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 곧 성장으로 이어지는 정직한 무협 MMORPG, 천상비M의 세계에 블루스택으로 진입해봅시다
PC에서 플레이 가능한 천애명월도M을 포함, 무협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게임들은 특유의 매력을 통해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선택을 받아오고 있어요. 그런 게임들 중 하나이자 PC에선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게임, 천상비를 이제 새로운 방법으로 만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렸었는데요. 오늘은 11월 23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천상비의 재미를 잊고 있었던 유저들에게 다시 상기시켜주고 있는 천상비M이 어떤 게임인지 한 번 제대로 알아볼까 합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게임을 훑어보기 전, 블루스택으로 혹시 천상비M을 설치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방법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천상비M 설치 방법?
천상비M, 분명히 블루스택에서 만날 수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블루스택의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이 되지 않아 곤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원스토어를 설치하는 걸 통해 천상비M을 만날 수 있어요. PC에서 만나는 쿠키런 킹덤이 그랬던 것처럼 블루스택에서 활용 가능한 또 하나의 스토어인 원스토어를 이용하면 천상비M을 검색, 바로 설치에 들어가 간편하게 무협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굳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하는 걸 고집할 필요는 없는 만큼 내가 천상비M을 PC로 즐기고 싶다면 빠르게 원스토어에서 검색, 최대한 신속하게 출발하는 게 좋겠죠?
4개의 무기
앞서 알려드렸던 대로 천상비M을 PC에서 플레이하는 분들은 4개의 무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검과 도, 창, 조를 말이죠. 이 중에서도 원작에서 많은 분들이 은근히 많은 사랑을 보내주었던 무기가 바로 ‘조’입니다. 보통은 악역들이 자주 사용하는 무기인 관계로 같은 PC 게임인 거상 정도를 제외하면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 등장하지 않는 클로, 조를 천상비M에서는 얼마든지 사용해볼 수 있어요. 주먹으로 적을 상대하는 격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조를 통해 챙길 수 있으니 어떤 무기를 선택할지 고민된다면 일단 조를 먼저 선택하고 성장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성장
컴퓨터로 만나는 엑자일 어벤징 파이어 같은 게임들을 즐기는 유저들은 빠른 성장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NPC와의 대화를 몇 번 진행하기만 해도 레벨이 뚝딱 성장하는 그런 유형의 게임들이 이상하단 건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오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성장하지만 그 보람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고전적인 MMORPG의 성장 방식을 원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 분들에게 딱 맞는 게임이 바로 천상비M이라고 할 수 있고 내가 직접 캐릭터의 성장 방향을 디자인해나갈 수 있어 확실히 내가 쏟은 노력만큼 리턴이 돌아온다는 경험을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서로 얽혀있는 스탯
PC로 리니지M을 플레이하고 있는 분들은 레벨을 올릴 때마다 스탯을 추가로 챙겨 어느 정도는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스탯이 절대적인 영향을 주기까지는 정말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어쨌든 레벨을 올리기만 하면 되는 만큼 높은 자유도가 존재한다고는 볼 수 없죠. 하지만 천상비M에선 힘과 숙련도 같은 부분들을 유저가 직접 조절해 챙겨나갈 수 있습니다. 명중률을 높이고 싶다면 숙련도를 집중 육성, 그렇게 쌓은 숙련도로 명중률이 높아지면 힘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식으로 성장 방향을 단계별로 밟을 수 있어요. 실제로 천상비를 즐겼던 분들이라면 어떤 식으로 성장해야 할지 이미 가이드가 잡혀있을 확률이 높으니 그대로 한 번 성장을 밟아 나가보자구요.
컨트롤 세팅
천상비M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자동 전투를 활성화하면 대부분의 컨트롤은 알아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전투를 수행하지 않고 마을에서 다른 유저들과 친목을 다진다거나 컨텐츠를 수행하기 위해 이동, 또는 어떤 식으로 천상비의 배경이 천상비M에 구현되어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수동 조작이 필요합니다. 블루스택의 고급 컨트롤 기능을 활용, ‘D-Pad’를 천상비M의 조작버튼 위에 위치시키면 키보드로 간편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는데요. 이외에도 내가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탭 스팟 배치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게임을 즐겨나갈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추억 속의 성장법을 그대로
어떻게든 스탯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키보드에 동전을 꼽아놓고 자러 갔었던 당시의 재미를 블루스택 앱플레이어에서 PC로 실행, 그 후 자동 전투를 활성화하는 걸로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알림을 통해 어떤 스탯이 상승하는 지 확실히 파악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원작의 매력을 살린 부분이라고 볼 수 있고 이렇게 성장해나가는 걸 통해 천상비를 즐겼을 때는 미처 시도해보지 못했던 높은 곳으로의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거죠. 물론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들이 추가로 갖춰져 있으니 이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추억의 맛과 요즘 게임의 편의를 모두 챙겨나가 보다 효율적으로 내 캐릭터를 키워봅시다.
천상비를 즐겨봤던 분들이라면 정말 원작의 재미를 충실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걸 천상비M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진하게 노력해야 했던 부분까지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는 게 불편할 수 있지만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며 성장해나가는 재미가 천상비를 비롯한 이전 MMORPG의 매력이었던 만큼 그런 맛을 그리워했던 분들에게는 훌륭한 맛집이 되어줄 수 있어요. 블루스택과 함께 천상비M을 즐겨나간다면 그런 매력을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새로운 경지를 위한 한걸음을 블루스택과 함께 내딛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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