낸다던가 아예 다른 인스턴스를 켜고 DK모바일 디 오리진이 아닌 다른 게임을 잠시 즐기다 온다던가 같은 방식으로 말이죠.
무과금도 얼마든지
DK모바일 디 오리진이 유저들에게 어필했던 대표적인 장점은 아무래도 ‘무과금’, 과금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부분입니다. 레벨 10을 넘기면 그 때부터 광고를 시청하는 걸 통해 체력 회복제와 방어, 공격 마력탄과 마법인형 소환, 변신 소환을 진행할 수 있어요. 서버당 일정 횟수만큼만 진행할 수 있도록 제한이 존재하지만 혹시 모를 전설 변신의 가능성을 광고 시청만으로 노려볼 수 있다는 건 아주 매력적인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블루스택으로 DK모바일 디 오리진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광고를 누른 뒤 다른 작업을 하고 광고가 모두 지나가면 다시 누르는 식으로 시간을 아낄 수도 있구요.
스킬 개편
컴퓨터에서 DK모바일 디 오리진을 플레이하며 유저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개편 사항들은 크게 보면 없다고 봐도 무방한 정도이지만 그래도 세세하게 들어가면 분명히 바뀐 내용들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스킬 밸런스 조정으로, 각 직업들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조정되어 너무 강력했던 스킬들은 약간 하향, 유저들에게 선택 받지 못하던 스킬은 상향되는 일련의 개편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킬북을 사용해 스킬을 습득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 만큼 시즌3에서 아예 사용하지 않았던 스킬들을 시즌4에서도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었던 분들이 많겠지만 개편이 진행되었으니 한 번 다른 스킬을 챙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레벨업 분배 스탯 조정
DK모바일 디 오리진을 즐기는 유저들은 레벨10에 도달한 뒤부터 내가 직접 스탯 포인트를 분배해 내 캐릭터의 성장 방향을 정할 수 있어요. 이런 스탯 포인트 분배에도 조정이 들어가 시즌3 때와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스탯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선택한 직업에 따라 주 스탯을 주력으로 밀어나가는 흐름 자체는 바뀌지 않았겠지만 레벨을 올리며 얻을 수 있는 전체적인 스탯의 양, 또는 성장치가 조정되었을 수 있으니 이런 부분들을 확인해가며 능력치에서 손해를 보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처해주는 게 좋습니다.
에오스의 성서 개편
적용 시 사망 패널티 방지 효과는 물론 경험치와 플로린 보너스, 상태이상 적중, 상태이상 저항, 최대 무게 증가 등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해주는 에오스의 성서가 개편되었습니다. 구입 가격이 조정되어 천만 플로린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사용 시 기존에 제공되던 보너스에 더해 ‘성향치 회복 효과’를 추가로 누릴 수도 있는 등 에오스의 성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내용들이 늘어났어요. 천만 플로린이라는 묵직한 가격 덕분에 초반부에 바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활성화할 수 있는 시점에 도착했다면 바로 활성화하고 에오스의 성서가 주는 보너스를 빠짐없이 챙겨주도록 합시다.
이외에도 던전 개편, 플로린 드랍율 상향 조정, 아이템 드랍 개편 등 다양한 내용들이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시즌4에 적용되었어요.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이런 바뀐 내용들을 참조해 더욱 효율적으로 DK모바일 디 오리진 시즌4를 즐겨나갈 수 있습니다. 모든 유저들이 무과금으로 즐길 수 있는 MMORPG는 흔치 않은 만큼 내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고 있었다면 지금 막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DK모바일 디 오리진을 블루스택에서 즐겨보도록 하자구요. 새로운 재미는 아니지만 익숙한 맛을 통해 성장의 재미, 그리고 경쟁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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