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 아레나 19일 정식 출시, 귀여운 용들을 블루스택 X에서 수집해봐요
꾸준하게 신작을 내놓으며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임 시리즈, 드래곤빌리지 시리즈에 속해있는 게임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PC에서 만날 수 있는 드래곤빌리지 X부터 시작해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드래곤빌리지까지 많은 타이틀이 서비스를 이어오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드래곤빌리지 시리즈가 최근 등장해 시리즈의 마지막 자리를 갈아치웠는데요.
바로 하이브로의 신작 수집형 RPG 드래곤빌리지 아레나가 바로 그 게임입니다. 드래곤빌리지 X에 이은 두 번째 방치형 타이틀이자 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써 좋은 선택지가 되어주고 있는 중이에요.
G스컬, 그리고 스타양
드래곤빌리지 아레나는 오프닝 화면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평화롭게 살고 있던 드래곤들이 친구인 스타양이 G스컬에게 납치되자 다시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부분에서 본격적으로 드래곤빌리지 아레나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유저들은 방치형 게임하면 딱 떠오르는 구성 중 컴퓨터로 만나는 AFK 아레나와 비슷한 구성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며 다양한 드래곤을 수집해나가는 재미를 챙길 수 있어요. 물론 다양한 컨텐츠들도 빠짐없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구요.
5마리의 용이 펼치는 전투
PC에서 드래곤빌리지 아레나를 플레이하는 분들은 맨 처음부터 좋은 등급의 드래곤을 만날 수는 없습니다. 대신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영웅 드래곤들을 통해 초반부에 어떤 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지를 따라가볼 수 있어요. 5마리의 드래곤을 배치할 수 있고 각 드래곤들이 갖고 있는 스킬을 통해 적과 전투를 치른다는 점은 솔라 리바이벌을 비롯한 많은 방치형 게임들이 보여주는 정석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저가 감상할 수 있는 내 캐릭터들이 인간이나 수인이 아닌 드래곤이라는, 그것도 굉장히 귀여운 드래곤들이라는 강력한 차이점이 존재하지만요.
속성을 통한 전략적인 배치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아르미아 운명의 신 같은 게임들처럼 드래곤빌리지 아레나의 드래곤들은 모두 각자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람과 땅, 물, 불 4개의 기본적인 4속성과 빛과 어둠 두 개의 속성이 추가로 준비되어 있고 여기에 힘, 민첩, 지능 세 개의 스탯을 통해 각 속성덱에서 해당 드래곤이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어요. 동일 속성의 드래곤을 배치하거나 빛, 어둠 속성의 드래곤을 배치할 때마다 속성 보너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속성 보너스와 상성 관계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전투력으로도 높은 전투력의 상대를 이길 수 있다는 것 또한 드래곤빌리지 아레나의 중요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다양한 퀘스트를 통한 빠른 성장
유저들이 빠르게 드래곤들을 영입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드래곤빌리지 아레나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퀘스트’인데요. 퀘스트는 일일 퀘스트, 주간 퀘스트, 그리고 메인 퀘스트로 이루어져 있고 하루에 한 번씩 클리어할 수 있는 일일 퀘스트를 통해서는 꾸준한 보상을, 일주일에 한 번 클리어 가능한 주간 퀘스트로는 묵직한 보상을 챙길 수 있습니다. 업적 개념의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결코 적지 않은 보상을 추가로 챙길 수 있으니 일단 게임에 접속하고 나면 가장 먼저 퀘스트부터 클리어해주는 걸 추천드려요.
숲과 마을도 챙겨줘요
메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챕터를 전진하는 게 드래곤빌리지 아레나를 PC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컨텐츠인 건 맞지만, 유저들이 더욱 많은 컨텐츠들을 즐겨나가고 다양한 재료를 수급할 수 있도록 게임 내에 준비되어 있는 지역, 숲과 마을도 꾸준하게 챙겨주는 게 좋아요. 숲에서는 탐험과 임무, 증명의 탑, 콜로세움을 통해 각각의 컨텐츠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을 꾸준히 얻을 수 있고 마을에서는 라테아의 문, 연구소, 둥지, 기념비, 박물관, 그리고 상점과 점술집이 준비되어 있어 유저들이 내실을 단단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부분이지만 게임을 즐기다 보면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만큼 퀘스트와 함께 꼬박꼬박 챙겨주도록 하자구요.
이벤트도 놓칠 수 없죠
유저들이 챙길 수 있는 건 게임 내 컨텐츠뿐만이 아닙니다. 오픈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들을 포함, 정말 많은 이벤트들을 PC에서 드래곤빌리지 아레나를 플레이하는 걸 통해 챙겨나갈 수 있어요. 일주일 간 하루에 한 번 꼬박꼬박 접속하기만 해도 희귀+ 등급의 루드라와 블루를 얻을 수 있는 ‘전설의 시작’, 간단한 미션을 통해 진정한 테이머로 거듭나는 ‘테이머 훈련소’, 획득한 드래곤의 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해주는 ‘드래곤 수집왕’에 월드를 클리어할 때마다 많은 보상을 챙겨주는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들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들을 잘 챙겨주는 것 또한 빠른 성장을 위한 필수 코스인 만큼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말고 귀여운 드래곤들을 제대로 키워나가보도록 합시다.
물론 드래곤빌리지 IP를 활용한 게임이라는 점을 빼면 다른 방치형 RPG들과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다르게 보면 드래곤빌리지 IP의 드래곤들을 만날 수 있는 귀한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게임이 바로 드래곤빌리지 아레나입니다. 방치형 게임을 즐기는데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블루스택 X와 함께라면 내가 수집한 용들을 더욱 성실하게 키워나갈 수 있어요. 다른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밀린 스테이지를 빠르게 뚫어나가는 데에도 블루스택 X가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안정적으로 드래곤빌리지 아레나를 즐겨나가고 싶다면 지금 바로 블루스택 X에서 시작해보세요!
블루스택 사용중 문제가 있으시면 support@bluestacks.com 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카카오 오픈챗, 네이버 카페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