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지는 즐거움 글로리2 다크니스를 블루스택으로 시작하세요
RPG 게임을 즐겨하는 분들은 레벨이 빠르게 오르지 않으면 아쉬움이 느껴지는 경험 많이 하셨을 텐데요.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글로리2 다크니스로 빠른 성장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입니다. 클릭 한 번에 자동으로 사냥을 계속해서 블루스택으로 하기 정말 좋은 게임이에요. 게임에는 총 세가지의 직업이 있었는데요. 각각 어떤 특성을 가졌는지에 대해 먼저 말씀드릴게요.
글로리2 다크니스에는 개성넘치는 세 가지 직업이 먼저 준비되어 있는데요. 또다른 직업은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우선 가장 처음으로 소개할 직업은 기사인데요. 망령묘지에서 탄생한 것으로 방어와 생존능력이 높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직업이에요. 그래서 이 직업의 경우 오래 살아남는 것에 유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탱커로서 활용하기 좋고 전장에서 특별한 기교 없이도 훌륭하게 전투를 마치곤 하는데요. 전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각성을 통해 용기사나 성기사가 되어 또다른 능력을 펼칠 수 있습니다.
사냥꾼의 경우 정령의 숲에서 온 신비한 사냥꾼으로 원거리에서 전투를 하는 원거리 딜러의 포지션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걸맞게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어와 폭발, 생존 능력도 좋지만 아쉽게도 방어는 조금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장비를 맞출 때 방어력에 신경써서 장비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원거리 딜러로서의 능력은 뛰어나서 먼거리의 적을 단숨에 처치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직은 명사수와 악마사냥꾼 두 가지로 할 수 있어요.
마법사는 원소의 힘을 깨우친 드워프족의 마법사를 말합니다. 드워프족이라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유독 작은 체구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귀엽고 깜찍한 외형과는 달리 엄청난 공격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숨에 적을 없앨 수 있는 폭발력도 좋은데요. 방어와 공격, 폭발력 모두가 높은 팔방미인으로 어떤 전투상황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제 힘을 발휘합니다. 각성을 통해 마법사는 마도사와 원소술사 두 직업으로 전직이 가능하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직업 소개를 마치고 나면 자신과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윤곽이 나오죠? 저의 경우에는 마법사를 골랐습니다. 귀여운 외형도 마음에 들었을 뿐 아니라 탱커와 딜러 두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벌일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 했기 때문입니다. 인게임에 접속하니 말씀드렸든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무한한 전투가 가능했어요. 좌측의 자동 도전을 누르면 알아서 전투를 하고 몬스터들에게서 얻는 장비를 자동으로 장착합니다. 별달리 손이 가는 부분이 없어서 레벨을 올리기 좋았는데요.
이렇게 자동전투를 지원하는 경우 게임을 켜놓고 다른 업무를 해도 되기 때문에 블루스택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루스택에 게임을 설치한 다음 엔진에서 호환성, 호환성모드로 설정해주세요. 그리고 더 나은 그래픽을 설정하기 위해 GPU설정에 체크를 해주면 됩니다. 멀티 인스턴스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여기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린 뒤 CPU 코어를 높음, RAM을 사용자 지정으로 설정하셔서 4096으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아요.
일반 사냥만 하면 즐거움이 떨어진다면 장비를 맞춰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게임에서는 장비를 강화시켜 더 나은 능력을 더해줄 수도 있습니다. 장비의 생명력과 방어력을 더해서 한층 강해진 자신의 모습을 뽐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전투를 하다 보면 다양한 장비를 얻을 수 있고요. 이렇게 얻은 장비들은 강화를 통해 몇 단계 더 강화시킬 수 있어요.
이외에도 게임에서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아집니다. 이를테면 탈것이라던지 펫이라던지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레벨을 올리며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니 메인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더욱 빠르게 레벨을 올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와 함께하면 더욱 쾌적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