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쉘터 Online의 좋은 감독관이 되는 법! 블루스택으로 알아보자
폴아웃 쉘터 Online은 이미 많은 게이머들에게 유명한 폴아웃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드벤처 장르의 RPG 게임으로 종말이 찾아 온 세계에서 열심히 볼트를 관리하며 황무지를 개척해야 하는 것이 기본 스토리입니다. 인류 생존과 같은 엄청난 임무를 담당하게 된 플레이어는 통제실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볼트 내 주민들을 관리하며 공략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기존에 다양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지하 볼트 내에 필요한 자원을 만들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하고, 미지의 환경으로 진입해 적과의 전투를 벌이기도 합니다. 초반에는 제니의 안내에 따라서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되고 그 후에는 퀘스트 목록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하나씩 완료하면 어렵지 않게 공략이 가능한데요.
오랜시간 문이 닫혀있던 볼트의 게이트가 열리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제 지하뿐만 아니라 황무지에서도 관문을 통과하며 위험한 여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관문 대에 있는 반짝거리는 부분을 클릭하면 숨겨진 보상을 획득 가능합니다.
전투에는 볼트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출전 시킬 수 있습니다. 저마다 전투에 필요한 스킬과 특성을 보유하고 있고, 전투 훈련실에서 식량을 소비하면 레벨을 보다 쉽게 올려줄 수도 있는데요. 주민이 가진 특성은 꼭 전투가 아니라 볼트 시설 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이프를 들고 있는 험상궂은 인상의 레온은 스타 셰프라는 특성을 가진 주민입니다. 그래서 식량을 생산할 때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그를 식당에 배치하는 것이 보다 높은 효율을 얻어낼 수 있겠죠!
그럼 이제 좀 더 편리하게 폴아웃 쉘터 Online을 조작하는 법에 대한 팁도 알려드릴까 합니다. 볼트 안에서 시설을 관리하거나 전투 시에 각 관문 내 방을 이동할 때는 마우스로 편하게 드래그&클릭 해주시면 됩니다. 전투는 자동 전투 시스템이 있지만, 이동은 직접 해야 합니다. 블루스택에서는 자동으로 화면 확대와 전투, 일반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가 지정되어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생존을 위해 황무지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시설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스튜디오인데요. 스튜디오를 건설하게 되면 황무지에서 라디오 신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안개에 싸여있던 지역이 하나씩 개방되는 방식인데요. 스튜디오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통제실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고, 그러려면 또 전체적으로 볼트 내의 다른 시설들이 일정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어느 한 곳에만 집중하기보다 두루두루 신경을 써주는 것이 공략에서 중요하죠.
나만의 피난처인 볼트를 만들어 발전시킨다는 점과 주민 수집, 전투 컨텐츠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폴아웃 쉘터 Online 속에 담겨있었는데요.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PVP 외에도 다채로운 내용들이 많이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블루스택의 쾌적한 환경에서 멋진 감독관이 되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