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출시 임박, 0티어 SSR 그랑웨폰을 알아보고 PC에서 미리 준비해봐요!
그랑사가, 이제는 정말 출시 임박!
제작 발표와 동시에 많은 유저들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사전예약자 수 510만을 돌파하며 이미 기대치가 꼭대기까지 올라있는 MMORPG, 그랑사가가 1월 26일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랑웨폰을 수집해 내 영웅들을 강화시켜나가는 형태의 게임인 만큼 캐릭터들 만큼이나 주목 받고 있는 부분이 바로 그랑웨폰이 아닐까 싶고, 그런 유저들을 위해 파이널 클로즈베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그랑웨폰들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지속 회복 스킬을 가진 그랑웨폰, 아이샤
첫 번째 SSR 그랑웨폰은 ‘바다의 여왕 아이샤’입니다. 뒤에 소개해드릴 그랑웨폰들과 함께 변신형 SSR 그랑웨폰인 아이샤는 스킬을 사용하면 30초 동안 아이샤로 변신하고 주변 아군에게 일정 시간마다 공격력의 5%만큼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서포터 그랑웨폰으로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라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서포터 계열에선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초월하면 범위 딜러로 변신, 사마엘
쇼케이스 당시 큐이가 타고나왔던 고대 병기, 사마엘 역시 SSR 등급의 그랑웨폰입니다. 고대 병기 사마엘을 불러와 탑승할 시 보호막과 추가 공격력을 얻고, 상태이상 면역인 상태에서 적들을 일방적으로 두들길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초월을 한 번 진행하면 단일 공격에서 범위 공격으로 공격 방식이 바뀌기 때문에 초월을 고려할 경우 효율이 쭉 올라가는 그랑웨폰입니다.
생존기로 활용한다면 가장 뛰어난 그랑웨폰, 실바노
변신이라는 형태를 가진 스킬들은 보통 조금이라도 더 많은 데미지를 넣어야 할 때 사용하기 마련이지만 죽지 않는 게 미덕인 탱커의 경우 반대로 최대한 많은 데미지를 버텨야 할 때 변신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가장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랑웨폰이 바로 실바노인데요. 사용하면 실바노로 변신하는 것과 함께 잃은 체력을 모두 회복하고 막기 확률도 35% 증가하기 때문에 생존력에서 굉장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그랑웨폰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딜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능력을 보유한 그랑웨폰, 제르카
다크 엘프의 군주, 제르카로 변신할 수 있는 그랑웨폰인 제르카는 변신할 시 회피율이 30%, 고정 회피가 200 증가하기 때문에 이것까지만 보면 생존형 그랑웨폰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한다는 사기적인 옵션을 가지고 있는 엄연한 공격형 그랑웨폰입니다. 치명타 확률 1%, 2%에 목을 매는 유저들도 많을 정도로 MMORPG에서 치명타는 중요한 스탯 중 하나이고, 공격이 무조건 치명타로 적중한다는 건 굉장히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어요.
누구나 탐낼만한 SSR 그랑웨폰, 잉그리드
그랑사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SSR 그랑웨폰들 중에서 아마 가장 많은 유저들이 탐내지 않을까 싶은 그랑웨폰, 바로 잉그리드입니다. 변신 상태에서 주변 대상에게 일정 시간마다 피해를 주고 흡혈에 잃은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가 증가하는 옵션까지 달려 있는, 어디에서나 좋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는 그랑웨폰인 만큼 리세마라를 진행한다면 많은 유저들이 잉그리드를 목표로 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빠른 속도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딱, 테오도라
마지막 변신 SSR 그랑웨폰은 바로 테오도라입니다. 테오도라로 변신한 동안에는 기본 공격의 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모든 공격의 관통률과 명중 역시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한방에 묵직한 데미지를 때려 넣는 것보다 민첩하게 여러 번 공격하는 걸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테오도라가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물론 파이널 클로즈베타 때와 정식 출시 후의 성능이 꽤 많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컨셉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을 듯 싶고 많은 MMORPG들에서 변신이라는 능력의 가치가 굉장히 높다는 걸 생각해봤을 때, 그랑사가에서도 변신 그랑웨폰들이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는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그랑사가에서 원하는 그랑웨폰을 얻기 위한 빠른 방법은 블루스택이 가지고 있다는 점, 꼭 기억해놓았다 정식으로 출시되면 블루스택을 통해 다른 유저들보다 빠르게 모험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