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만날 수 있는 월드 오브 워 머신 같은 게임들을 즐겨나가는 유저들은 보통 전차나 비행기 같은 기체들을 운용하는 데에서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유저들을 위해 제2차 세계대전이나 세계의 역사적인 전쟁을 배경으로 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조이시티의 게임 중 하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역시 현대전을 바탕으로 둔 게임 중 하나로써 유저들에게 2018년부터 꾸준히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블루스택과 함께라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어떤 매력을 갖고 있기에 지금도 유저들에게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지 오늘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컴퓨터로 플레이 가능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모종의 사건으로 전력을 잃었지만 다행히 기지를 재건하는 데에 성공해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리는 지휘관이 되어 다양한 전투를 수행해나갈 수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 화면을 만났을 때는 어떤 장르인지 바로 파악할 수 없지만 이후 기지를 재건해나가는 과정에서 이 게임이 SLG,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걸 쉽게 알아챌 수 있고 더욱 빠르게 적응해 전투를 즐겨나갈 수 있어요. 물론 그 이전에 먼저 기초를 다져놓는 과정이 필요하지만요.

업그레이드의 반복

PC에서 워패스 같은 게임들을 즐겨나가고 있었던 분들은 이미 잘 알고 있을 방식, 내 기지를 성장시켜 더욱 많은 내용들을 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강력한 부대를 편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서 그대로 밟아나갈 수 있습니다. 본부부터 시작해 다양한 건물들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해나감에 따라 더욱 많은 것들을 수행할 수 있어요. 일정 시간마다 도착하는 보급물자를 수령하는 걸 통해 자원을 추가 확보,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도 있고 말이죠. 이렇게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진행해나감에 따라 다른 유저들 못지 않은 내실을 다져 곧 만나게 될 전투의 바다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볼 맛나는 전투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갖고 있는 매력 중 하나는 바로 한 편의 짤막한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을 전투 화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편성한 전투기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는 걸 통해 전투기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기도 한데요. 물론 이런 연출의 부분은 에픽세븐을 PC에서 플레이하는 것처럼 다양한 게임에서 챙겨나갈 수 있지만 그런 연출의 대상이 ‘전투기’, ‘전함’, ‘항공모함’이라는 건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체들

PC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플레이

PC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플레이

PC에서 디 앤츠 언더그라운드 킹덤을 즐기고 있는 분들은 개미를 좋아해서 게임을 선택한 것처럼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선택한 분들은 전함과 항공모함, 전투기 같은 걸 좋아해 게임을 고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정말 많은 기체들을 게임 내에서 건조, 직접 운용해나갈 수 있는데요. 물론 레벨이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기체가 해금되는 식이기 때문에 모든 기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레벨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게임을 즐겨나간다면 레벨은 쉽게 맞출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지금 바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시작해 레벨을 쌓아나가며 내 마음에 드는, 또는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기체들을 하나씩 수집해보도록 합시다.

자연스러운 진행

컴퓨터에서 글로벌 시티를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이 주어지는 퀘스트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도시의 성장을 진행해나갈 수 있는 것처럼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선 챕터 단위로 나뉘어진 퀘스트를 완료해나가는 걸 통해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후 게임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데에 필요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챕터에서 짚어주고 가기 때문에 계속해서 챕터를 따라간다면 막히는 구간이 나오더라도 무리 없이 해당 구간을 넘어가기 위해 어떤 동작을 가져가야 하는지 알고 있으니 곧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어요. SLG라는 장르가 생소한 분들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되어주는 만큼 일단은 챕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이야기를 진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성과 전투

SLG 장르의 게임들을 즐겨왔던 분들이라면 생성과 전투, 이 두 단어로 장르를 설명할 수 있다는 데에 동의하실 거예요. 꾸준히 기지에서 전력을 생산해 부대를 편성하고 만들어낸 부대로 밖으로 나아가 전투를 펼쳐 다른 유저들과 힘을 겨루는 일련의 과정이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니까 말이죠. 샤를드골부터 시작해 다양한 등급의 항공모함을 만들어 다수의 부대를 운용한다면 이런 재미를 더욱 진하게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생성과 전투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지루함을 느낄 확률도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블루스택과 함께한다면 그 부분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며 현자타임을 막아낼 수 있어요.

유저들이 매끄럽게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 또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매력 중 하나이지만 그런 부분들을 제대로 챙기기 위해서는 블루스택의 도움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SLG,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다른 게임들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은 이미 블루스택과 함께 내 서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여정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출시 4주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도 블루스택에서 플레이한다면 훨씬 깔끔하고 쾌적하게 게임 내의 컨텐츠들을 즐겨나갈 수 있다는 건 기정사실이나 다름없죠. 내가 편성한 부대가 하늘과 바다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감상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블루스택에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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